한두달 정도 길파로만 하다가 어제 오랜만에 묻지마에서 해봣내요.
큰일임 이젠 그런 파티에서는 도저히 적응을 ,,,
그룹원들에 해보자는 의욕도 전혀 없고, 무작정 달려가 적 2~3파에 들어박기
마음을 비우고 하자 라고 계속 생각하면서 묻지마에서 신나게 해딩했지만
접전후에도 리딩을 틱하고 있는 잠수부들을 보면 한마디 해주고 싶은 생각만 ㅡ,.
4타임 정도 해딩후에 그룹탈퇴를 한후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묻지마파티 이지만 잘해볼려는 내 욕심이 문제였던게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본대에 필요성에 대해 말들을 하고 나역시 동감을 합니다만은,,
사실 난 본대에서 rvr 보다는 현재 트랜스 길파에서 로밍룹을 하는게 적성에 맞는듯
머리수로 밀어 붙여야 승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예외도 있겟지만) 그런 접전 보다는
개개인에 능력과 그룹원들에 호흡을 최상으로 끌어내서 이기는 로밍파가 더 재미있고
또 내 케릭에 대한 욕심이나 애착이 더 가게 만드거 같아 로밍을 선호하게 됬죠.
그 이유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 싶어 랭업을 위해 계속 달리고는 있지만
이젠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다옥을 하는 유일한 이유가 rvr 하나만 보고 하는건데, 예전처럼 흥미롭지도 않고
지겹다는 생각도 들고, 요 몇일동안 다옥을 접을까 아니면 힙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그냥 쉐블너리 하면서 이것저것 생각나 푸념이나 늘어놀까 하고 두서도 없이 글을 썻네요.
ps 요새 힙계정을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힙 밀리 (개인적으로 블마였으면) 계정 아시는분
계정을 팔던지,빌려주던지,공유해주던지 하실 분 연락주세요
그러면 우리길드로 돌아와요~
지겨울땐 길창에서 수다를-_-;
지겨울땐 다른 캐릭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사실 이제
캐릭키워서 다시 한다는것도 그렇고 별탈만 없으면 계정
공유해서 이런저런 캐릭 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이캐릭 저캐릭 하다보면 아~ 하는 탄성과 나름대로 자잘한
재미도 있구요…. 그래서 제가 방랑렐름 매니아 였는지도 모르지만 이왕 다옥 시작한거 이캐릭 저캐릭 다 만져보는것도
좋은 생각이지요.. 가끔 승패에 관계없이 fury RvR 강사로
좀 와봐요… 거 엄한데 가서 이상한짓 하지 마시고 -_-;
헌터 스펠하면 고고할테니… 묻지마트샤 고고~
ㅡ,. – 어여 블마좀 알아봐요 히러도 머 괸찮을듯,,
퓨리 길파야 언제든지 하고는 싶은디
트랜스 길파하고 계속 겹치다 보니 본의아니게 못가네요 –;
걍 저처럼 RL에 충실 고고 ㅡ_-;
정말 RL 충실해?
머 내가 봣어야 알지 매일 술먹고 늦게 오고 그런거 아냐?
알수가 잇어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