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 미드 동맹 회의 제안 관련…

글을 다시 올리기는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다지 못난 놈이 바쁘신 분들 부르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xx 합니다.

상대의 긴 글에 대해서 태클을 걸때도 형식이란게 있는데 말입니다.

동맹 회의 제안이고 머고 다 때려치우겠습니다.

대화에 참여

댓글 3개

  1. 단 한사람의 리플에 중요사안이 취소가되었다는게 그렇군요.
    리플단사람 기껏해야 수많은 사람중 한사람인데….
    그말 듣고 기분나빴다고 취소하느것도 좀 성급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내용을보면 다른분들한테도 귓말도 받고
    수정사항및 기타 논의될 사항도 생각해놓으신것 같은데…
    단지 수많은 사람중 일개 한사람이 저리 리플달아놓았다고
    해서 이리 성급히 결정한다는건 쉽게 납득이 가질않네요..
    그냥 무시하고 추진하는게 좋다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2. 가끔 작은 일에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상당히 우수운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여러번 본 사람이 저런 식으로 나오면 기분 나쁜 것은 당연합니다.

  3. 지금 글을 읽고 왔는데, 이래저래 좀 아쉬운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군요.
    하지만 기분이 나쁜 건 나쁘네요.
    요새는 접도 잘 못하고, 접해도 알트놀이에 정신없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가끔하는 rvr과 들려오는 얘기들을 들으면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이미 철회입장을 단호히 밝히신만큼 당분간은 또 어렵겠군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데쑤사마 맘고생 넘 심하신 듯…
    줄담배와 야근&본대리딩은 찰떡궁합이지만, 건강과 머리숱보존에는 극악이라는…ㅡㅜ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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