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라디여

잘 지내죠?
말도 없이 사라져 버려서 미안하네.
머 내가 말 길게 안하는건 알테고, 짧게 얘기할게요.
첨에는 그냥 rl에 충실해볼까 하고 접속을 안했었는데,
마침 몸이 좀 안 좋아졌어요. 추스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음 그리고 바로 판타지 세계로 여행을 다녀왔죠 -_-
졸 재밌었어요.
머 결과물이라면, 채인 엉덩이에 생긴 멍 정도랄까
머 하도 잘못한게 많아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후후
보고 싶은 사람들 너무 많지만 일단 멍든 위치도 그렇고 당분간 거동을 못할거 같아요.
멍 좀 지우고 나타나리다.

몇몇분들에겐 정말 미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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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1. 페르님 접속못해도 좋으니, 글이라도 좀 올려요.

    보고싶네~-0-;;

    멍은~까맣다가 누래지고 없어지져.

    멍이 생길 정도로 찼으면, 찬사람 발도 성하진 않을거에요~

    머~ 멍이 사라지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지만…

    힘내요.

  2. 음 훼르님의 이야기로 추론을 해보자면
    환타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다가 누군가가 떵침을 놨다.
    그래서 멍이들었다!
    그게 지병인 치질을 다시 악화시켰다!
    치질로 인해 몸이 많이 안좋아 추스리는데 오래걸렸다!
    왜? 재발이니까!
    그래서 의자에 앉아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돌아오기 힘들다!
    흑흑… 불쌍한 페루님 ㅠ.ㅠ

  3. 음 얘기가 이상하게 전개돼는거 같아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그 세계서 살면서 죄를 지은것도 모르고 살다 잡혀서 재판을 받게 됐는데,그 재판 맡은 판사가 첫 재판인지라 방법을 잘 몰라서 판결이 좀 심하게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합니다만,
    죄를 지은것도 저고 판사가 무슨 잘못이 있겠나요 -_-

    리플은 여기까지.

    이미 제겐 기억일 뿐입니다. 꿈이 되서 잊혀진다면 다시 팝할게요. =_=/

  4. 니마 어여 복귀하셈… 참한 여자 소개시켜 줄지도 모르니 ..
    현실은 현실이고 가상세계에서 거시기 해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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