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garume로 플레이하신분 참 기분나쁘네요

알 랠릭이라고 자게에 써있어서 어찌보게되어 팝해서 그나마 좀 도우려고 스칼한분과 2인파티맺구
내딴엔 열심히 뛰는참에 쳇장에 알 로드룸이면 힐만되면 차지할텐데 이런이야기 한번썻더니
대뜸 길창으로 10단킵인데요?  어떻게 들어가시려구?   혈실 가능한 소리를 해라 이런의미의…  비아냥조로일관하시네요…   펠샤님 본인은 아닌거 같다고 하니 지원병이라고 자신도 밝히지 않으며 펠샤님이야 좋은게 좋은분이니 어쩌구 해가며 사람 비아냥거리는거 참 기분나쁘네요…
대충 짚이는 데두 있구…  그동안 제가 고랭이랍시고… 길드내에서 절라 건방 떤거같은 생각두 여러가지 듭니다만….   대놓고 어린사람에게 그런 비아냥을 다른사람두 아닌 길드원에게 들으니 오랜 길드생활 하며 퓨리 지켜온게 참 후회가 되네요
이참에 퓨리를 떠날까 합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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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1. 길드라는 큰 울타리에 있어 서로간의 믿음으로 지내자는 의미에서 계정을 공유한것 조차도 문제가 일어나는군요
    정말이지 길드란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항상 어떠한 일이 있어지고나서 수습을 한다는것이 너무도 씁쓸하군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간의 이해관계로 시작되는 것이 길드의 초창의미입니다만 그러기 위해선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헌데 사람의 마음이란 각기천차인데 너무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생긴 일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퓨리라는 발더미드의 길드를 가장 지속적으로 꿋꿋이 지켜주신 큰 버팀목 분중 한분이 또 떠나셨습니다
    폭풍속에 휩싸였던 퓨리는 또다시 공황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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