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풋님 보세요

빨리 밝혀 주셔서 일단 좋네요…  스풋님일 꺼란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스풋님이라면 그자리에서 밝히실 분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누굴까많이 혼란했고 더욱 화가났었습니다.
어린사람 이라고 썼는데 어린놈이라고 해석하신부분은 저두 유감이지만 전체 쳇장에 로빈훗 현피와 관련된 쳇을 적나라하게 쓰시는 분이니 스스로 생각하는만큼 성숙했다 할수는 없겠지요.  
길탈이란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것도 썩 제가생각해도 좋은거 아닌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상황을 저의 관점으로 다시 설명드리자면  일단 전 랠릭참여 많이 해본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스마안꺼내고 램전용캐릭 세인으로 많이 뛰었단거…  아실겁니다.  평소소견이 랠릭때 세인이 더뛰어나다고 보는편이라서요.  최근에 스마루 팝합니다.  그게 더 도움이 되더군요 미드가 랠릭방어에 있어 상대보다 많은 상황이 별루 없습니다.  미드 4파 알 4파 로드방 수성상황, 다른 랠릭때는 선봉에 서는건 항상 스마였습니다.  아마 모두가 인정할겁니다.  최근 랠릭방어전에 스마파는 적밀리와 캐스터를 해산시키고 눕는게 해야할 일이었고 전 충실히 해온사람중 하나입니다.
막 쳇장에들어와서 보니 썰자로 로드룸서 붙었구 거의 밀뻔하다가 미드가밀린 상황같더군요 그상황에 먼저 스마가 같이 차지가서 같이 녹였다면 어땠을까?  들어오자 마자 든 생각 맞습니다.
평소 스풋님이 제가 건방떨때마다 안좋게 보는거, 랭발에 비해 플레이가 스풋님 눈에 별로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다른 힐러나 스마분들은 높이 평가하는분도 몇게시지만 스풋님에게는 기대이하라는거 알죠.
그럼 스풋님과 제가 동시에 인정하는 우버플래이어 레디안님이 그 상황였으면 어떨까요?
아마 쳇장에 제가한말보다 더 빨리 나왔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자신감에 차있는분이시니…
제가 당시 쳇에두 말했드시 상황은 확률적으로 우발적으로 나오는거고 그걸 잡는게 소위우버플레이겠지요 스풋님이 예전에 미드랠릭때 힙본대가 랠릭방에모여 있을때 미드가 밀렸었고 스풋님은 그때 세인으로 플래이중였고 스태틱뿌리고 랠릭만 집어왔으면 되는데 하고 아쉬워했고 저역시 아쉬워했습니다.  ㅍ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때 그말 듣고 누군가가 가능한 소리하라고 길드쳇장에서 정체도 모호한 분이 나서서 집요하게 이유를 들먹이며 비아냥 거리면 어떻겠습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말씀드려 아침에 알과 미드의 상황은 필드에 알이 나섰을때 숫자는 비슷했고 전 힐을 아쉬워 했지만 알 2파가 모여있는 장소에서 알에이다 쓰며 최선을 다했고 공공연히 저를 어시한다고 말한 다른 스마분도 다른파에 있었지만 합류해서 손쉽게 밀었잖습니까? 좁은 로드룸였으면 더쉬웠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 설명하는건 스풋님두 그상황을 아셨을 거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이유는 저는 다른데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자격지심입니다.  
최근에 저 10랭 얼마 안남았다고 떠들어대고 잘난척 많이 했습니다.  길드원보다 항상 저만 졸졸따라다니는 스마들만 싸고 돌았습니다.  
스킬이나 캐릭, 플래이 방식에 대해이야기 나오면 솔직히 제가 다아는거처럼 저보다 겜 오래 안한분들 무안주고 떠들어댄거 스스로 잘압니다.
비아냥거리는거 보구 누가 저에게 개인적으로 평소 고깝게 느꼈었나본데 누굴까 누굴까 생각해보니 한이 없더군요… 멘트님 계정이야 저뿐 아니라 모든분이 다 알고 있는 계정이니…
그래서 열심히 길드 지킨답씨고 저만 스스로 도취되서 날뛰었을뿐 실은 길드분위기 깨는 존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전혀 저의 생각과는 같지 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깨달은 거죠
제제성으로 길탈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덕님이 길드부흥에 그리 힘쏟았다가 한계를 느낀이후에 저두 사실상 길파나 길드분위기 조성에 전혀 도움 안줬었습니다.
그래서 길탈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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