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니 온라인게임을 처음한것은
울티마 온라인이었습니다..
정말 밤새 했지요~ 밤새!! 하루에 21시간씩 게임했습니다 ㅡ_-;;
무엇보다 그러한 완벽한 가상세계를 구축해 놨다는것이 열광했습니다..
그전에 잠시 리니지를 했었는데..마을 입구막고 쳐죽이는 넘들과..
몹하나 나오면 개떼같이 몰려서 클릭클릭..뿐이 없던 울티마는
나에게 소를 잡으면 고기가 나온다라는것을 알려주며 백정의 세계로 이끌어주었습니다..
ㅡ_-;; 지금 생각해도..울티마 처럼 다양한 일거리를 제공해준 게임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오는 모든 게임의 요소 대부분 울티마에 있었습니다.
낚시,채광,무두질,전쟁, 기타등등등
그 후에 나온게임들은 울티마의 이 요소를 특화시킨 게임들이 많습니다..
다옥도 재미나게 했지만 울 와이프랑 가끔 그런 얘기는 합니다.
울티마가 정말 재미나긴 했어 그지 ㅡㅡ? 다옥은 전쟁이란 요소를 극대화 시킨 게임이었지요..
재미있었습니다..지금 생각해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다크 그레이킬이군요 ㅡ________ㅡ;;
그 긴장감….ㅎㅎ 죽이고 쨌다가 다시 와서 죽이는 재미
서론이 매우 길었습니다..
분명히 이번 와우의 가격정책은 분명히 잘못된것은 사실입니다.
약관도 그렇고.. 개인 유저 24700역시 약간 비싸다고 생각은 하나 내가 그만한 가치를 느낀다면
충분히 지불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던 다옥과 비교한다면 담배 한갑 차이입니다.
단지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PC방에 대한것이지요 다른게임과 비교할 수 없는 저렴한 정책을
내놓겠다 하여 홍보를 한후 뒷통수를 친… 이것이 잘못되었다는것이고..
정말 이것은 빠른 시일내로 수정되길 바랍니다.
근데 요즘 분위기는 갖다 붙이기도 모호한 애국? 이란 단어를 붙이며
결제하는 사람은 매국노고 반대 운동하는 사람은 애국자고…
이게 애국일까요? 그럼 온라인게임 초기부터 울티마 DAOC WOW이런거만 하고 있는
저는 절라 매국노네요 ㅡ_-;;
그렇다면 앞으로 절대 미국영화도 보지 말고 외국상품도 쓰지 말고 ㅡ_-;;
솔직히 WOW 성공? 그런거 저 솔직히 별로 관심없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이 관심없을지도 모릅니다.
재미있으니 하는겁니다… 내가 재미있고 내가 그만한 가치를 느끼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다가 재미없으면 접으면 되는겁니다..누가 강제로 시키나요 ㅡㅡ?
하여튼 요즘 불매 운동이 초기에 비싸다,약관이 너무한다 PC엿먹였다 그런 납득할만한
소지를 벗어나 애국,매국으로 꼴같지 않게 흐르는거 같아서 ㅡ_-;
흥분을 잠시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아즈샤라 패치되기전에 앵벌고고 ㅡㅜ
오늘 들어가서 시세 봐야 함 -_-;;
어제 온라인 게임쪽에서 거의 4년간 일하시던분 면접을
봤는데요.. 왜 모바일쪽으로 오려 하냐고 여쭤봤더니..
온라인 돈벌기가 너무 힘들데요 ㅡㅡ;; 그분이 만드신 게임은
상용화율이 10%였다군요 ㅡㅡ;;; 그러다 보니 하던 사람들도
점점빠지고.. 우리 나라는 돈안내고 게임하는 문화가 너무
뿌리 깊게 내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모바일이야 바로 바로 돈이 되니 ㅡ_-;;
최근에 저희 온라인쪽 근무하신던분들 많이 뽑으니 ㅡㅡ;;
생각있으신분들은 지원을 ㅡ_______ㅡ;;
그래용?
이번에 옮겨 볼까낭 -_-;
개발자도 끌고 오셍 ㅡㅡ;;
많이 흥분하셨네~-ㅅ-;;
글에 힘이 느껴짐 ~ ㅋ
개발비 대비 수익률은 대박치지 않는 이상,
모바일이 짱인듯~-ㅅ-;;
몇백억씩 넣었다는 게임 보면, 그돈 어케 마련했는지~-_-;;;
열라 실시간 리플들 하시네~-ㅅ-;;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서 그런가~-0-
ㅡㅡ;;; 저 별로 흥분 안했어요 ㅡㅡ;;
단지 돈안내고 겜하는 문화가 안타까울뿐임 ㅡㅡ;;
솔직히 저도 미행3,인공소녀는 무료다운로드 받아서 했음 ㅡㅡ;;
ㅡ______ㅡ;;;; 정식판이 안나오는걸 어캐해 ㅡㅜ
피나야 빨랑 코딩해야지~~~-_-;;
마감 임박이다…ㅋㅋ~~
난…WOW화면이 이상하게 어지러워져서 몬하고 이찡..
덕분에 유료결제도 몬하고…딴짓 하는중.. 시간은 좀 많아져서
좋긴 좋지만…내 주술사 캐릭 보고시퍼 어쩌노~~
ㅡㅡ; 컴터 가져와 ㅡㅡ;;
내가 손봐줄께 ㅡㅡ;; 너 없어서 우리 힐러 없어서
인던도 못간다…
울티마 온라인 진짜 재미나게 했던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게임잡지보고 이런게임도 있구나 하고 막연히 해외에서 팩키지 신청해서 받아들고 설치하고 나중에 아리랑이 생기면서 한국서버를 하게됐지만… 이당시 천리안동호회 소속였습니다.
뭐 눈치 채신분도 계시지만 잡질러 0순위였죠 ( 철모를때 -_-;)
이중적인 신분으로 길드 활동할때는 착한(?) 캐릭터 돌리고
혼자 있을땐 잡질러 캐릭 돌렸죠 -_-;
대신 버그는 않썼습니다.알고는 있었지만.. 순수한 잡질러라고나 할까요 ( 개뿌리 -_-; )
피나님이 계셨던 OTR길드 잘았죠 .. 몇수십번 부딪쳐도 봤고..
아무튼 평생 게임중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게임였던거 같네요.
WOW에 잡질러 가능한게 있었다면 아마 그 길을 갔을지도 -_-;
덕님이 Novasonic 이래요 ㅡ___________ㅡ;;
저희는 EE 길드에 OTR == 초식동물길드라고 떴었어요 ㅡㅜ
노바 소닉집 앞에 2층집 무너질때 그거 집냐고 밤새
아빗이랑 지켰던 격이 ㅡㅡ;;
WOW왜요 슈람님이랑 다니심 하루에 얼라 1000마리 킬가능
이에요 ㅡㅡ;; 게시판 FURY 뜨는거 금방임 ㅡㅡ;;
거 우리길드에 Vocal 이라는 넘이있었는데
어떻튼 이넘과 저는 우리 길마님 안만났으면
잡질러의 길을 걸었을꺼에요 ㅡ__________ㅡ;;
길드를 잘들어서 착하게 살았다고나 할까 ㅡㅡ;;
춘향이 계정 결재 않했심….
메디브 계정 결재해버렸네요..듀로탄하면 아마 1부터 새롭게
키워야할지싶은데 … 이제 시작해서 언제 키워 ㅠㅠ
메디브 팔고 듀로탄계정 사거나 교환하거나 ( 다옥할때부터
이짓 많이했죠 -_-;)
뭐 혹자는 자기계정 아니면 정없다거나 애착이 않간다거나
하지만 전뭐..이거저것 해도 정않가기는 마찬가지고요…
주술사 하고픈데 –;;
주술사 잼나요 ㅡ_-;; 주술사 1부터 키우셍 지원좀 받음
금방임… 그나저나 NovaSonic인거 대해서는
왜 언급이 없으심 ㅡㅡ;
과거는 과거일뿐요 -_- ;;
그냥 새롭에 광명의 미래로 나아가봐요…..
피나님 집요하심 …. 결론은 노코맨트 >.<
푸하하 덕님 리얼리 노바소닉이었어요? 아이고 웃겨라 ㅜ_ㅠ
노바소닉 맞다니까요 ㅡ________ㅡ;;;
이번에 길드명이 확신을 가져다 주었음..
난 울온하면서 혼자 조용히 하던 편이라 OTR은 다옥에서 피나님 일행(일당이라고 해야하나..ㅋㅋ) 만나면서 알았으니..
그러고 보니 다시 울온에..?
내 집도 무너졌을텐데..
OTR 왜 그래도 한때 아리랑에서 사람 제일 많은 길드였어요
늘 말하지만 우리는 초식동물 길드인지라 ㅡㅡ;;
나름데로 워길드도 운영했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