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프 건에 관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연락망도 구축하지 못한 채 무리하게 강행을 했던 제 잘못인거 같습니다.

오프를 하자는 의견만 듣고 어디서 몇시 하는 식으로 그냥 진행을 했던 제 실수가 컸습니다. 어제 나가기 전에 곰곰이 다시 생각을 해보니 분명 문제가 생길거 같았으나, 이미 늦은 시간이라 일단 나갔습니다만은 7시 20분에 도착을 해서 1시간 반을 기다렸으나 만날 수가 없더군요.

혹시라도 나오셨던 분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미노님의 경우는 8시 30분까지는 오신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만, 엇갈리거나 만나지 못한것 같습니다. 미노님에게 특히 죄송합니다.

차후에는 이런 일 없도록 좀 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화에 참여

댓글 5개

  1. 듀란달과 같이 가려고 했었습니다만….
    둘다 촌놈들이다 보니 신촌이… 좀.. 자신이 엄써서…. 숙의끝에 다음에 올라가기로하고 그냥 집에서 저녁먹고 말았습니다.

  2. 음하하! 내가 없으니 오프도 제대로 안되는거 아니겠음? -_-;

    살려줘요~!! ㄱㄱ ㅑ ㅇ ㅏ ㅇ ㅏ~

  3. 비상연락망 구축하면 그나마 차후에 이런일이 생기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다고 봅니다.
    한다님 멋좽이~!

  4. 혹시나 연락처 뜰까해서, 늦게까지 길홈피 보면서 기다렸는데,

    안뜨고, 나가봐야 어케 만나나 싶어서 못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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