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간만~*

./files/attach/images/38974/42590/SV105375(7419).jpg
                               < 제목:”아 혼자 열라 쓸쓸해 보여 젝1 ㅠㅠ”  07 여름! >

*~에 뵙습니다요 훗훗훗

요즘 한창 일에 미쳐서 하루 하루가 즐거운 나날이 되고 있는 일명 스풋 이엇던 넘입니다만

그간 형님 동생 언니 오빠 누나 들 잘 계셧 사옵니까? ㅎㅎ

여름도 가고 5년차 마지막 예비군 훈련도 끝나고 (내년만 받으면 해방이돠~ T_T/)

바람도 한껏 시원해진 8월 막바지에 왔습니다.

어느덧 친구 한둘 결혼한다며 고지서를 보네주시고

이젠 비포형님 놀려먹으며 후회 하지 말라던 추억을 곱삽으며 내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드 4~5년차(?)에 접어 들면서 참 많은 일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일생활로 돌아와 전의 휴식과는 다른 찹찹한 마음에

잠시나마 길드를 잊고 생활 하고 있었습니다만은

그냥 바쁜일정 끝나고 한가해진 오전 시간, 하릴 없이 몽롱한 정신에

호기심 삼아 놀러 왔다는 것을 장문으로 알려 드립니다 풋~*

지갑털리신 참*형님과 밋밋한 아이디 피*형님껜 가끔 문안 인사 드리지만

그외 다수 형님 누나 오빠 언니 동생 분들께 가을도 다가왔는데

무미 건조한 스풋없는 생활에 잠시나마 활룍을 드리고자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전화 문자 연락 간간히 무시해 주심 이*공* 누님 열심이 머리속에 세겨 놓았으니

언제 뵈면 곱빼기로 복수하여 드리겟나이다 음하하하

그리고 뚜*군, 다옥 안한다니꽈~ 이젠 롤플레잉은 안할꺼야 롤플레잉 게임에 저주를!!! 파바밧!!!
(라그2 잼나더군 무기 Lev 올리는게 쏠쏠해 물론 안하지만 흑)
나의 신세계는 막을 내린거라고 흑흑

레이안* 언뉘~ 간만에 짧은 대화 즐거웠어

간만에 봐서 존댓말이 나오더라공 ㅎㅎ 방가 방가

머 그냥 배도 고프고 심심도 하고 간만에 부장님도 안계시고 사장님도 안계시공

해서 놀러 왔다 갑니다.

아 네즈형님 켈다스 킬 ㅊㅋㅊㅋ 드려용 (켈다스 맞나? ㅡ-)

흠 흠 그럼 이만 ~*

대화에 참여

댓글 3개

  1. 윙형님//
    ㅎㅎ 머 간단히 요약하자면야 그렇다는거죠 ㅎㅎ
    그 헌 컴터 주구 30 마논에 다 바꾼 거에요 흐흐
    그래도 그 덕분에 싸게 본체를 싹 바꿔 버렸어요 ㅎㅎ
    완전이익 본거 같아 좋아요
    LOCK 기능 있는 터치제어기 달린 본체 넘넘 맘에 들어요 푸핫

    뻐샤//
    저게 처절해 보여?
    잘 본거야, 저건 처절 그 자체였어 ;ㅁ;

댓글 남기기

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