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블은 오랫동안 개발 되었는데 좋든 나쁘던간에 미디어가 관심을 증폭 시키는데 한 몫을 했다.
피터 몰리뉴가 전혀 관계 없다는 말도 아니다. 이 놀라운 개발자 피터 몰리뉴 마저 처음으로 페이블을 제작하면서 흥분에 싸이면서
게임에 결국 현실화 되지도 못하는 아이디어도 쏟아냈다고 한다. 이건 마치 보통 개발자가 그러는 것 처럼 놀라운 아이디어를
게임에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처럼 들릴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피터 몰리뉴가 결국은 놀라운 퀄리티와 깊이의 게임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깎아 내리는 것이다.
너무나도 넘쳐나는 의지와 사기 때문에, 페이블 개발 초기의 몇개의 아이디어는 결국 게임에 반영되지도 못했다.
반영되지 못한 아이디어 중에 제일 확실한건, 당신은 이제 이 모험을 여자나 남자로 둘 중에 선택을 못한다.
그리고 또 멀티플레이도 박탈 당했다. 개발자들은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려고 애쓰지만, 단단한 중심의 스토리 라인도 차지하게 만들었다.
이 중심의 스토리 라인은, 모든 게이머들이 공통적인 모험을 전체적으로 겪는데 한 몫 할 것이다. 그래도 더 흥미롭게 하는 것은 바로 페이블 게임을 더 잠재력 있는 게임으로 만드는 아주 자세한 디테일이다.
비디오 테크놀로지의 발전함과 함께, 가장 중요하면서도 예상을 못한 발전은 인공지능이다. 페이블은 5개의 인공지능 시스템이 동시에
구동되고 있으면서 세계와 세계의 경제, 플레이 못하는 캐릭터들, 당신과 그들의 관계, 그리고 몬스터 적들을 관리한다. 이 인공지능 시스템은
Lionhead에 살고있는 십대 소년 테스터의 자세한 테스트에 의하여 뛰어남이 증명 되었다. 이 소년은 타운에 들어가자마자, 모든 주민을
죽여버렸다 (테스트 중이니 이해 -_-;;;) 그랬더니 땅 값이 갑자기 툭 떨어졌고, 그는 타운 안에 있는 모든 빌딩을 살 수가 있었다. 다른 마을에서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그는 마을의 유일한 지주가 되었고, 간단히 렌트비를 올리면서 막대한 재산을 만들 수가 있었다.
알비온(Albion – 페이블의 세계이름) 은 완전한 경제 시스템으로 완비 되어 있으며, 이것은 단지 뭐가 가능한지의 한가지 예일 뿐이다.
당신의 부족한 상상력 만이 실망시킬 것이다. (이거 완전히 광고 하는 말투 -_-;;;)
세계와 주민과의 당신의 관계는 또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이 게임은, 결국은, 멋진 여행을 즐기는 우화(fable)이며, 당신이 어떻게 세계의
사람들에게 기억 되어질 것인지는 전설을 만들면서 시작되어진다. 선함과 악함 둘 중에서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며, 이것은 (전작
Black & White를 제작한 ) 피터 몰리뉴가 제일 자신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게임은 완전히 블랙 & 화이트 게임 처럼의 시스템은
아니다. 오히려 선과 악에 병행 하는 게임이라고 보면 되겠다. 중요한 점은, 이 선/악은 당신이 현재 있는 곳의 장소에 제한되어 있으며,
한 마을에서는 아주 높은 존경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마을에서는 당신의 존재를 저주 하도록 만들 수 있다. 만약 이 게임이 일년전에 데뷔
하였다면 좀 더 고상한 컨셉트로 나갔을 수 있겠지만,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들의 출시는 페이블의 참신한 상당 부분을 우려 내버렸다.
(즉,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 게임에 있는 한 비슷한 시스템을 추구하다가 그 게임이 먼저 선수 쳤다는 말이되겠네요 ^^;;)
당신은 게임할때 신경쓰지도 않겠지만, 페이블은 몇개의 통계로 완비되어 있다. 고전 RPG 매니아 들은 천국에 있는 착각을 할 정도로 많은
엽기적인 것도 통계가 있을 것이다 – 당신이 몇번 토했는지, 몇번 섹스(__)a 했는지도, 몇번 닭들을 차버렸는지도 통계가 있을 것이다 -_-;;
하지만 동시에 당신은 이 많은 숫자들에 의하여 당황하지 않게 될것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당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아주 깊은 플레이를 제공 할 것이나, 모든 것을 억지로 하게는 만들지 않을 것이다.
카터(Carters) 개발자들과 인터뷰 하면서, 그들이 페이블이 액션-RPG라고 말하는 것을 볼수 있었다. 여기선 턴제 방식의 전투는 전혀 없으며,
결국은 젤다 비스무리 한 전투라고 생각 해도 될것이다. 공격은 얼굴 버튼에 매핑 되어 있으며 (엑박 버튼 중에 하나가 얼굴 버튼인가 봅니다) 왼쪾 트리거를
누르면 한 적에 lock(즉, 집중) 할수 있다. 공격하고자 하는 적을 바꾸는 거는 간단히 몇번 왼쪽 트리거를 눌러주면 되며,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이것은 좋은 점인게, 어떤 미션은 당신은 압도적인 숫자의 적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
lock-on (락온) 모드에서, 당신은 한 버튼을 눌러서 재빨리 땅에 굴러서 공격을 피한 뒤에 적의 옆에 다가가서
효과적인 공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몇개의 연속적인 성공적인 공격을 하게 되면 더 막강한 공격을
할 수 있는 flourish라는 옵션이 생긴다.
이 관대한 공격 레파토리는 당신이나 적이 다양한 무기의 소장여부에 대비하여 맞설수 있는데 필요하다. 검, 창, 대검, 해머 등등 – 전형적인
RPG 무기들은 다 존재하며 쓸수 있다. 50 가지 종류의 무기가 있다! (50개가 아닙니다 50 종류!!!)
이 중에서 활은 특별하다 – 활은 장거리 위력의 제 2의 무기로 동시에 쓸 수 있다. 왼쪽 아날로그 스틱이 조준하는데 쓰이며, 샷의 강/약은
당신이 한 버튼을 이용해서 얼마나 활을 당기느냐에 달려 있다. 무기들의 비쥬얼 한 면도 무시할수 없다. 큰 검들을 휘두르는데는 더 많은
힘(strenth)를 요구하며, 무거운 무기들을 더 많이 휘두를 때마다 당신 자신도 (통계적으로도 비쥬얼 적으로도) 더 강해질 것이다.
많은 RPG가 그런 것 처럼, 페이블도 경험치 누적이 캐릭터의 성장에 한몫한다. 적을 이길때 마다 빛나는 경험치의 구슬이 나올 것이다.
게임 오니무샤(Onimusha) 처럼 이 원형 구슬을 걸어가거나 오른쪽 트리거를 눌러서 빨아들여서 경험치가 성장한다. 이 경험치 구슬들이
존재하는 시간이 꽤 짧으므로, 그리고 싸우다 보면 시간도 없으므로, 오른쪽 트리거를 눌러서 빨아드리는 방법이 더 유용할 것이다.
몰론, 판타지 RPG 게임에 매직을 빼놓을수 없다! 페이블에서 매직은 의지(will)이라고 표현이 되며, 수많은 마법들 중에 당신은 해골들과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밀쳐내는 강력한 파이어볼 매직도 사용할수 있을 것이다. 이 마법 사용도 엑박 버튼을 사용해서 할수 있다.
처음엔 마법들이 아주 적으나, 진행하는 동시에 경험을 쌓으면 많은 마법을 배울수 있으며, 각각 마법은 7 레벨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존경스러운 (^^;;;) 젤다 시리즈 처럼 마법 사용할때 마법미터기가 내려가며, 사용 안할때 저절로 점점 충전이 된다
출처 xboxz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