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님의 프론티어, 밀리 솔로잉 가이드 -1-

    포탈킵에서 나서기전 자신이 구비한 모든 ra가 활성화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솔로잉에있어캠프의 의미는 중요하다. 우르르 몰려다니는 적군 그룹들의 시선을 피하기
    힘들고, 들켰을때도망할 가능성조차 희박한 우리 밀리들에게 있어 무분별한 이동과 시선
    집중시키는 행동은 그야말로 가장 유의해야만 하는 것이다. 자신이 설정한 캠프자리로의
    이동중 적국 스텔서들에게 쿠사리 먹을것을 생각한다면, 각종 ra의 보유는 필수일것이다.

    캠프자리는 아군의 통행이 자주있고, 스텔서들간의 땅따먹기가 수시로 이루어지는 mum이나
    aum. 혹은 적군 스텔서들이 이동하는 통로를 안다면 그곳근처의 잎이 무성한 나무가 좋다.

    숨을때는 내가 들킬수도 잇다 고하는 가능성을 머리에서 지워라.
    최대한 적이 보이지 않는 곳을, 노말파티라면 적국 노말파티의 애드가 신경쓰여 둘러보지
    않을만한곳을 숨는곳으로 삼되, 절대 자신이 적국에게 들킬것이다 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이렇게 자기 최면을 걸어라.. ..나는 스텔서다.. 지금 숨어있다… 시히든으로도 안보인다..
    자신혼자 적국 그룹을 상대할수는 없다. 글쎄, 뭐, 한그룹에 돌진해서 죽기전에 한명 죽이고
    죽을 자신이 있는 자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그룹이 지나가건 반그룹이 지나가건
    아군의 보호없이 나서는것은 죽음과 직결된다는것을 염두해 두어라. 자신이 숨어있는 근방
    으로 적국의 그룹이 다가오더라도 당황해서는 안된다. 당신은 지금 숨어있는것이고 겹치지
    않는이상 적이 당신을 발견할 위험성은 없는것이다!! (그렇게 믿어라 -_-) 직접적인 데미지를
    먹거나 스턴이 걸렸을때야, 들킨것을 인정하라. 그전에 적이 당신을 본다는것은 어불성설, 말
    도 되지않는 언어라 생각하는것이다. 멀리서 캐스팅에의한 상해를 입는다고하여, 자신의
    스텔스(?) 능력을 의심해서는 아니된다. 그럴땐 이렇게 자기암시를 걸어라. 저거..핵이군..

    적군 스텔서들의 능력을 쉽게 보지 말아라.
    밀리들이여. 스텔서들을 볼때 경계심을 가져라. ‘혹시 풀버프가 아닐까. 100퀄아머에 올스킬
    +11의 스텔서일꺼야..’ 라는 경각심만이 당신을 죽음의 위험에서 구해줄 것이다. 혼자 스텔스
    풀고 쭐레 쭐레 뛰어오는 어쎄신이 있다고하여, 바로 나서서 쳐대지 말아라. 당신이 아무리
    hp1700에 육박하는 밀리라 할지라도, 풀버프를 받은 적국의 스텔서의 hp가 그것미만일 리는
    없다. 당신이 아무리 강력한 데미지 딜러라 해도, 풀버프를 받아 힘이 300을 넘나드는 적국
    스텔서가 당신만큼의 데미지 딜링 능력이 없겠는가? 더군다나, 그주변엔 그의
    동지들이 숨어있을지도 모르는일이고 적군의 그룹이 다가오고잇는 때일수도 있다. 이럴때는
    근처에 숨어있는 아군 스텔서들의 도움을 얻어라. 다굴에는 장사없다. -_-

    아군vs적군의 싸움에 너무 빨리 끼어들지말라.
    밀리여. 우리는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언제까지고 골빈놈이라 무시당할수는 없지 않은가?!
    뒤를 바쳐주는 힐러없는 차지는 그야말로 패드로 이르는 지름길이다. 한그룹vs한그룹의 상황
    이됐을때, 뒤에서 애드되는 적군이 없는지 챗그룹에 올라오는 적에대한 이동소식이 없는지.
    5초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라. 이 5초가 당신에게 패드에서 머물게할 5분의 시간을 줄여줄
    것이다. 너무 늦게 싸움에 동참에 rp를 적게 먹었다고 실망하지 말지여다. 적게나마 먹은게
    어디인가? 어차피 집에서 할일없어 하는것일테니 그것으로 만족하라 —

    자신이 어디에있는지 아군들에게 알려라.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여 땅바닥에 눞는 경우가 생길지라도, 자신이 어딨는지 미리 일러두면,
    아군은 그곳에 적이있다는것을 알테고 그것을 먹기위해 당신이 있는곳으로 달려올것이다.
    아군이 이기지못할만큼 많다면 오지말라고 한후 릴을 해야하겠지만, 아군이 이긴다면 당신은
    레즈를 받을수잇는 기회를 얻을것이다. 혹, 운이 좋아 부지런한 힐러나 팰리를 만난다면,
    일찍 살아나 일니스 걸린몸으로 fa나 hp물약빨고 얼마정도의 rp또한 먹을수 있을테니 이것
    이야 말로 1석2조가 아니고 무엇이리!!

    너무 잦은 포팅은 건강을 망친다.
    몇번의 솔로잉 시도결과 별 성과가 없고, 전장의상황이 솔로잉에 부적합 하다 생각되면 과감
    히 그날의 프론티어여정을 끝마쳐라. 죽고죽고 또죽다보면 쌓이는것은 스트레스뿐. 이것은
    내일의 프론티어 행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칠수도 잇는것이다. 몸을 생각하라.

    이글을 노버프에 아템도 변변치 못할 불쌍한 밀리들에게 바친다.

    -1부끝-

    AUM의 지배자, 아침이슬을 머금은 한떨기 가련한 장미  -u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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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1. ps. 컴퓨터 사양이 어느정도 바쳐줘 1그룹vs1그룹 정도에서는 컴퓨터가 멈추거나 오토리붓 되는일이 없는 사람은 시도해보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2. 우벵님 언제든지 스캇한테 덤벼요 다 잡아 주겠뜸 ㅡ.ㅡ

    불쌍 머셔에 한 표 ㅡ.ㅡ

  3. 외면 하는 조커님 – _-;;

    근데 난 벵님을 볼수가 없지 저녁에만 접해서 그런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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