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 영문인지 잘 몰라도.. SI 지역의 트롤하임 던전을 미드사람들은 등안시 하는경향이 있더군요. 투스카란이나 이안레어는 잘 알아도..
이안레어는 퀘스트 때문에 유명해졌고, 투스카란은 대규모 레이드를 통한 우버 아이템들을 노리는 거겠지만, 트롤하임은 그야말로 미드에서 매우 각광받기 충분한 던전 (그간의 열악한 던전시스템의 미드입장에서는) 입니다.
비교하자면.. 알비온은 SI 지역에 아발론시티 라는 던전이 있죠.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리요네스를 물리치고 새로운 졸업장소로 이용되고 있다는것은 다들 아실거에요.
바로 트롤하임이 아발론시티 급의 레벨 던전이란 것이죠.
사람들도 없다시피 해서 캠프경험치 보너스가 줄줄 흘러요…
알비알 에 지칠땐 트롤하임 사냥을~!
미드는 왜 si 던전을 활용 하지 않는 지 늘 궁금했드랬죠~
전에 함 가보니 디게 좋던데~
많이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늑돌이 보기 시럿! ㅡ.ㅡ
트롤하임 자주 가보죠
40대분들의 레벨링 장소로도 매우 굿인거 같구요
길사로 매우 잼난 장소일듯
서모닝 스마 고고 -_-/
아이템 수집의 경우는 보스급 몹을 빼고는 유니크한 아이템이 드랍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템의 파밍으로는 적당치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말모에 지친 레벨링 그룹이 찾으면 적당할 듯 합니다.
보스급 몹들이 주는 매직아템 사냥용으로 쓸만한거 많을듯
파워,신앙, 서모닝, 다크 붙은 아템 구해야함 허허
세빗을 키울때 거기서 좀 올렷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