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드가 좋습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rvr을 하면서 타 렐름에 대해서 흥분해서 머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샤먼 너프로 인해 엔젠 구걸하시는 여타 분들에게 엔젠은 못드리지만, 그래도 그들이 힘내서 게임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La 너프로 울고 있는 버석을 보면 토닥여 안아주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주겠습니다.
사슴님이 좋아하는 트롤 샤먼이지만, 암스맨의 쓰러폴암에 내 몸이 바닥에 누워도, 7~8 명의 개떼가 붙어서 다굴을 해도, 이에 굴하지 않는 나의 정신과 나의 채팅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이코르와 나의 룻과 나의 힐, 그리고 나의 정신은 미드가르드 전사들의 뒤에서 항상 함께할 것입니다.
자 미드가르드 여러분 힘냅시다.
P.S: 아시는 몇분이 미드 너프와 자신의 재미를 찾겠다는데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그냥 상념에 잠겨 몇자 적어봅니다.
허허…거봐엽…사섬님
일안하시구 노가리 푸시니…
보드플레이어로 낙인찍히실듯…. ^^ 벌써 찍혔나..–;;
그럼 이만 … 언젠가 프론티어에서 라운드쉴드들고 슬램만 먹이러 달려드는 삽질 스캇이………….
– -;
흡 제가 보드 플레이어라뇨 T_T
웅. –;; 미드 화이팅… –a
콜님 멋져… 아~ 나부다 더 노인같어..
난 나이 헛먹었나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