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하이!!!

전 지금 한동안 안 건들이고 있었던 패키지 게임들 하고 있네요

저도 요즘 병원에 있다 나온뒤론 별로 다옥을 안하는 중인데, 이런 생각이 문득…

‘오 안하니까 또 안 할만 하군!’ 머 일상처럼 들어가던 다옥인데 안 쳐다볼라고 하니 안하게

되는군요.

예전부터 아는 몇몇 분들은 지금 swg란 게임을 하고 계시죠.

그런데 저는 별로 흥미를 못 느끼겠더군요. 왜냐… 제가 게임을 할때,(mmorpg 라곤 해도 내부

적으로 또 자세히 나뉘는 걸로 압니다만), 제일 중요시 하는게 커뮤니티죠.

그런 면에서 swg는 저한테 낙제대상..여지껏 서핑한 결과론 swg의 제일 난점이 커뮤니티의 취

약인거 같아서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카이섭 시절부터 Hyemi(그때 닉이었죠 -_-)하면 엄청난 수다쟁이

였죠. 그래서 그런가 리뎀션 초기 시절 절 female로 착각하고 계신 분들도 상당하셨다는 -0-;

어쨋든 굳이 게임 속 온라인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으면 그거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 가지 걱정이라면, 퓨리가 다옥이 아닌 다름 겜으로 이주했을때 얼마나 많은 분들이 버티실지

걱정스럽군요. 다옥이 pvp에 중점을 둔건 어쨋거나 다른 온라인 게임과 차별화된 것인 만큼

다른 pve에 중점을 둔 겜에서 적응이 어려우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머 저야 수다만 떨 수 있다면야 어디라도 좋습니다만 -_-

p.s: 다시 하게 되겠지만, daoc 발더 미드를 끝으로 한국쪽 서버는 더 안 할듯 하네요

      그건 wow를 하게 된다고 해도 마찬가지일듯 ..
      
      다들 겜해서 broken english 배우세~

대화에 참여

댓글 5개

  1. 페르언니 – _-; 나 벌써 SWG 때려 쳤어..

    시간이 너무 안 맞아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로 재미는 있게 했음..지나가는 양키들이랑도 잘 떠들고..

    근데 이넘의 서버가 9시-11시 점검..아주 타격임 ㅡㅡ;;

    피나아빠는 뻘짓중 – _-;;

  2. 그리고 페르언니 그 말인 즉슨 – _-;

    WOW도 외국 서버에서 하겠다는 말임? – _-?

    난 한국 서버로 고고 – _-;;

    WOW가 결국 몸에 안 맞는다면 북미섭 다옥을 해볼 생각은

    있음 – _-;; 솔직히 절라 지겹긴 하지만 ㅡㅡ;;

  3. 앙 앙……..
    pvp는 모고? pve는 모여요???

    아.. 무식 무식.. 옛날부터 페르언뉘의 약자는 몰겟다는…
    알뵨 시절의 rl이라는걸 못알아 듣는걸루 시작했었죠.. 페르 언뉘의 약자는.. ㅜ.ㅜ;;

  4. 게임이란건 생각에따라 멀어질수도있고 가까워질수도 있는존재죠
    가끔은 게임과 단절된상태에서 일상생활의 묘미를 느껴보는것도 인생의 한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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