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감샤드려여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샤드리며

아울러 우리아기 이름은 당분간 찐빵천사임

눈은 짝 찢어진데다가 볼을 옆으로 벌어져꾸 코는 펑퍼짐에 하품할때마다 더 벌어지는듯 보이며

머리에는 혹을 하나 달고 나와서 정말 찐빵이 따로엄뜸

모가 날 닮았다는고야

feena 닮았다고들 했음

아 울고싶다..ㅠ.ㅠ

사진은 곧 올릴것임..사진 많이 찍었는데 feena가 게을러서 안올리나베~

남정네들

난중에 부인 아기 가지면 정말 잘해주세여

얼마나 힘든데여 10개월도 혼자 고생하는데, 진통은 말할것도 없고

아기 돌보느라 온몸이 녹아나여 정말 너무나 서러움 ㅠ.ㅠ

아기는 혼자 낳는것이 아니랍니다. feena님 철좀 먹어여!!

대화에 참여

댓글 12개

  1. 어라 벌써 산모가 애를 봐요..?
    피나님 철좀 드셔야 겠다..ㅋㅋ
    지금 산모 고생시키면 두구두구 원망의 소리를 듣는다니까요..
    경험담임..ㅜㅜ

  2. 다시한번추카드려요…피나님 리나님
    뭐 고생하셨지만 보람은 있었을듯 사랑스런 베이비 사진꼭 보여주세요

  3. 축하드리구요…. 🙂

    남자도 나름대로 힘들다우….

    특히 입덧할때 ( 총각들은 나중에 겪어보면 앎)

    새벽에 뭐 사오라고 하면 … 생각만해도 끔찍 -_-;

    애나 리나님이나 몸건강하세요 ………………

  4. 와 나처럼 잘해주는 남편이 어디있다고 – _-;;

    언제 여기다가 내 뒷다마 깠음 ㅡㅡ?

  5. 와~ 형수님 첨뵈요 @_@

    피나형님 형수님좀 평소에 잘해주시지않쿠 ㅡ,ㅡ+++

    어여 몸조리 하시구여~ ^^*

    진빵천사랑 형님이랑 형수님이랑 사이좋게 소풍두 다녀오시구 하세요 ^^

    건강하세요 ~^^/

  6. 크면 인물값 하겠내요 -0-

    잘 키우세요… ^^* [6살짜리 아들 키우고 잇는데 밥 잘먹이니 알아서 크더군요 -_-;; (너무 무책임한가 ;;)]

  7. 와 힘들겠당.. =_=//

    축하드리고욤~~ 피나님 옆에서 잘 보살펴드리세욤 ^^//

    정말정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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