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쟁이의 미련을 못 버려서….

거시기 -0-

제 생각으론 그룹형 아처는 스캇이 젤로 났다고 봄,. –;

스텔스용은는 0점.. 망할 렌져…- -a

.. 아 글고 발냄시님 미드 아뒤가 어케 되여 –?

어다… 스캇 키울라 했는데 혼자하기에 0 점이에요?

어다… 안되는데 그럼

40랩 헌터계정 안쓰는거 있어요…
졸업시켜서 쓰셔두 되는데… 요즘 아쳐가 혼자선 전혀 힘을 못쓰죠.
레인저라구 뾰족한수가 있을리없구요

발님 새벽에 엠피에서 팝하셔서 잠시 잠시 그룹하시고 그냥 앉아계시고 하는거보면 참 안스러웠어요..
사실 길파하는 시간은 얼마 안되잖아요. 저두 여기저기 끼면 그냥 하루저녁 여기 저기 껴서 다녀요. 되도록 길드원이 하나라두 있는 파티에 끼려고 하지요. 그러다보니 저역시 최근 파워랠릭덕에 늘어난 스마파에 자주끼지만, 스마 전멸시절 1스마루 밀리그룹에 끼어서 이리체이고 저리체이고 다녔어요.
스마는 스마끼리 몰려다니고 친분있는게 미드의 일반적인 모습이지만 거의 밀리속 혼자스마루, 그러다보니 플레이가 상당히 걷돌게되고 짜증날때가 많아두 그러려니 하고 다니다 보니 익숙해졌죠.
오죽했으면 불쌍하다고 데쓰님이 힐러루, 그리고 길드스마파 한번 만들어 같이 놀자고 몇분이 스마 알트들 시작했을까요.
스텔서 하나갖고 있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두 혼자 걷도는 느낌이라고 혼자하는 플레이를 해봐두 별루 신통한 재미를 느끼긴 제 경험상 어렵더군요. 저처럼 누가 뭔가하는 분위기면 거기 끼려구 항상 같이 즐겨보려구 나서는 방법두 첨엔 어색해두 분위기 동화되면 곧 즐길수 있게되더라구요. 페르님 스타일처럼, 평소 열심히 뭔가를 해보려는 분들에 비해 약간은 무책임하게 보이기까지 하는 페르님의 플레이스타일이 어떻게보면 가장 무난한 스타일이라고 느껴지네요 자신이 다른사람을 위해 꼭 해야할것은 반드시 해내고 무난한 대인관계 그렇지만 짜증을 스스로 삮이면서까지 다른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진 않죠.. 배울만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맘에 걸리는건 데쓰님이시네요…데쓰님의 리딩에 4파이상은 안따라주는 미드에 넘 화가치밀어 리딩을 말라고 말렸습니다. 우직하게 리딩 그만두실거 같지 않아 ‘데쓰님 카리스마는 4파가 한계군요’라는 말두 했었죠. 사람이란 뭔가에 특별한 애정을 쏟으면 거기에 반응받고자 하는 기대가 없을 수 없죠. 반응이 없으면 생각보다 쉽게 상처를 받게되고요… 게임이니 먹고사는데 지장없기에 뭐 그만두면 땡~ 이지만
그래두 오랫동안 같이 겜해온 분들과 손발맞춰 뭔가 이뤘을때의 성취감과 잘풀릴때의 기쁨은 정말 신나잖아요. 그 재미루 하는거죠.
갑자기 생각난 느낌을 주절주절 풀다보니 뭔소린지 하나두 모르겠네요. 제가 쓰구두… 허허

그 40헌터 우동님의 뻐하하 말하는거임..?
그거 길드 가입 거부당한 캐릭인디..

참, 생각난 김에 스마파티루 뭔가 흥미의 돌파구를 만들려는 생각은 어쩌면 우리길드에는 상당히 안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잘아시는 분들이야 저보다 훨씬 잘 아시겠지만,
요즘 유미길드나 기타 랠릭발에 의해 출연한 스마그룹에 껴서 우버한 스마그룹에 대해 좀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제가 레디안님 그룹외에 고정파티에 끼기보다 길파에 껴서 1스마루 익숙해서 우버한 스마그룹의 플래이를 많이 못해봤었거든요.
우버한 스마그룹이 되려면 좀 야비한 플래이를 해야하더군요.
전체리딩은 절대금물입니다. 본대플두 금물입니다. 다른파가 싸우고 있어두 노린적이 아니면 도와주는것두 이길 가능성 있을때 외에는 금물이더군요. 챗장의 정보를 보면서 따로도는 그룹의 정보등만 얻고 어두운 구석으로만 로밍하다가 찍은 적그룹의 뒤를 뭉치거나 빈틈이 뵐때까지 미행해야합니다. 들키면 튀었다가 다시 또 정보듣고 다른파를 찍던지요, 스텔서등 아군의 뒤를 밟아 아군위치 리폿할 가능성 있는 적두 내비두고 그 리폿으로 이동하는 적의 본대뒤에 늦게 합류하려는 적이 주요 손쉬운 목표가 됩니다. 보통 적 본대는 아군본대를 상대해야할 처지라서 본대가 방향을 트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처진파 먹구 튀구 아군 쓸고 다시돌아오는 본대따돌리구 숨구 다음 목표찾구 이게 화려하게보이는 우버폭탄파입니다.
평소 우리길파가 알브이알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본대전에서 적후방에 폭탄테러방식으로 돌진하기 전까지는 본대플에 사실상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적의 추가병력을 막아준다, 적을 교란한다, 의미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극히 ‘미비’한 수준입니다. 원래 전쟁에서두 비정규병력은 효과보다는 피아간의 분노만을 증가시킨다는 원칙에 비스무리하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알피벌이와 스릴은 즐기는 본인으로서는 만점에 가깝습니다. 콘트롤과 팀웍두 최상위여야 하구요.

억~! 땡땡이 치구 랩업좀 할려했드만!!

섭 점검이라니!!!

털썩~ ( __)

발님이닷! ㄲ ㅑㅇ ㅏ~

뭐하세요.. 그래도 월급줘요? 좋은 회사시네요 ㅡㅡ^

진정한 활쟁이의 재미는 히베 레인져죠..

밀리능력 탁월에 활데미지 안딸리고 도망 잘가고..

고랭 사섬님 같은 스캇도 웃으면서 잡는다는 >.<

활쟁이의 미련 못 버려 헌터 하시는 란다님도 계시져 – _-;;

좋은 심성가지고 생활하려면 스텔서는 즐 ㅡㅡ;

흐.. 요즘에 Sacrafice 란 팔라 하고 Sasum 클레릭 ..도 해엽..

팔라 하면 그룹 잘 될줄 알았는 데 –;. 밟히는 게 팔라딘이라 –;

그리고.. 노말 400에 정도의 스캇하고 스타일 평타 100 근처인 팔라딘하고는 –; 우어 성격 버림,.

쉴드 50을 찍었건만.. 퀵이 구려 스캇 슬램질의 1/3도 못따라옴 —

암튼 스캇은 즐~~

어떤 이유에서던지..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