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


        
                  브랜드 컨셉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성공한 남성의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BOSS에서
2002년 세상을 향해 도전장을 내민 히든카드로,boss in motion! 기존의 성공,자신감,
모던한 보스의 이미지에 또 하나의 닉네임을 더한다.
바로 에너제틱과 다이내믹으로 현 보스의 성공지향적인 모습은 그대로이지만
일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는,활동적이고 생명력 넘치는 남성의 이미지를 담은
레져용 향수

향취

탑노트-휘지 그린 프레쉬(머가못 오일,베이질플라워,바이올렛)
미들노트-에너제틱 스파이시(핑크 페퍼,시나몬,진저 카더멈,넛멕)
베이스노트-엘레간트 센슈얼(샌달우드,베티버,머스크)

휘지 시트러스와 그린계열의 쿨하면서도 신선한 향이 기분을 업시키는
흥분과 열정의 또 다른 세계로 안내하는 이국적인 핑크 페퍼의 자극적인 향이
보스 인 모션만의 파워풀하고 생명력 넘치는 이미지와 폭발할 것만 같은
관능적인 남성미를 모던하면서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있다

그동안 써오던 향수들대신에 지난 생일에 선물받은 인모션을 요즘 몇번 뿌려봤는데 썩 괜찮은느낌이네요
처음 향수를 쓰기시작했을때는 여러가지를 섞어서 썼지만 몇년사이 스킨이나 향수를 결정할때 늘 같은 향을 선택하게되는거같습니다
사람의 향기라는게 향수로표현될까만 그래도 어떤향기를 맏으면 특정인이 생각나는 그런 어떤 환상과 목적에서 시작한 향수 사용이 이제는 거의 습관이 되어버렸군요
이번에 바꾼향수는 그동안써오던향과는 약간 다르긴하지만 이 한가지로 기분전환의 효과를 맛봤습니다
늘 똑같은일상에 뭔가 한가지 변화를 준다는거 생각외로 매우 신선한일이더군요

대화에 참여

댓글 2개

댓글 남기기

Kenda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