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독에빠진 참치님이심

아 언제나 고국방문시에는 반겨주는사람들이 많아서
연일 저녁마다 술독에 빠져 살고있습니다
예전 한참 잘나갈때 365일중에 350일은 술을 달고살았었는데
이제는 하루하루 술마시면 다음날 반나절은 정신도 못차리고 매우 괴롭군요
게다가 셋이 엄청 몰려다니다가 한놈 그렇게 보내고나서 둘이 술마실때 같이 있으면 죽은놈 보고싶어서 술을 미친듯 마시게되다보니 아 이거 매번 끝자락에는 필림도 끊어지고
그래도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첫날은 온몸이 쑤시고 아펐는데
이제는 속만 답답하고 마네요
오늘저녁에는 접속을 해볼까 노력을 하는데
티지가실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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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1. 9시라~~흠~-_-;;

    어젠 눈감고 힐해서 애드된거~ 써리해요~

    음캉캉~-_-;;

    넘 절렸음~

    ㅇ ㅔㅎ ㅕ~ 걍 있는대로 살아야 게씀~-_-

  2. 어제 우리 대박 터져서..(이게 중요한 대박 아니었으면 국물도 없음)

    비포님꺼 챙겨놨으니(아주 만족 하실것임)

    이따 받아가세요..

  3. 음하하~ 요즘 피나님 넘 착해지신듯~-_-

    마법 천사를 운전하시다 보니, 약간 교화가 되신거임? -0-;;

    고마버요~ 후훗~

    저 오늘 9시에 가는 거 갈터이니,

    자리 비워놓으시길~

    여자친구한테는 야근이라 구라쳤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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