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끼적끼적

점심먹고와서 노곤한정신에 여기저기 흔적남기기놀이를 하는중입니다
친구녀석 홈페이지에서 Ozaki Yutaka-Oh my Little girl 라는노래를 오래간만에 들어보는군요
이상하게 가요보다는 Jpop에대한 추억이 많더군요 가요는 들으면 추억이 떠오르는노래가 그다지 많지않은데말이죠…
머 암턴 이노래를 듣다보니 지금 열심히 도서관에서 책들여다보고있을 우리 꼬마아가씨생각도나고
이생각~ 저생각~하면서 미친녀석처럼 실실거리고있습니다
평온함이란거 바로 이런순간을두고 얘기하는거 아닌지 10분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 내 정신상태 몸상태는 최고로 편안하고 행복한상태랍니다
하루중에 짧게나마 이런상태를 가진다는거 남은하루 괜찮은기분으로 지낼수있을꺼같군요

대화에 참여

댓글 5개

  1. 젝1 스피커 작게 해놔서 갑자기 작은 소리로 사람소리

    같은게 들려서 허걱했다는 ㅡㅡ;;

    모라 할까 혼자 있을때 ㅡㅡ; 머 ㅡㅡ;

    심장 떨어질 뻔했네

  2. 허허.. 일본 문화…

    참치형과 다른 분야를 좋아해서…

    어쨌든 가사는 몰겟지만.. 듣기는 좋은듯..

댓글 남기기

참치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