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이 내옆에 없다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습니다.
처음엔 너무 냉정하게 그를 보내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후회가 되네요..
너무 가슴이 아프고 허전하고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제자신을 달래기가 너무 괴롭습니다.
마음데로 움직여지질 않네요..
내일은 첫 출근을 하는날인데 취직했다는 이소식을
제일 좋아할사람일텐데…
여태 놀다가 회사가려니 맘이 내심 부담되네요
울자기의 말한마디에 힘이 되고 할텐데..
그의 생각에 눈물로 하루가 또 지나가네요..
기다림보다 보고싶은맘을 참기가 더 힘이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만나며 혼자 외로히 술마셨을
그이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푸지만..
열심히 하고있을 더욱 씩씩한 모습으루 변해있을
그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름니다..
일찍 자려고 나왔건만.. 잠은 안오고 -_ -;
괜히 길드홈피에다 깨작깨작 거리네요
길드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happy new year~
-_- 누나두 새해복많이받아~
수양~ 백조탈출 추카추카~!
떵퍼님~ 3일남은거 추카추카~!
똥님 29 30 31 ㅡㅡ; 아아 슬프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어어 콘님도 안녕하세요 ^^;;
길드 홈피 자주 놀러 오세요 안심심하답니다 ㅡㅡ;;
덕님은 회사에서 주무신다더니 잘 버티시고 계시려나 ㅡㅡ;
수양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아.. 떵퍼님.. 4일후 아침은 정말 몸이 무겁답니다…
일어나는게 힘들어져요…
벌써 일어나는게 버거워요~ -_-;;
어느 순간 부턴가 지각을 밥먹듯이 하게 되었음~-_-
올해만해도 평균 수면 4~5시간였어도, 아침에 거뜬했는데,
요즘은 자명종 소리가 안들림~ –;;
곧.. 지각을 숨쉬듯이 하시게 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