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드이어 2004년 하하…1월 1일…

특별이 한것도 없고… 그냥 멍 한기분으로 귀중한 1월 1일을 보내는듯 하내요…

밤에 과음을 좀 해서.. 지금까지 정신이 멍

광화문에서 종치는 모습보고 그많은 인파에 실려서 동대문가지 걸어가고…

동대문에서 부터 술을 마시며 십여명 이상 모인 친구들과 1차 역시 간단히 맥주로…

2차.. 갈넘들 가고 2차는 자리 이동 (종로) 소주…

3차 역시 많은 인원이 빠지고 남아 있는 친구넘들은 총 5명  종로에 어느 한적한 빠…

이곳 은 내가 중학교시절부터 자주 가던 단골빠… 이곳 사장님이 빠텐더까지 같이 하시는데..

경력이 엄청 나시고 일단 칵테일 맛이 최고…나이가 요번년들어 그분도 60세가 되신다니…

암튼 이곳에서 JnB jit 을(난 게인적으로 위스키 무지실어함 ㅡ_ㅡ;)처음 한병이….

2병… 나중에는 내가 하도 날리날리 쳐서..(물론 술기운이겠지만) 버번으로… 와일트 터키 한병..

총 3병을 먹는 과정에서… 5명중 1명 기절 집에 택시 태워 보내고 술집에 다시 들어와서 다시…

술판… 쌍쌍파티 ㅡ.ㅡ 내여자 친구 와 친구넘 친구넘 여자친구…

머그리 술먹고 해어지면서… 난 집근처와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기는 한거 같은데…

참… 나도… 그분!! 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왜.. 그분의 생각이 자꾸나는지 에휴 ㅡ_ㅡ

암튼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요…

PS 어머님이 내일 미국으로 가시는 날이라… 내일부터는 다시 병원에서 보내야 할듯…으으..

대화에 참여

댓글 1개

  1. 아 새해 부터 친구 아버님 돌아가셔서…(정확히는 년말이지만)

    거기 가서 떠오르는 새해 해를 봤음…

    느끼는게 많은 새해 첫날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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