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릭이 없다니 -_-;

어제 개인적인 일로 접속을 못했는데, 돌아와보니 렐릭이 없군요.

우째 렐릭이 있는 날마다 제가 없으니 -_-;

있었다고 하더라도 먼가 달라지는 것이 있었을런지는 미지수이지만, 저녁 때 접속을 해서 렐릭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한번 파악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내용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그것을 반성의 기회로 삼아 차후를 대비햐야 하겠지요.

현재의 미드는 변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용자의 유입과 저랩분들의 활발한 레벨링, 그리고 이 시기를 이용한 알트 캐릭터의 활성화, 길드 단위의 레이드 등. 미드는 아직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던 시절을 겪어 보지 못하였고, 그 변화의 과정에서 주춤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드는 강합니다. 미씩이 너프에 너프를 거듭해도 미드의 의지는 꺽지 못하며, 다시 활화산 같은 생명력으로 일어나 전장에서 망치를 휘두르며 적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미약한 힘이지만, 그 대열에 합류하여 나의 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대화에 참여

댓글 2개

  1. 출근 레이드라서 아마 참석 힘드셨을꺼에요 – _-;

    저도 출근하기전에 메클 돌리려고 잠시 접했었는데

    킵이 하나 빼고 다 떨어져 있고 출근하고 보니 힙 중립.

    섭온 후 모두 힙.. 모 그랬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