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풋이 unluckily 한이유 ㅡ,ㅡ

아 면접본대 두군대서 떨어지고.. 아침부터 울상 돼서..

뛰어 내릴 절벽을 찾던중…

마이시크릿도어걸에게 연락이 와서 목숨은 부지 해야지 했는데

스키장 놀러 간다고 자랑하는 전화…

중간에 전화기가 끊기면서, 요금 한달 안냈다고 사람 바보 만드니 =_ =;;;

아 이래선 안대게따 시퍼.. 당나구에 영화 몇편 걸어 놓구,

아침 챙겨먹고 이른 아침부터 아 직장 얻기 전에라도

알바나 해야게따 시퍼 돌아 다니던중…

점심때가 되어 배가 고파 햄버거를 사먹는데 웬 아낙내들이 들어와서 내 맞은편

자리에 않더니 날 보며 웃어 재낀다 =_ =;;;

사람 혼자 햄버거 먹는거 첨보나 ㅜㅜ

알고보니 코에 묻은 빠알간 소스… 젝1…

무안한 나머지 대충 입에 쑤셔너코 후다닥 나와서 다시금 길거리를 배회…

웬 월욜 아침부터 쌍쌍이 붙어 다니는지…

그래.. 날씨 추운거 나도 안다… 나도 아는데… 너무 티내지좀 마라… ㅜㅜ

업친대 겹친다고, 불난집에 부채질 한다고 이상황에 눈까지 퍼엉~ 펑 내려 싸니.. ㅜㅜ

더욱 처량해지는 내마음…

아픈 가슴에 미용실 들려 새로운 마음 가져볼까 머리를 잘랐더니…

그동안 신경 안썼던 얼굴에 그늘이 저있네 =0=;;;

아 웨이리 처량해 보이는교 ㅜㅜ

집에 와서 밥 실컷 먹고 컴터 보니 컴터 다운 먹었네…

아 줵1… 저때따 ㅜㅜ 당나구 리셋…

아 내일은 다시 이력서 사진이나 찍으러 가볼까 ㅜㅜ

대화에 참여

댓글 7개

  1. 아..-_- 스풋형 나 다시사겻다가 또 꺠졌다..ㅋ 요즘 새로운 여자애와 로맨스를 만들어나가는중 오늘 저 복귀합니다-_-;; 따듯하게 받아줄려나;;

  2. 모 대충 좋은 날이 올것임….

    겨울이 가면 봄이 오는 법 ㅡ.ㅡ;;;

    물론 14짤 평생 겨울인 저두 잇음.. ㅡ.ㅡv

  3. ㅠ_ㅠ 나도 매일 회사->집->회사->집

    반복되는 지루한 생활이다

    예전에 오빠(스푸)랑 울자기(아빗)랑 즐피씨방에서 놀았던 때가

    문뜩문뜩 생각나고 그립다

    처량맞게 오늘도 밥혼자 묵었다 -_ –

    사무실엔 여자라곤 나혼자 다들 외근이라;;

    스푸오빠 저녁에 나 7시정도에 퇴근하거든

    심심하믄 불로 ㅠ_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가까워..

    힘내~ 화이링~~~~

댓글 남기기

오~~써언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