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늦은시간 한여성이 방문을 박차고 오더니.. 역시나 고양이…사달라고 조를떼처럼.. 엄청나게 귀여운 눈으로 엄청나게 귀여운척 하며 …… 무언가를 꾸미더니… 무언가를 사달라고 바둥거리며 조르내요…
일단 들어보고 !! 결정을 하겠다고…
품목을 이야기 해보라고 했지요 흐음…그결과 ㅡ_- 고…곤충……..
그려 바쿠벌래 가지고싶냐 싱크대 아래 뒤적여봐 했다가 그만…
한참을 빤히 노려보더니..방을 나가는 그녀 5분정도있다 예삐(괭이 이름 가장덩치가 큼)를 나에게 확 집어 던지는 것이 …으윽 난 괭이털 알래르기가 ㅠ,ㅠ;;
30분정도 눈물과 콧물로 정신없이 고양이 고문을 당하다 사준다고 항복…
울면서 코에서는 콧물을 흘리며 눈은 퉁퉁 부은 상황에서 에휴 모니터는 침과 콧물의 쉐익크…
울…악녀는 귀여운,,표정과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모니터를 보며 이거이뿌지 이거귀엽지 하다..결국 고른것이 달팽이 ㅡ_ㅡ 먼넘에 달팽이가 15000원이나 한댜 한마리당.. 15000원이라니원… 달팽이 4마리 하고..장수풍댕이…이건머그냥…에혀 ㅠ,ㅠ 유충 한마리당 만원 숫컷….유충 3개… 암튼
달팽이 하고.. 장수풍댕이 유츙 ㅡ_ㅡ 성충이되었을떼 기타등등 기르는 법좀… 그거좀 알려줘요…
아좀 누가 고양이좀 댈구가요 ㅠ,ㅠ
에혀~~ ㅡㅜ ….
어짜피 애 낳으면 다 없앨 수 있으니…
오늘 밤부터라도….고고~~~ -_-;;;;;
흐흐 ㄱㄱ 하면 므훗함?
궁금하닷 -0-; 꺄아~
근데 달팽이 맛있다던데 –;
어디 거기 사이트나 알려 주오 -0-..
아 이건 몬 분위기지 ㅡㅡ;
달팽이는 아직도 비싸요..
모시냐 국내 양식이 성공한지가 불과 1~2년 정도밖에 안돼서
아직도 절라 비쌈..
달 = Moon
팽이 = Top
결론은? 버킹검…이 아니라, MoonTop임.
(당최 지금 뭔 말 한 거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