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시 외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겜에 빠진건 아니고요,

어제는 여자친구랑 경복궁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30년을 살았지만, 첨가봤네요.

여기저기 사진찍고 가이드 따라다니면서 역사적 의미와, 건축기법, 그에 얽힌 스토리도 들어보고,

왕이 다니던 길도 걸어보고 했는데, 기분 좋더군요.

따뜻한 봄날씨에, 마음이 차분해 지는 고궁들.

가이드 시간이 2시간 반이라 좀 빡셌지만~-_-;;

시간 나면 한번씩 들 가보세요.

삶과, 도시, 그외 여러가지 일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답니다.

꼭 가보셔야 할 대표적인 인물로는 피나님과, 덕님, 그외 처자식이 있는 분들~ >.<;;

가족 나들이에 그만임~

밤에는 MPV 베이스볼 2004랑, NBA 2004 시즌모드로 한게임씩 하고 잡니다.~^^;;

(한다형 아이피 멀티 겜 한판 고고! -0-;;)

조만간 다시 정상접속(?) 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경제, 취미, 성생활(-_-;;) 되시구요,

이만 물러갑니다.

꾸뻑~

PS. 피나님~ 핸폰도 새로 장만했는데 게임 보내줘요~-_-;;

대화에 참여

댓글 2개

  1. 떵퍼님 경복궁도 좋지만 비원강추요
    고궁이랍시고 여기저기 가본곳은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 비원이 정말 괜찮은곳이랍니다

  2. 갑자기 예전에 그림그렷을때 생각이 나내요
    그땐 일요일엔 좋은곳에 이젤펴고 하루종일 그림그리다
    집에 오곤 햇는데,,,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엿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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