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제부터인지..
하물며 노렐릭일때도 안그랬는데..
최근 알뱔 추세가 3-4시어에 스칼드 3 디터밀리 체계가 로밍룹에 잘 맞는것으로
인지 되면서인지.. 힘렐릭 때문인지…
미드의 캐스터들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그게 가속화 되면서 원래 본대전 잘 안되는 미드가 본대전이 너무 너무 딸립니다..
피크타임에 본대전을 승리해 본 것이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 납니다 ㅡ_-;
늘 피크타임에 팝하는 자는 늘 헤딩의 연속이고
한때 500명 가까히 되던 미드도 이제는 400명 넘는걸 가끔 보는정도이고
본대가 정말로 재미있어서 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을 쫓고 한명씩 눕히며 전장을 쓰윽 이탈하는 한파싸움의 묘미를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상 지는것보다 이기는것을 좋아하는것은 당연한 심리이고..
남들 다 몰려다니는 시간에 헤딩하는것도 싫습니다..
최근 히베인원이 미드인원을 넘었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최근 저희아시는 분들도 많이 히베,알비온으로 가셨지요..
계속 되는 피크타임의 미드의 약세는 결국 미드의 약세로 연결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피크타임만이라도.. 캐스터분들의 적극 알뱔 참여를 유도하여
그리고 피크타임 길어야 두세시간 정도라도 본대참가를 적극 유도하여..
늘 이기지 않더라도 현 상황보다 우울하지 않은 미드를 만들 방법은 없을까요..
최근 다옥의 재미가 아주 아주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피나님이었습니다 ㅡ_-;;
머 그래서 스텔서 하고는 있지만 와아~ 뛰어가서 수십의 시체를 밟고 지나가는 그런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근데 애기 아빠가 되고나니 스텔서가 가장 속편하네요 푸하하 ㅡ_-;
어제 용레이드 하다가 캐스터분들이 요즘 캐스터 정말 파티 안된다는 말씀들을 많이하시길래..
한번 적어 봤습니다 ㅡ_-;; 그러니 룬마도 파티좀 해주져 ㅡ______________ㅡ;;
아마도.. 지금 같이 계속 되는 피크타임에 우울한 미드는 미드의 약세로 연결될것입니다..
말 그대로 라크나로크를 맞이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ㅡ_-;
늘 밀리는 미드만 보니.. 도데체 30%의 알피는 어디서 나오는지 신기하다니까요 ㅡ_-;
제가 하는 시간만 미드가 밀리고 나머지 시간은 많이 이기시는지..
요즘 나쉐를 하고있지만.. 리겐앞에가면 미드와 반대현상이
일어나는 상황을 종종 보곤합니다. 온천지가 인챈터와 엘드
이고 흔히 말하는 뇌출혈 3 형제 만 있다면 캐스터 팔리는거
순식간입니다. 미드가 썰자를 추구한다면 힙은 폭탄을 선호하던군요. 대신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베일워커 / 몸빵 히어로
분들은 소위 안팔리는 경향이 -_-;
뭐 어쨌거나 인맥좋아서 그룹 잘되는 사람도 있고
필요클래스 채워지기를 마냥 기다리기 짜증나서 스텔서를
선호하는 나같은 놈도있고 ..각양 각색인듯요.
뜨어…저 스마 졸업시킬까요? -0-
음 큰일이당 피나님한테까지 미스틱필요하단 얘기가 나오다니..
미드가 큰일나긴 났나봄..- _-;
패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제가 예전부터 생각하던 미드 캐스터의 약화원인
1. TG에서 힐러와 샤먼캐릭들을 끄집어내야합니다.
캐스터 특히 스마와 힐러캐릭이 전부 티지앞에 파킹되어 나오질 않습니다. 데미지실드 너프패치가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캐릭이 최소한 에길이나 스바에만 파킹되어있어두 캐릭교체해오는 분들이 꽤 많을겁니다.
2. 힙의보드야말로 타랠름 캐스터를 아예 절망에빠뜨리는 사기 스킬이죠… 그룹퍼지와 사기적인 소스마저두 타랠름의 캐스터를 완전히 손놓게 만들지는 못하죠 전 개인적으로 최악의 사기스킬을 바로 ‘보드’라고 생각합니다. 미드는 힐러의 암네시아가 있어서 로밍서 썰자로 인챈그룹을 잡을수 있다고합니다만…
제가 경험에의하면 퍽 웃기다는 생각만 납니다. 그 가정이라는게 미드는 moc가 있는 힐러가 최소한명에 2힐러이상 1샤먼 그리고 7랭+의 밀리들로 이루어지는 ‘지존팀’이어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암네시아를 분명 미드는 ‘과신’하고 있습니다.
광역캐스터가 아트3단+오그덱2단+풀법+moc 사용중에는 말그대로 무한암네시아 속에서 어깨한번씩 움찔거리며 2방중 1방이상 튀어나갑니다. 암네시아가 2초라서 이론상 광역한방 못갈기게 만들수 있다고합니다만 제 경험에 무한인터럽된 경험은 절대 없습니다.
결론은 보드의 너프이전에는 파워랠릭 이전엔 힙외의 타랠름서는 캐스터가 줄면줄었지 늘수가 없다고 봅니다.
힙의 인첸의숫자 증가가 늘면 늘수록 타랠름의 캐스터숫자는 대폭 줄어드는 악순환이 연속될거로 예상됩니다.
어제 4시간동안 렐전 뛰어서 2천점 먹었어요ㅠ.ㅠ 헤딩만 무지많이 …….이러다가 미드 축구국가 대표 될것 같아요ㅠ.ㅠ
피크탐에만 미드 절라 밀리고 나머지 시간은 괜찮은듯 ㅡ_-;
게시판에 에드가드라는 말이 나오는거 보면…
역시 타렐름 이주나 ㅡ_-; 온리 쉐블 플레이만 생각해 봐야
할듯 한 ㅡ_________________ㅡ;
머..근데 어제 같으면 쉐블도 할만 하더라구요 ㅡ_-;
푸헬헬헬 ㅡ__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