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뉘들 미안…..

서버 온하고 와우 잡으러 가기로했는데… 거시기 애가 아파서 병원에 가봐야할듯하네요..

시골이라 큰병원 가야되서 서울로 올라가봐야하기때문에 밤늦게나 올듯해요..

책잃다가 가슴에 확 필이 꽂히는 글귀…

살아온 세월에 비해 결코 짧다 할 수 없는 인생여정…
그 여정을 끝내고 처음의 그자리로 돌아왔을 때
유일하게 나를 반기던 무형의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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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1. 별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보통 어린아이들은 약한병에도 민감하기때문에 별일이 아닐꺼에요

  2. 헌데 정말 서울로 가시는거 잘하시는 거에요 시골 병원은 정말 위험해요
    워낙 빨리 낳게 해줄려고 악을 세개 쓰거든요
    수술이나 진료도 거의 엉망이구요

  3. 덕님 수고욤~
    어제 저도 조카데리고 병원갔다왔는데
    소아과에 얘들많더군요.
    의사가 친구인데 친구넘말로는 요즘들어 얘들 환자가 급격히늘었다네요. 아마 날씨가 갑자기더워져서 얘들 거기 아직 적응이안돼서 더위먹은거비슷한 증상으로 아프다고하네요.
    별일아니길 바래요~

  4. 에구 잘키우셔야죠…
    강하게 키우셔서… 나중에 닥님 PK당하면 어버지의 원수를 찾아 서버(?)을 헤매는 고독한 검사로…
    아~ 깬다~ 농담해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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