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요번년도는 아닙니다만-_-;;
대충 요번년에 어떻게든 학사학위를 따놓고
유학차 외국에 나가서 공부좀 할려고 합니다.
사실 제 전공과목이 게임기획인데.
작년까지는 학사과정이 인증 되질 않고 있었는지라
그냥 생각만 하고 있엇는데
교수말이 요번년도 부터 학사학위가 게임기획이라는 이름으로 취득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학점 이 약간 부족하긴하지만
요번년도차 게임기획 전문가 시험에 합격하면 학점도 완성되고 하는지라
학사학위 취득하는대로 외국에 나가서 공부좀 더 해볼려고 합니다
룰루
솔직히 게임만들려고 유학간다고 했을땐 무쟈게 반발이 심햇는데
뭐 요번에 아부지 일도 마무리되가면서 기분이 좋아지셧는지 갔다오라고 하시더군요-ㅁ-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정도 잡고 있는데
교수 말이 영문으로 된 A4 용지 200 장 정도의 게임기획서를 만들어서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최대한 성심성의껏 시험볼때처럼 대충 내면 죽인다고-_-;;;
사실 온라인 게임시장보다는 패키지 시장을
그것도 요즘 E-Sports 가 조금씩 살아나는 추세인지라
프로리그를 노리고 기획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워낙 짧은 영어 실력인지라 조금 애로사항이 많이 있지만
그럭저럭 순조롭게 나가고 있습니다.
게임 제목이름은 FuRy
우리 길드 이름이죠-ㅁ-
유럽과 인도쪽 신화 그리고 우리나라 단군신화 3가지를 가지고 만들어 짜 나가고 있습니다:)
언제 완성이 될지
그리고 언제 게임을 만들게 될진 몰르겠지만서도
정식제목이 FuRy 가 아니더라도
부제가 Fury 인 게임이 나오면 한번 해봐주십쇼-ㅁ-;;;
흐흐
패키지 시장
그것도 프로리그를 목적으로 잡고 기획을 해오는 게임인 지라.
지금의 온라인 게임/패키지 게임 과도 상당히 다른 게임 쟝르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읽었던 소설중 하나인 탐그루
그중에서도 미래를 배경으로 잡은 현실에서의 게임 을 목적으로 잡고 기획을 짜나아가는 중입니다-ㅁ-
대략
전쟁입니다 일단 프로리그를 눈에 잡고 있으니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와 같은 게임과는 현격하게 차이가 날것입니다:)
뭐 솔직히 이게 기획단계에서 사장이 될지
게임으로 제작이 될지는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만
까짓것 해봐야 아는거니까요-ㅁ-
P.s 사랑니 가 빠져 게임에 집중하기가 힘들어
기획 잡기에나 신경쓰고 있는 따구 였습니다.
P.s 2 뭐 통증이 없어 지는 대로 복귀하도록 하겟습니다
기껏해야 1주일 정도의 휴식이겠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1주일 후에 봐요:)
단군신화면 덕아부지 메인 주인공 원츄 -_-
마린보이 참치님도 주인공해줘요
메딕프리티걸 뚜미님도 히로인해줘요
구리장군이란 케릭도 상당히 좋을듯 싶네요
물론 게임엔 악역이 있어야겠지요…
악역으로 가장 걸맞고 비참한 최후를 맞는 역으로는
뵨태성향에 게슴츠레한눈 약간굽은허리 폴짝거리는 경망스런 뜀박질 그리고 밝힘즘이 아주강하고 또 늙은이의 음흉함까지…. 오~ 악역으로 훌륭한 사람이 한분 나오네요.
고고… 퇴근하고 겜하는데 사람없심..
힙 1파가 온동네 다 휘젓고 다니네요…
오옹 악역은 누구?~~
자아~ 단군신화진영에 미소녀 우사(雨使) “아진” 고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