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외박이 안되는 관계로,
하루코스의 빡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ㅛ-
목적지는 일단, 여자친구가 평소에 가고싶다고 자주말하던 대포항을 정했는데,
새벽에 출발 당일 귀성 예정입니다. 졸 빡세겠져? -_-;;
사실 휴가철 정체때문에 강원도 근처엔 가고싶지도 않은데,
평소에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같이 서울 벗어나서 놀러갔던게 까마득해서,
이한몸 희생하기로 했심다~
휴가철 운전들 조심하시고, 놀러와서 뵈요~-ㅅ-;;
졸음운전 걱정되는…
잘 다녀오게 -_-~
대포항 좋은 곳이죠… 바가지만 않쓴다면..
저도 예전에 와이프랑 므흣하게 대포항 갔었는데 좋더라구요..
바다내음도 좀 나고…. 바가지 쓰지마시고 잘갔다와욤..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