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거시기…
거국적으루다가…
오프함하죠 – -?잇힝~
1월 13일 내지 14일 정도루다가…
(울 달링도..이때쯤 휴가나와서 –후훗)
와우하면서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더욱 친분을 도모하자는 의미루다가..
중년의 피나아찌 한텐 말해놨는데..
술밍언냐도 온다카고..후훗..
어때요?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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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신병?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거시기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거시기허게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니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대화에 참여

댓글 8개

  1. 2월 중순에 하죠 아빗님도 휴가 그때 맞추라고 해봐요
    나 말년휴가 나가있을듯 그때면 푸하하
    69일 남았어욥

  2. 오빠 휴가가..원래 이번에 나오는게 2차휴가인데.. 청원썼다고 짤렸어요 반으루.. 이것도 어렵게 마춘거라.. 2월은 무리일듯

  3. 1월 중 오프에 대해서는 각자의 스케쥴을 봐야겠죠. 일단 의견 수렴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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