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휴가

휴가복귀한지 2주일도 안되서 또나왔음

자다가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전화에 깨서 훈련나간 인사담당관, 중대장
들어와서 휴가증 끊고 또 나가려니 위병일지 시스템이 맛가서(제담당이라-_-)
그거 복구한다고 쇼하고..

오늘은 또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봉분 만드느라 고생했네요.

이번 휴가는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는듯.

대화에 참여

댓글 4개

  1. ㅡ_-;;

    휴가 모하긴요..거시기 참가해서 열심히 일하셔야져 ㅡ_-;

    불효손주 인듯 ㅡ_-?

  2. 진흙뻘에 무릎까지 푹푹 빠지데요. 삽질을 해도 삽에 눌러붙고..
    바닥이 순 진흙이다보니 포크레인이 흙 퍼내다 말고 기우뚱
    넘어갈뻔..

    에휴 비가 웬수임

  3. 방석집 ㄱㄱ
    장어먹고 힘쓸데없어 달밤에 포효하는 참치님
    아 덕뉨과 하드리안을 달리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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