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아..간만에 듣는노래.. 사과나무의 사과나무는 이 노래의 사과나무라는.. 대학교 1학년때인가.. 사귀던사람(누나..였었죠..)과 여름방학때 놀고 오던 도중.. 비는 주룩주룩오고.. 그 사람이 틀어주었었던 노래.. 찾고 싶은 추억.. 이라는 의미가.. 사과나무네요.. 비오고 날씨가 구리해서.. ㅎㅎ

나..

나 라는 만화책있죠.. 아주 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고교생이.. 권투라는 강렬한 운동을 통하여.. 진정한 자신속에 무언가를 찾아내는 만화.. 나이30살.. 누구에게 많이 먹었다고 할만하지도 않고.. 누구에게 적게 먹었다고 할수도 없는.. 그런 나이.. 20살.. 누구나.. 너무나도 많은 꿈을 가지고.. 이리저리 부딪혀보고.. 항상 즐거웠던 나이.. 그 때 꿈꾸었던 30살의 나. 30살의 내가 보는 20살의 나.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었는지.. 어떻게 …

아마도…

당분간은 다옥을 접을거 같아요.. 권태기라고나할까.. 요즘 뒤늦게 일바람이 불어서 좀 하다보니.. 정신도 없고..^^;; 야근하고 퇴근해도 집에가면 컴에 손이 잘 안가네요^^;; 언젠가는 컴백~ 할꺼니.. 기둘리시라 … ㅎㅎ 가끔씩 들어가서 잡담도 할거고 ^^;; 그럼 이만… ps) 즐감~ 언제들어도신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