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별 글 보관함:재용이엉아

설마  신랑 밥해주려고 그 이른 시간에 일어난건 아니겠지?   하긴  나이들어서 그런지  여름처럼 해가 일찍 뜰땐  나도 눈이 떠지던데…   경아도 벌써 늙은거여?      

불법을 써서 그런지   아니면 아이가 뭘 만졌는지 모르겠지만     컴퓨터 사용 하다 보면   결제도 안되고 ,  보안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고,   포탈 첫 화면… 광고도  프로그램이 없어서 ( 아도비…플레쉬 인가..?)  다운 받으라고 경고창 뜨고…     그러다가 컴퓨터  리부팅 하면  포탈 화면 광고들도 잘 보이고….   사무실에서 쓰는 XP 에선 이러지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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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 오는 날엔 산이 좋은것 같다.   비록 동내 뒷산이지만 ^^;       그리고 게시판 관리 안하냐? ㅋㅋㅋㅋ   사진은 참 좋은데~ 볼수가 없네~   자동으로 넘어가서리…..    

오늘 하루 종일  찬바람 맞으며 노가다 했당…     아직도 춥당….          

건물에 수도관이 얼어서 터질까봐   난로까지 놨었는데   결국 터져서 지금 난리도 아님   내일 대 공사를 해야 하는데 , 아직 어디서 터진지도 모르겠네     내일 참치 얻어 먹으려고 했는데 안되겠네~   모래 어떻니 농희야….. 모래 저녁때 상경이하고 상의 해서 자리 잡아봐~~~   내일 아침 부터 굶고 갈테니까..^^

어제 밤 부터 눈이 오길레 아주 많이 왔을줄 알았는데   아침에 보니 그다지 많이 오지는 않았더군요   그래서 아이젠 챙겨  불곡산으로 gogo~     눈오는 불곡산 좋습니다.   정상에 막걸리 아저씨만 있었음 딱인데   요즘 아저씨가 토,일만 장사를 하기에….     그게 아쉬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짱 바쁜 관계로   네이트 온 안하는데?   그거 맨날 컴 앞에 있어야 한는거 아냐?   스마트폰으로 바꿔야 하는데   돈이가 없어…..   그리고 약정에 묶여 있어서….        

여기 왜 썰렁 할까….   흔적좀 남기시길…   모두들 좋은 하루~

한번 먹으면 끝장을 보는 습성을 버려야 하는데~   에공 에공… 하루 종일 속쓰려 죽는줄 알았네   그리고 울 와이프가 농희 부부 봐서 좋았었데…     아직도 속이 쓰리다….    

아침에 상철이 형님에게 전화 했더니   스키장에 간다고 하더라   지난번엔 아이 때문에 한겨울에도 물놀이만 하다 왔는데   갑자기 스키가 타고 싶당   퓨리엔 스키 보드 좋아 하는 사람들 없나?   꼽살이로 따라가게~   몇년전엔… 마누라 허락 받고  다음 카페  30-40 스키 동호회 따라서 용평 갔다 오긴 했는데   한 40명정도 중에서 시커먼 남자들이 30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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