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고.에고..죽는줄 알았당…

동내 뒷산이긴 하지만   등산 다니기도 더워서 힘들고   그래서 다시 시작한 수영…     몇년만이냐.. 힘들어 죽겠다.   호흡은 물론 당연히 안되고   발, 손 동작도 전혀 안되고     그런 나를 50M 깊은 곳에서 테스트 시키던데… (아줌마들 무지 많았당.. ㅜㅜ)   30 미터 갔나?  거기서 빠져 죽을꺼 같아서  쪽팔림을 무릅스고  배영으로 겨우 빠져 나왔당.. …

휴가~ 잘 갔다 왔당….

비를 맞더라도   설악산  비를 맞고 노는게 좋더군….ㅋㅋㅋ     아참 아이 데리고 수영장 가는 사람들 항상 조심하길…     부모들이 노느라 정신 없어서     한놈 익사 할뻔 한걸…. 바로 앞에서 보고 왔는데     진짜 아이에겐 항상 엄마나, 아빠가 꼭 붙어 있어야 한다는걸 느꼈다…     구조대원이 뛰어 들고… 아이 건져네도…   아이 부모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