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죄기롱…

모두 즐클스마스요. 아 하나로 인터넷 돈안내서 (내가 내는데 깜박하고 두달 연체) 끊겼던거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납입 했는데… 머가 문젠지 인터넷이 안되네요. 106에 전화하니까 크리스마스라서 26일 오후는 되야 점검 올수있다고 하고.. 젠당헐 – -; 1월 7일 일정에서 열흘 연기되서 그동안 인터넷 이랑 겜 해야 하는데 대략 난감함 ㅡㅜ 궁금한게 있는데 제 개털 사용하는분 계세요? 혹시 필요하면 …

나는 비만오면..

정신이 나간다. 비만오면 우산은 버려두고 오토바이 키를 챙긴후 밖으로 향한다. 시동을걸고 정신없이 당기며 시야를 가리는 비를 가르며 달려간다. 담배 한개비에 불을 당기고 물곤 있지만, 아무런 맛도 느끼지 못하고 스쳐가는 빗줄기에 불은 꺼져버리고.. 헬멧을 착용치 않았기에 단속반 걱정이 들기도 하지만, 비와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이때.. 그런 생각들도 점차 함께 날라가는듯 하다.. 질주하는 자동차들 사이사이로 정신나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