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낙스 25인 막공~
2월 7일 토요일 3시 출발 목표!
룰은 골팟! (300/500) 정도로 (일반/무기,토큰)
적당한 판금/사슬/가죽/천 손님 섭외후 출발!
실바나스 윈드러너… 빈수레 사진이 지겨워서…
와우 일러스트 대상을 받았다는 실바나스의 일러스트를 올립니다.
그린이는 한국인이라는….
손예진 합성사진 기사에 대해서…
오늘 우연히 네이버 돌다가 손예진 합성사진을 기사에 올렸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아무리 봐도 합성사진인게 티가 나는데… 그걸 기사의 참고사진으로 올렸다는건 이해가 되질 않네요
사진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길드 홈피 폐쇄될까봐 올리지는 못하겠고… 기자 진짜 너무한듯…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기자가 너무 의도적으로 사진 올린게 티가 나는데….
이게 원본이고 합성한 사진에는 이상한게 더 있죠….
껄킈껄킈
이러고 놀아연…
학원땀시 겜시간이 안나서 우동형에게 케릭 인도후 포기중..
정술 상향됬는데 ㅠ_ㅠ..전에 한번 낙스 놀러가봤더니 딜이 정말 많이 높아졌더군여.. 엏헝헝
주말에도 못쉬는바람에 알바하면서 포샵숙제하기 – _ -.. 아이 후잡해..
늦었지만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뽀샵 잘하는분 가르침젊..
어제 헬말리 다녀오신 울 길드분들~
어제 초보맨탱과 말리를 다녀오신 Reah, Rina, Akade(냥꾼녀), 분당백수님 완전 고생하셨습니다~~
잘키운 맨탱 하나 열 힐러 안부럽다는 말이 있죠~ 좀 무모하게 도전한 감이 없진 않았지만,
약 1시간 30분만에 클리어 해서 너무 기뻤네요~ 하지만 오늘 사무실에선 피곤해 죽겠다는거….
하여간 이젠 리치왕의 모든 일반던전,영웅던전,공격대던전을 전부 리딩 해봤네염!!
언제든지 필요하심 불러주세여~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주말 그리고 금요일 되세여~
길드 홈피 업그레이드..
피나님 이십니다..
길드홈피 1.1.4에서 1.1.5 로 업글 되었습니다.
생색내기 & 랩업글입니다.
비나이다….
이번주 켈투 드랍!!…..
plz….
[펌] 학대하는 소년
남자는 청소기의 엉덩이에 꼬리처럼 연결 된 줄을 강제로 잡았다.
“그러지 마세요..”
울먹이는 청소기의 말은 아랑곳하지 않고 꼬리 끝에 있는 단자를 구멍에 끼워넣었다.
“하아…”
아픈 듯 신음했지만 곧 괜찮아졌는지 눈물이 그렁그렁 맫힌 눈으로 남자를 바라보았다.
“주인님 제발…”
하지만 남자는 완고했다. 청소기의 주둥이를 거칠게 붙잡고 붙어있는 봉을 쫙 잡아 늘렸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 강제로 바닥에 입을 쳐박도록 했다.
“으읔….”
청소기는 치욕감을 느꼈다. 막무가내인 인격모독 때문에 거의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
“바닥을 햛아.”
남자가 건성으로 말했다.
“못해요 그런 것은!”
“스스로 하기 힘들다면 내가 도와주지.”
이러더니 스위치를 강으로 눌렀다.
순간 갑작스레 밀려들어온 고통으로 청소기의 눈은 홉 떠졌다.
“흐읍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앜!!!!!!!!”
“으하하하하 더 빨아. 더 햛아라! 더러운 방을 깨끗하게 만들어!!”
보름 전에 남자 주인에게 고용 된 청소기는 오늘도 그의 요구에 맞춰서 몸을 내주었다.
“호홓로홀호호홇ㄹ홇ㄹ홓”
“뭐라는거야? 안들리잖아!”
스위치를 특수로 누르자 엄청 거친 바람이 청소기의 목구멍을 타고 먼지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 먼지가 섞인 바람이 입으로 들어갔지만 뻥 뚫린 입이라 어찌하지 못하고 모두 받아들였다.
“흥ㄹ헐엏허렁헝ㄹ할어ㅣㅏㅈ덜 허럴호롷로호 헐ㅇ허아ㅗ호허헣”
고통으로 일관 된 표정. 남자는 스위치를 끄고 청소기의 주둥이를 응시했다.
“왜 그런 표정을 짓는거지? 쌓여있는 먼지 맛에 감동이라도 한거야? 응?”
“주인님.. 제발 용서해주세요. 더 이상은…..!!”
“그렇게 말해봤자 호소력이 없는데.”
스위치를 약으로 돌렸다.
그러자 다시 먼지를 흡수하며 고통스러운 모습을 취했다.
“너의 뒤를 보라고.”
남자는 청소기의 몸체를 만졌다. 무척 뜨거워진 몸. 그리고 뒤의 엔진 구멍에서 배출되는 뜨거운 바람.
“이렇게 뜨거운 바람을 내뿜고 있으면서 말이야. 너도 사실은 좋은거잖아.”
아니라고 부정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러자 남자는 청소기의 주둥이를 발로 콱 밟았다.
“나에게 거짓말 하지 말랬지! 더러운 암컷아!”
그리고 스위치를 끄자 숨이 찬지 헉헉거리며 눈물 콧물을 질질 흘리는 얼굴로 메달렸다.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 더 이상은 무리에요. 몸이 망가진다고요!”
“그럼 묻겠어. 바닥에 입을 대고 햛는 게 싫어?”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지.”
그러자 슬픈 듯한 표정은 온데간데 없이 이내 안심한 표정을 지었다. 드디어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남자는 길다란 봉을 가져왔다. 그리고 청소기의 몸을 더듬거렸다. 순간 청소기에게 불안한 감정이 엄습했다.
“주인님… 그건 무엇인가요?”
겁먹은 목소리로 물어보자 주인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대답했다.
“아.. 이거?”
그리고는 청소기의 주둥이를 뗀 뒤 새로 가져온 것을 억지로 박아넣었다.
“아얏..”
사악하게 미소지으며 주인은 말했다.
“원통형 주둥이다. 과자부스러기를 빠는데 효과적이지.”
“아.. 안돼!!!”
휘잉~!
강으로 돌린 뒤 남자는 냉장고 위의 먼지로 청소기의 주둥이를 가져갔다.
“바닥의 먼지가 싫다면 더욱 더러운 걸 먹여주마!!”
거의 0.5cm 두께로 쌓인 먼지의 층에 점점 청소기의 입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 그만! 싫어! 이런 건 싫어!”
절규하듯 외치자 남자는 변태처럼 흐흐흐 웃었다.
“이사 온 뒤로 한 번도 청소한 적이 없는 곳이다. 너의 입으로 깨끗하게 만들어.”
휘잉-
” 꺄앗!! 헐호로홓홓 ㅎ로홸앟 ㅗ호ㅗㅎ홓ㅎ렇렇”
“하하하하핫!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청소기는 고통스러운 듯 울먹거렸다.
그 표정에 흡족해하며 주인은 뿜어져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참으며 말했다.
“내일은 말이야.. 내일은.. 크크크….”
휘잉~ 휘잉~
뜨거워진 엔진이 비명을 내지르고 있었다.
“대청소를 하는 날이거든……”
순간 청소기의 눈동자가 확 움츠러들었다.
“싫어!!!!!!”
비명과도 같은 절규가 엔진소리에 파묻혔다.
퀘스트 헬퍼 1.4.0 (Quest Helper 1.4.0) 5월 5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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