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로밍하는데. 특유의 쩔뚝거리면서 다가오다
룹 써지(여자 브리튼 – -a) 결국 죽이던..
인라인할때 쓰는 노란 헬멧 장착한 발킨이 구리옹 맞지요 –?
“미드 불여시” – -a 와 미드룹 전멸하는데. 결곡 울룹 써지 한명 기여이 잡아 묵는..
부들부들,,,
Fury 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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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불여시” – -a 와 미드룹 전멸하는데. 결곡 울룹 써지 한명 기여이 잡아 묵는..
부들부들,,,
병장1호봉에 2차 휴가 나왓당~
드디어 1월1일에 100개 남앗다~~
나도 곧 사회인이 되는거지!
그럼 나 사회인 되는 날까지 바이바이 ^^
자자 달려봅시다 여러분 -0-/
헌데 초딩 방학 OTL..
*주술사의 단점은*
메인힐러든, 서브힐러든 떠나서.. 힐러 자체로써의 힐링능력을 비교해 봄으로써…
과연 주술사의 힐링은 어떠한가 알아보고.. 왜 주술사의 단점이 힐링인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2. 무늬만 힐러인 주술사의 힐링능력
힐이 가능한 모든 클래스의 순수 힐 능력을 벤치마킹해 봅시다.
비교대상자는 사제 / 드루이드 / 주술사 / 성기사 입니다.
1) 주술사
– 치유의 물결 (9랭크, 56렙) : 1367~1561힐 / 3초 캐스팅 / 615마나
– 하급 치유의 물결 (6랭크, 60렙제) : 832~928힐 / 1.5초 캐스팅 / 380마나
– 치유의 토템 (5랭크, 60렙제) : 매 2초마다 14회복(1분지속) 총420힐 / 인스형 / 125마나
2) 사제
– 하급치유 (3랭크, 10렙제) : 135~157힐 / 2.5초 캐스팅 / 85마나
– 소생 (9랭크, 56렙제) : 15초동안 총 810힐 / 인스형 / 365마나
– 치유 (4랭크, 34렙제) : 948~1072힐 / 4초 캐스팅 / 450마나
– 구원의 기도 (7랭크, 58렙제) : 시전자 본인 1324~1562힐 / 인스형 / 30분 쿨다운.
– 순간치유 (7랭크, 56렙제) : 812~958힐 / 1.5초 캐스팅 / 380마나
– 치유의 기원 (4랭크, 60렙제) : 939~991그룹힐 / 3초 캐스팅 / 1030마나
– 상급치유 (4랭크, 58렙제) : 2396~2674힐 / 4초 캐스팅 / 960마나
3) 드루이드
– 치유의 손길 (10랭크, 56렙제) : 1890~2230힐 / 3.5초 캐스팅 / 790마나
– 회복 (10랭크, 58렙제) : 12초동안 756힐 / 인스형 / 335마나
– 재생 (9랭크, 60렙제) : 1003~1119힐후에 추가로 21초동안 1064힐 / 2초 캐스팅 / 880마나
– 평온 (4랭크, 60렙제) : 10초동안 2초마다 294그룹힐(총1470힐) / 인스형 / 1235마나
4) 성기사
– 성스러운 빛 (8랭크, 54렙제) : 1246~1388힐 / 2.5초 캐스팅 / 580마나
– 신의 축복 (3랭크, 50렙제) : 성기사의 최대 생명력만큼 대상을 힐(550 마나회복) / 인스형 / 전체마나사용
– 빛의 섬광 (6랭크, 58렙제) : 343~383힐 / 1.5초 캐스팅 / 140마나
– 빛의 문장 (4랭크, 렙제60) : 30초동안 근접공격시 94힐, 타겟공유 공격자 일정확율로 61힐 / 인스형 / 180마나
– 빛의 축복 (3랭크, 60렙제) : 성스러운 빛 400, 빛의 섬광 115 증가 / 인스형 / 135마나
– 희생의 축복 (46렙제) : 30초동안 파티원이 받는 피해 50%를 대신 입음 / 인스형 / 80마나
*보시다시피 특성을 찍지 않은 상태의 힐링 비교값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주술사가 그나마 성기사보다는 낫네요~ 하고 말씀하시겠지만…
성기사가 특성을 찍지 않더라도 빛의 축복과 힐을 병행해서 사용할 시에..
성스러운 빛은 1646~1788힐이 가능하며 빛의 섬광은 458~498힐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수치는 사제의 상급치유 2랭크보다 더 호율이 높다는 것이지요.
물론, 약힐의 경우는 성기사보다 주술사가 나은 편이지만 강힐에서는 주술사가 성기사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나옵니다.
대략 효율상으로 판단하면..
사제 > 드루이드 ≥ 성기사 > 주술사 라는 일종의 공식이 나옵니다.
그것은 성기사가 지니는 특징 때문입니다.
예전부터 사기라고 불려왔던 천상의 보호막과 신의 축복때문이죠.
신의 축복의 경우.. 인스형 스펠이라는 점에서 그 위력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술사의 경우.. 치유의 토템은 실제로 고렙 인스나 쟁시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마나샘을 설치하고 않고 치유토템을 설치할 우매한 주술사는 없다는 것 입니다.
(물론, 썰자 파티시에 혼자서 힐을 감당해야 할때는 설치할 수도 있지만.. 고렙인스에 그런 파티구성은 없다는 것을 다들 잘 아실 것 입니다.)
*각 힐 가능 클래스의 특성 설명*
힐링효과, 마나감소, 캐스팅감소 만을 뽑아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1-2) 주술사
– 해일의 집중 : 치유계열 소비되는 마나가 5%만큼 감소.
– 치유의 물결 연마 : 치유의 물결 캐스팅 시간 0.5초 감소.
– 토템집중 : 토템에 소모되는 마나 10%감소.
– 일몰 : 치유-마나샘 지속시간 15%증가.
– 치유의 토템연마 : 치유의 토템 20%증가.
– 자연의 신속함 : 시전 시간이 10초미만 주문을 인스형으로 변환 / 인스형 / 3분 쿨다운
– 심신의 정화 : 치유스펠 효과 10%증가.
2-2) 사제
– 내면의 집중력 : 다음 주문에 소비되는 마나를 100%만큼 감소, 해당 주문 25%의 확률로 극대화 효과.
– 구원의 영혼 : 죽었을 때 구원의 정령을 소환하여 주위 파티원의 생명력을 462~504힐, 21초에 걸쳐 추가로 483힐.
– 소생연마 : 소생효과 15% 증가.
– 영혼의 치유 : 치유 주문 효과 10% 증가.
– 치유 연마 : 하급 치유, 치유, 상급 치유에 소비되는 마나가 15% 감소.
– 치유의 대가 : 치유와 상급 치유 시전시간 0.5초 감소.
– 치유의 기원 연마 : 치유의 기원에 소비되는 마나 20% 감소.
– 흡혈의 선물 : 암흑 피해의 20%만큼 모든 파티원의 생명력을 회복 / 인스형 / 40소모
3-2) 드루이드
– 청명의 전조 : 정신집중상태에서 다음 주문에 소비되는 마나 100% 감소.
– 자연의 은혜 : 효과발동시 다음 재생, 치유의 손길 주문의 시전시간 1초 감소.
– 치유의 손길 연마 : 치유의 손길에 소비되는 마나가 15% 감소.
– 자연의 신속함 : 주술사의 스킬과 동일한 효과.
– 자연의 선물 : 치유의 손길, 회복, 재생, 평온 주문의 효과 5% 증가.
– 회복연마 : 회복 주문의 효과가 15% 증가.
– 재생연마 : 재생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할 확률이 50% 증가.
4-2) 성기사
– 성스러운 빛 연마 : 성스러운 빛 효과 12% 증가.
– 신의 가르침 : 신의 축복과 성스러운 중재 쿨다운 시간이 20분 감소.
– 계시 : 빛의 섬광, 성스러운 빛이 크리가 터진 이후 100% 확률로 소비된 마나 회복.
– 하늘의 은혜 : 활성화시 다음 빛의 섬광, 성스러운 빛이 100% 확률로 크리 발생 / 인스형 / 쿨다운 2분
– 빛의 섬광 연마 : 빛의 섬광에 소비되는 마나 12% 감소.
– 빛의 문장 연마 : 빛의 문장 효과 15% 증가, 빛의 심판의 지속시간이 6초 증가.
** 특성 포함한 힐링 수치값 **
1. 주술사
– 치유의 물결 : 1503~1717힐 / 2.5초 캐스팅 / 584마나
– 하급 치유의 물결 : 915~1020힐 / 1.5초 캐스팅 / 361마나
– 치유의 토템 : 매 2초마다 16.8힐 <[69초 / 2] x 16.8 = 579힐>
2. 사제
– 소생 : 15초동안 931힐 / 인스형 / 365마나
– 치유 : 1042~1179힐 / 3.5초 캐스팅 / 382마나
– 순간치유 : 893~1053힐 / 1.5초 캐스팅 / 380마나
– 상급치유 : 2635~2941힐 / 3.5초 캐스팅 / 816마나
– 치유의 기원 : 939~991그룹힐 / 3초 캐스팅 / 824마나
3. 드루이드
– 치유의 손길 : 1984.5~2341.5힐 / 3.5초 캐스팅 / 671 마나
– 회복 : 12초동안 868.5힐 / 인스형 / 335 마나
– 재생 : 1053~1174.5힐후에 추가로 21초동안 1117힐 / 2초 캐스팅 / 880 마나
– 재생 크리시(1.5배 크리로 계산) : 1504~1678힐후에 추가로 21초동안 1596힐
– 평온 : 10초동안 2초마다 308그룹힐 (총 1540그룹힐) / 인스형 / 1235 마나
자연의 은혜로 인한 캐스팅시간 감소는 제외하였으며 회복의 경우 회복연마만 적용.)
4. 성기사
– 성스러운 빛 : 1395~1553힐 / 2.5초 캐스팅 / 580소모
– 성스러운 빛 (빛의 축복과 같이 사용할시) : 1843~2001힐 / 2.5초 캐스팅 / 715소모
– 성스러운 빛 (하늘의 은혜와 같이 사용할시 크리1.5배로 계산) : 2092~2329힐 / 2.5초 캐스팅 / 587소모
– 성스러운 빛 (빛의 축복과 하늘의 은혜사용후 계시 발동될 시) : 2764~3001힐 / 2.5초 캐스팅(글로벌 쿨타임과 단축키를 누르는 약간의 딜레이는 제외) / 마나소모 0
– 빛의 문장 : 30초동안 근접공격시 108힐, 타겟공유 공격자 일정확율로 70힐.
(성스러운 중재와 신의 축복 쿨다운 40분)
*자.. 그럼 세세하게 뜯어보도록 합시다.
아마 특성이 적용된 힐링량의 수치값을 쭉~ 보시고 놀라시는 분들이 여러명 계실 듯 합니다.
위의 특성 적용된 값으로 효율을 수식으로 표현한다면..
성기사 ≥ 사제 ≥ 드루이드 ……….. > 주술사 의 구도를 보입니다.
면밀히 뜯어본다면 성기사 ≥ 사제 > 드루이드 > 주술사의 효율값을 보입니다.
그것은.. 성기사의 경우.. 앞서서 말했다시피..
신의 축복이라는 인스스펠로 그 어느 캐릭일지라도 죽음직전에서 빵빵한 풀피의 새로운 캐릭으로 둔갑시키는 필살기가 존재하며
위의 예시처럼 하늘의 은혜와 병행할 시에.. 100%의 힐크리라는 놀라운 극대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빛의 축복과 하늘의 은혜를 같이 사용하며 이것에 부가적으로 파생되는 힐크리로 인하여 계시라는 스킬까지 발동되어 완전한 힐링의 모습을 구사할때 ..
성기사의 힐링은 이미 사제의 힐링을 넘어서는 단계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입니다.
(보시다시피 3천에 육박하는 힐에 마나소모 0 이라는 사기틱한 모습!!)
혹자는 그러시겠죠…
저런 경우가 자주 나옵니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자주 나옵니다!! 하늘의 은혜라는 특성은 2분의 쿨다운 타임 밖에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2분 간격으로 성기사는 저런 막강한 힐을 쏟아 낼수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사제도 또한 “보호막”이라는 힐 아닌 힐 대체 스킬로 인해.. 그 효용을 논하고자 한다면.. 성기사와 같이 더불어 막강한 힐러 형제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위의 사제와 성기사에 비해 약간 뒤 쳐지는 느낌을 주긴 하지만…
드루이드의 힐링능력 또한 막강합니다.
특성의 힘을 빌어 재생크리티컬시 (특성으로 인해 재생 크리율 50%라는 점을 감안하면..)
총 합계 3000이 넘는 막강한 힐링을 보여주는 것이 드루이드 입니다.
아울러 치유의 손길 또한 2천 힐링을 넘기는.. 마나소비에 비례하여 막강한 힐 능력또한 보여 줍니다.
자!!! 그렇다면 주술사는?
아무리 하늘의 날으고 땅속을 마음대로 들락거리는 주술사라 할지라도..
그 모든 특성을 싸그리~ 다 찍는다 할지라도 주술사는 힐크리가 터지지 않는 한 2000힐을 넘기지 못하는 초라한 능력을 보여 줍니다.
그나마 주술사의 밥벌이 힐링은 “자연의 신속함”에 기인합니다. 3분의 쿨다운을 가지는 신속함은 (드루이드도 똑같은 자연의 신속함이 있습니다.) 힐링스펠을 인스형으로 전환시켜 주는 유용함을 가지지만..
드루이드 또한 이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로.. 남들리 특이할 것이 없다는 것 입니다.
치유의 토템은?
위에 값이 보여주다시피 그룹형이긴 하지만 틱당 차는 량이 너무 낮기 때문에 거의 쓰지를 않죠. 그리고 인스같은 곳에서는 상황상.. 마나샘을 사용하지 치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이유 또한 위의 값을 보시면 잘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럼 더 깊게 주술사를 파고 들어가 보죠!!
인스파티나 쟁시에 주술사는 토템을 설치하지 않을까요?
예!! 당근 설치합니다.
그렇다면.. 저의 뒷말이 예측이 되실 것 입니다.
인스파티시 주술사가 서브힐러로 참여하긴 하지만… 토템 몇개를 설치하고 힐링을 할려고 하면.. 상당한 마나압박이 따릅니다.
위의 비교값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 힐러보다 여유롭게 힐링을 마구마구 남발하며 쏴~ 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자!! 그럼 왜 “지그”는 저런 주술사의 치명적인 단점을 까 발리는가?
주술사를 똑바로 알자는 것이 저의 의도이자.. 희망사항이라는 것 입니다.
마치 일부에서 주술사가 전지전능한 막강한 지존틱한 캐릭으로 비추어지는데…
그것에 대한 회의감과 잘못된 정보나 인식으로.. 가슴이 아프다는 것 입니다.
단적으로 만렙인 사제와 드루이드, 주술사, 성기사가 있고.. 그 클래스들의 마나가 모두 4000이라고 가정을 합시다!!
그렇다면 힐링능력만으로 볼때 과연 어떤 캐릭이 좋게 보이십니까?
아니.. 어떤 클래스가 마나대비 힐효율이 높게 보이십니까?
토템박고 마나 3분의 1을 날려버린 상태에서 주술사의 힐이 우버하게 보이십니까?
예전의 기억을 잠시 떠 올려 봅니다.
클티님과 함께 길원분들이랑 수도원을 갔을때 였습니다.
그때 클티님의 말씀이 귓가에 남아 울리는 군요…
“주술사의 힐링능력이나 효율이 이렇게 나쁠 줄은 몰랐다!!”
예!! 주술사의 경우.. 복원에 특성을 찍으면.. 그나마 어느정도의 효율을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주술사분들이 다 복원을 찍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한다면…
그것은 와우내에 특정 캐릭이 자유도를 잃는 것이며.. 타게임들처럼 정형화의 길을 걸어야 하는 답답함을 보여 줄 것 입니다.
타캐릭을 육성하시는 유저분께… 되묻고 싶습니다.
주술사가 아직 우버캐릭으로 보이십니까?
*주술사의 단점은*
주술사의 치명적인 단점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산재해 있지만… 몇가지 추려 봅시다.
메즈, CC, 피어기술, 루트기술이 없다!!
그리고 힐링은 있지만 그 효율이 극악한 편입니다.
1. 메즈, CC, 피어기, 루트기가 없다.
항상 드리는 말이지만… 대 크맆전이나 대 PC전에서 이런 기술이 없다는 것은 그 만큼 있는 사람에 비교하여 불리함을 내재하는 것 입니다.
흔히 그런 말을 하시죠~
그것마저 주술이 가져가면 완전 사기 아냐? 사기잖아!!
사기라….
양진영의 특화캐릭인 성기사와 벤치마킹을 할때 이미 성기사는 저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물론 성기사와 주술사가 같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성격이 비슷한 성기사와 비교해서 그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 입니다.
웃기는 이야기지만.. 다른 직업은 모두 있는데 유독 왜 주술사만 없냐? 라고 반문 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주술의 특징이 아닌 종족의 특징으로 타우렌주술을 할 경우에만 2스턴을 발휘할 수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주술만의 특징이 아닌 종족의 특징입니다.
즉, 타우렌으로 주술을 하지 않는 이상은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비교대상이 되는 성기사는?
그 모든 것을 지녔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것 입니다. 몇가지를 보도록 하죠.
– 참회 : 대상(인간형만)을 6초간 메즈시킵니다. 인스스펠에 쿨다운이 1분입니다. (보호특성)
– 심판의 문장 : 30초동안 일정확율로 2초간 스턴. 특성을 찍을시 분당 스턴확율 5회 증가.
– 심판의 망치 : 6초 스턴. 인스스펠에 쿨다운이 1분입니다.
– 언데드 퇴치 : 20초 CC. 쿨다운 30초. (부분적용)
위의 사항을 참고하면..
성기사는 1분동안 대상을 1번의 메즈와 6번의 스턴을 가할 수 있습니다.
시간으로 환산을 한다면.. 최대 6초 + (2 X 5) + 6 = 22초.
즉, 1분안에 대상을 22초간 행동불능에 빠뜨립니다.
어떤 클래스와 싸우던 어떤 크맆과 싸우던 떠나서… 1분 동안 전투시 상대방은 3분의 1은 행동불능상태에서 멍하니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 다시 주술사로 돌아와서.. 주술사는?
메즈나 스턴기가 전무후무 하다는 것 입니다.
그기에 종족특성의 힘을 빌린다고 할지라도 타우렌의 경우 2초 스턴에 쿨다운이 2분 입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 성기사는 특성을 찍어야 하잖아요!!
네!! 그럼 특성을 빼더라도 성기사는 분당 2회 이상 스턴에 8초이상 스턴이 가능합니다.
성기사는 특성을 찍어서라도 저런 메즈나 스턴기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술사는 특성 자체를 다 뒤져봐도~ 아니 찍고 싶어도 없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 입니다.
그럼 왜 성기사의 스턴이 문제가 되는가?
위에 보시다시피.. 성기사는 1분당 최대 7회의 메즈(스턴 포함)와 22초라는 시간의 유리함을 지닙니다.
위의 현실을 더 부채질 하는 것은 .. 바로 해당 스킬들이 인스스펠이라는 점에 기인합니다.
인스스펠 = 즉시시전.
이 인스스펠의 강점은.. 제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실 것 입니다.
마법사는 1.5초 라는 시간을 확보해야 폴리머프(양변이)를 시전할 수 있지만…
성기사는 단축키 버튼 한번.. 한번에 바로 바로 메즈와 스턴이 된다는 것 입니다.
그럼 주술사는?
주술사는 오직 스네어기술만 존재합니다. 냉기충격과 냉기무기버프로 인한 스네어, 속박의 토템으로 인한 스네어 뿐이라는 것 입니다. 슬로우효과만 지닌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같은 팩션간의 클래스 밸런싱에 앞서서 양진영 특화캐릭간의 밸런싱을 위해서라면..
메즈, CC, 루트, 피어 중에 1가지라도 주술사에게 주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성기사의 메즈나 스턴 능력을 하락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대 크맆전에서나 대 PC전에서.. 메즈, CC, 루트, 피어의 유용성은 따로 말을 하지도 다 아실 것 입니다.
그렇다면.. 와우내에 클래스들의 위의 능력 상태를 한번 체킹해 보죠.
(종족특성은 제외한 순수한 클래스의 능력만 비교합니다. 스네어로 인한 슬로우 효과 제외.)
1. 전사
돌진 (1초) / 봉쇄 (3초) / 위협의 외침 (8초 광역 피어기)
2. 도적
급소가격 (연계당 2초) / 기절시키기 (45초) / 비열한 습격 (4초) / 실명 (10초간 혼란기) / 후려치기 (4초)
3. 마법사
얼음회오리 (8초 광역 루트) / 변이 (50초 CC) / 화염폭풍 (6초간 멍해짐)
4. 사제
영혼의 절규 (8초 광역 피어기) / 정신 지배 (최대 1분 CC) / 언데드 속박 (50초-부분적용)
5. 흑마법사
공포 (20초 피어기) / 추방 (30초 CC) / 공포의 울부짖음 (15초 광역 피어기) / 현혹 (15초)
6. 드루이드
강타 (곰-4초) / 휘감는뿌리 (27초 루트) / 자연의 손아귀 (45초 루트) / 겨울잠 (40초) / 암습 (표범-2초) / 야성의 돌진 (곰-루트)
7. 사냥꾼
충격포 (3초 스턴) / 역습 (5초 루트) / 날개절단 (5초 루트) / 올가미 (5초 범위 루트) / 얼음의 덫 (20초 CC) / 야수겁주기 (20초)
*위의 현황표를 보고….
위의 현황표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잇습니다. 부분적으로 적용되는 것 또한 추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 PC전만 판단의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닌 대 크맆전도 포함하기에 모두 첨부하였음을 밝힙니다.)
각종 슬로우효과를 내는 기술을 모두 제외하고 메즈, CC, 루트, 피어기만 파악할시에..
그 어느 직업군에서도 최소3개는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성기사는 제일 위에 것을 참고하세요.)
하지만.. 일반적인 유저들이 그리 극강이라고 하는!! 사기캐릭이라고 말하는 주술은?
단!!!!! 1개의 스킬도 없음을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암울하다는 전사도 2가지의 스턴기에 1개의 피어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술사는 모든 기술을 다 배우고 모든 특성을 다 찍어도…
스턴기나 메즈기, 피어기, CC는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혹자는 그런 말을 하시겠죠…..
그럼 그런 기술이 있는 다른 클래스를 키워라!! 라고 말이죠.
이것은 비단 “다른 무엇을 키워라~”, “자신의 캐릭이 안 좋으면 접어~”, “안 좋다고 징징거리냐~” 라는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처럼 같은 팩션간이든 타 팩션간이든.. 클래스의 능력을 비교함에 있어서…
밸런싱 문제가 항상 따라 다닌다는 것 입니다.
블리자드에서 자신만만하게 소개했던 “와우내의 최고의 하이브리드는 주술사다!!” 라는 말이 무색해 지는군요.
이미 오픈베타를 접어 들면서 모든 클래스가 특성이 구현된 지금… 최고의 하이브리드는 주술사가 아니라 “성기사” 라는 것 입니다!!
주술사가 너무 쎄요!! 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주술은 직접 키워 보라고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연구를 해 보시면 그 말이 예전 클베때의 허명이라는 것을 잘 아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것은 비단 메즈, CC, 피어, 루트기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다른 직업군도 마찬가지겟지만 (성기사는 제외) ..
클베 이후 지속적으로 칼질을 당하는 너프의 길을 걸어 온 것이 주술사라는 것 입니다.
클베때 그 화려하던 주술사는 이제 없다!! 라는 것 입니다.
일례로.. 다른 팩션간이든 같은 팩션간이든 간에…
1:1 시에 “자연의 신속함”이 없는 주술사는 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렇다고 특정 특성을 무조건 찍어라!! 하는 것은 개인의 취사선택권에 간섭하는 것이기에.. 그리고 다양한 유형을 위해서라도..)
겜비씨 베틀그라운드를 자세히 보셧던 분이라면… 아실 수 있습니다.
블러드샤먼님의 올킬이라는 엄청난 화면 뒷편에는… 허무하게 죽거나 지는 주술사의 또 다른 모습도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실제로.. 그런 방송 등에서 몇몇분들이 보여준 화려함에 주술사가 마치.. 절대강자의 이미지가 강하게 많은 분들에게 각인되었던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픈이 되고 제법 시간이 지난 이 시점…
주술사는 그리 강한 캐릭도 아니며 그리 약한 캐릭도 아닌 그런 중간자적인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주술사입니다.
같은 호드진영에서 “주술사는 개사기 캐릭이다.” 라는 말에.. 제가 발끈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기인합니다.
현실은 개사기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절대강자가 아니기 때문이죠.
실제로 같은 팩션간의 정중한 1:1이나 적과의 갑작스런 조우시…
저의 주술사가 그리 승율이 높고 모든 것을 해결하는 만능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니가 컨트롤이 허접해서~ 그래!! 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주술사가 강하게 보이는 이미지나 체감상의 느낌은…
주술사가 강해서가 아니라… 많은 유저들이 주술사와 대결구도를 가지거나 쟁시에 많이 부딧쳐 보지 않아서 오는 것입니다.
주술사의 장단점을 스스로 파악하고 그 주술사와 몇십번을 넘는 경험을 쌓아 보세요.
그렇다면.. 주술사의 많은 부분들이 눈에 쏙~ 들어 오실 것 입니다.
*주술사의 강점*
1.마법정화 토템
클베시전 대지토템으로 유명세를 타던 그 토템이 오픈으로 접어들면서 이름이 바뀌면서..
능력이 너프된 상태로 우리 곁에 왔습니다.
이런 대지토템의 너프는 클베 특성이 생긴후부터 지속적인 너프가 되어 왔다는 점에서..
심히 가슴 아픕니다.
*마법정화 토템의 허와 실!!
마법정화의 가장 큰 장점은 와우내에 존재하는 각종 피어(fear)기술을 다 봉쇄하는데 있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DOT 마법을 막아 주는데 있습니다.
세번째 장점은 DD계열스펠을 1회 막아 주는데 있습니다.
그럼 문제가 되는 것은?
DD스펠 앞에서는 아주 취약한게 마법정화입니다.
마법정화는 15초의 쿨다운 타임을 가집니다.
즉, 각종 피어기술이나 DOT 기술의 방어용이 주 사용처이지만..
1:1이나 소규모전, 대규모전에서는 그 효과를 발휘하는데 걸림돌이 많습니다.
자신이 마법정화를 시전했다면.. 15초후에나 다시 토템을 놓을수 있습니다.
위처럼 가장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지만.. 사제나 법사, 흑마의 마법봉 DD한방에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이 마법정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법정화는 그 설치 시기가 아주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습니다.
우선.. 대 pc전에서는..?
대 pc전에서는 전사의 위협의 외침, 사제의 영혼의 절규, 흑마의 공포를 다 막아 버리는 아주 막강한 피어봉쇄능력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상대방 DOT를 막아줌으로써 흑마같은 DOT특화 클래스에게 유용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연속적으로 시전되는 이른바 흑마의 DOT 3종에는 무력해 집니다.
(마법정화의 경우 특성을 찍지 않으면 10초당 1번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마법정화가 설치되어 있는 동안 무조건적으로 DOT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1개일지라도 흡수한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될 수도 있겟죠.
마법사의 파이로블라스터 같은 강력한 화력 한방을 막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주술사에 대해 이해도 높은 사람과 교전시..
마법정화는 비참한 모습으로 전락해 버립니다.
마법사의 메즈기나 성기사의 메즈기를 봉쇄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즉, 메즈기술은 주술사가 막을 방도가 없습니다.
대지충격도 특성을 찍어야 쿨다운이 5초가 되기 때문에.. 취약해질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뛰어난 상대를 만나게 되면.. 타 pc의 마법봉이나 투척, 총, 활 등에 의해 너무 쉽게 토템이 부셔져 버립니다.
대 크맆전에서는..?
아주 유용한 면이 많습니다. 위의 대 pc전의 설명과 같습니다.
단, 와우의 크맆들이 ai가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몹이 1마리가 아닌 다수일때.. 토템부터 부수는 영리한 몹들이 많습니다.
슬픔늪의 아탈학카르신전의 사령 용이 시전하는 슬맆은 그 어느것으로도 막지 못합니다.
마법정화나 진동 모두 불가!! 사제 역시 풀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
다시 돌아가서..
왜 클베 주술사 유저들은 지금의 상태를 한탄하는가?
클베시절 주술사의 특성이 나온 후로..
주술사는 지금까지 칼질에 칼질!! 너프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북미포럼에서는 이를 무마하기 위한 듯…
블러드러스트의 도입에 대해서.. 살짝 운만 떼었을뿐..
구체적으로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과거의 마법정화토템의 전신이었던 대지토템을 생각하노라면…
정말 속 쓰라립니다.
과거 대지토템은 직접붙어서 밀리로 파괴하거나 아니면 원거리에서 토템을 클릭하고 강제공격을 해야만 파괴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술이 마법정화와 화염저항 2개를 설치하게 되면.. 마법사들은 그냥 GG를 쳐야만 했죠.
모든 마법을 토템이 아닌 pc에게 공격할 경우 흡수를 해 버렸으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밀리나 레인져가 아닌 마법스펠의 경우..
DD를 pc에게 날리게 되면 그 해당마법은 자동으로 토템에게 박히며 토템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주술을 상대하기 쉬워졌다는 것 입니다.
즉, 마법정화가 깔려 있는 상태에서 강력한 한방을 시전하는 PC에게는 주술사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만, 마법정화를 보고 슬기롭게 그것을 파괴하는 PC에게는 주술사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대상이 되고 만다는 것 입니다.
물론 과거의 대지토템이 제법 사기성이 있긴 있었지만… 지속적인 너프는 주술 유저를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마법정화의 핵심은 이제.. 그 능력이 아닌 설치 타이밍에 기인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대 크맆전이든 대 pc전이든 상관없이 말이죠.
스스로의 마법정화 토템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야 할 시점입니다.
2. 정화
주술사의 정화와 성기사의 정화는 닯은 꼴이지만 상반된 사용으로 그 의미가 다릅니다.
주술사의 정화는 적대적 대상을 목표로 하는 스킬입니다.
즉, 적대적 대상이 지니고 있는 이로운 마법을 없애버리는 스킬입니다.
반면에 성기사의 정화는 자신이나 아군을 대상으로 하는 스킬입니다.
즉, 자신을 포함한 아군에게 걸린 독+질병+마법효과를 제거하는 스킬입니다.
추가로.. 역시 닮은 꼴을 하고 있는 사제의 디스펠은 위의 주술사의 정화와 성기사의 정화를 합쳐 놓은 스킬입니다.
즉, 아군의 해로운 마법을 제거하고 적대적 대상의 이로운 마법을 모두 지울 수 있는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 입니다.
이런 디스펠이나 정화의 순수 능력만 견주어 본다면..
사제의 디스펠 > 성기사의 정화 >= 주술사의 정화 순서라는 것 입니다.
사제의 디스펠은 각 2개씩 해제가 가능하지만 아군과 적군 모두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입니다. 성기사의 정화는 독1+질병1+마법1 해서 총3개지만 독과 질병을 비슷한 범주에서 본다면 주술사의 정화랑 비슷한 효율을 보인다는 것이죠.
(사정거리면에서는 모두 30미터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주술사의 정화는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는 반면에 성기사는 방어적 성향을 지닌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술사의 정화가 지니는 강점은.. 각종 버프류를 모두 제거할 수 있으며 사제의 보호막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강점이 흔히 부각됩니다.
(물론 사제도 다른 사제의 보호막을 벗깁니다.)
물론 성기사의 천상의 보호막은 제거하지 못합니다. 흔히 말하는 무적이기 때문에…
3. 충격스펠류
주술사는 3가지의 충격류 인스스펠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기충격, 화염충격, 대지충격이 그것입니다.
이 3가지 충격은 다 특징적으로 발휘됩니다.
냉기충격의 경우.. 이동속도의 저하.
화염충격의 경우.. DD데미지 + DOT데미지.
대지충격의 경우.. 2초간 스펠 인터럽트.
냉기의 경우 적대상과의 거리를 벌이거나 적대상을 추격하기 위한 용도가 부각되어 사용되는 스킬이며, 화염의 경우 DOT특성으로 도적의 은신방지방지용이나 체력이 많은 대상을 지속적으로 체력을 깍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대지의 경우 각종 힐이나 마법스펠 캐스팅을 잠시 인터럽트 시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문제는 대지의 경우.. 이 2초간 인터럽트라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상당히 짧은 시간이지만 어찌보면 유용한 시간이라는 것 입니다.
부각되는 점은 이 2초 인터럽트의 경우.. 대 크맆전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면으로 자리잡지만 대 PC전에서는 이 2초라는 것이 상당히 짧다는 것 입니다.
(참고로 사제의 사일런스는 5초입니다.)
즉, 주술에게 대지를 맞았다면 2초라는 시간을 어떻게 회피하거나 대처하는가에 따라..
그 인터럽트가 무섭지 않게 변모한다는 점 입니다.
아울러 이런 총체적인 충격스펠이 가지는 장점은 바로 인스스펠이라는 점 입니다.
그렇기에 언제 어느때 어떤 충격류가 날아올지 미지수가 되는 것이지요.
즉, 맞아봐야 아~ 무엇을 맞았구나 하고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특성을 찍게되면 이 충격류의 스펠이 쿨다운이 최고 5초까지 줄어든다는 것 입니다.
각진영의 특화된 고유의 캐릭이 성기사와 주술사입니다.
주술사는 호드의 고유 특화 클래스입니다.
블쟈드에서도 스스로 밝혔다시피.. 와우에 존재하는 클래스 중 최고의 “하이브리드” 캐릭 입니다.
그만큼 적재적소에 쓰일 곳이 많고 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하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하지만, 주술사는 와우의 타캐릭들처럼 너프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클래스 입니다.
클베시절 특성이 갓 나왔을때의 주술사의 위용은 현재 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약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잡설이지만.. 현 시점에서 전사와 사냥꾼을 제외하면 억수로 약하거나 억수로 강한.. 흔히 말하는 지존클래스는 없다는 것 입니다.
몇일전 와우 모팬싸이트에 가서 투표 poll을 봤습니다.
같은 팩션을 포함해서 가장 pvp(1:1)에서 강할 것 같은 클래스를 묻는 poll이었습니다.
저의 예상과 비슷하게…
성기사, 도적, 흑마, 사제가 꼽히더군요.
위의 예시는… 우리가 흔히 잘못알고 있는 정보나 이해로 인해서 주술사가 마치 대pvp전이나 대pc전, 쟁에서의 우버캐릭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그것을 비롯한 각종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점에서 시작하는 글 입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약하지도 그렇다고 막강하지도 않는 중간정도 능력을 발휘하는 듯 합니다.)
여러 글에서도… 나오지만 이제 간략히 들어가 보도록 하죠.
*주술사
주술사는 밀리 + 캐스터 + 힐러 + 버퍼의 집합체이다.
주술사의 기본 스타일은 .. 그것이 쏠로윙이냐? 파플이냐? 에 따라 약간 구분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론 위의 4가지 형태를 통합적으로 사용하는 클래스라는 점 입니다.
그러므로.. 전투 스타일은 근접전을 통한 밀리어택과 인스류나 캐스팅류의 스펠공격을 병행하여 구사합니다.
물론 선행적으로 토템을 설치함으로써 버퍼의 역활을 겸해서 수행을 합니다.
(주술의 특징에 버퍼를 넣는 것은 토템때문입니다. 일정제약이 따르기는 하지만 엄연한 버퍼입니다.)
물론 토템이 지속시간의 제약이나 토템효과의 사정거리 제약을 받긴 하지만 자신이나 파티원에게 토템이 있는 지속되는 한.. 그리고 그 토템 주변에 있는 한..
특정 옵션의 버핑을 받는다는 것 입니다.
아울러 상황에 따라 힐러로써 힐링을 하고 부활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정 상황에서는 10분이라는 후유증의 패널티를 안기는 하지만 자체 부활이 가능하지요.
(워3의 타우렌 칩튼의 리인카네이션이며 특성에 투자하지 않으면 쿨다운이 1시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술사의 강점은..
저 개인적으로 주술사의 강점은 마법정화토템+정화+충격류에 있다고 봅니다.
12월 24일부터 임시 폐쇄되었던 아즈샤라, 듀로탄, 노르간논, 하이잘, 레인, 길니아스, 로서, 프라우드무어의 8개 서버를 29일 오전부터 정상화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추가적으로 8개 서버에 대하여 29일 오전부터 점검에 들어갑니다.
점검에 들어가는 서버는 안토니다스, 아나소르, 나즈자타, 넵툴로스, 바엘군, 카즈고로스, 노즈도르무, 프레스톨 서버들입니다. 이들 서버들은 12월 29일 오전부터 점검에 들어갑니다.
정확한 시작 시간 및 완료시간은 미정입니다만, 29일 오전부터 최대한 빨리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쉬는날이지만 그동안 피로가 너무 누적되서
컴앞에 앉아서도 아무것도 할 엄두가 안나네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즐쀼리에 오면 그래도 다들 즐겁게 지내는거 같은데 나만 지롤같이 사는거 같은,, ㅡ,.
움움 와우가 잼나긴 하나? 저번에 해볼땐 잘 모르것던데 다들 계속 하는거 보면
할만 한거 같기도 하고 머 시간도 없어서 손도 못대겠지만 좀 땡기는건 사실임다
어서 다시 겜을 할수있는 여유가 생겼음 좋겟는데 ,,
다들 올해 마무리들 잘들 하고 신년에 한번 모이죠?
ps. 특종: 녀친 생겼음 방년 28세 꽃띠미소녀임
요새 따끈따끈한 겨울을 보내는중 그럼 즐쀼리 bye~
늘 궁금한데 도데체 얼마정도일까요…
2400(얼라) : 1600 (호드)의 비율 정도 였다고 누가 올려놨던데
그럼 3:2 모 스스로는 비교적 해피한 비율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길드분중 다른분들은 조사하신분 없나요 ㅡ_-?
궁금 궁금
서버는 언제 열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