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휴가는~

알찼음~-_-

부지런히 움직이면 하루를 얼마나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 느끼게 해준 하루 였네요.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정동진 도착하니 정확히 2시간 반 걸렸어욤~

정말 쏜살같이 달렸져~-ㅅ-;;

카메라 너댓 찍힌듯~;;;;

정말 몇년만에 바다를 보니 속이 탁 트이는게 이맛에 여행을 가는 구나 싶더군요.

원래는 대포항 갈려고 했는데, 착각해서 반대로 계속 내려갔드랬죠~-_-

그래서 계획 변경해서 망상해수욕장에서 1시까지 수영하고 썬텐하고.

카메라 산 기념으로다가 사진 이빠이 찍을려고, 다 챙겨갔드만,

후후후~ 메모리를 빼놓고 왔다는~~~-_____________-;;

짧은 시간에 많이 태워야 한다는 생각에 무식하게 땡볕에 누워있었더만,

화상입고~ 묵호항가서 대게찜 먹고 올라왔어요~

올라올때는 차가 좀 막혀서 4시간 걸렸네요.

도착하니 9시~-ㅅ-;;

졸음운전 할까 걱정했는데, 무사히 갔다 왔심다.

정말 빡신 하루였고, 즐거운 하루였네요.

기분으론 1박2일 갔다온 기분였어욤~

오랬동안 여행은 무슨 여행이야 하셨던 분들은, 어서 떠나세요.

ps. 1달후…우편물 보기가 겁날듯~-_-;;;;;

[필독]오프 관련 내용입니다.

현재 두 가지 안이 대립 중입니다(물론 제 머릿속에서 -_-)

오프 현안 1. 자 시원한 교외로 가보자 -_-/

서울 외곽으로 나가는 것으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모이는 시간: 8월 14일 오후 12시
모이는 장소: 서울역
가는 곳: 서울을 벗어난 곳(차로 한 시간 거리)
모임 시 할 것들: 션한 곳에서 산책, 점심 식사, 션한 곳에서 놀이. 저녁 때 맞춰서 서울로 귀향.
                        괜찮은 곳에서 한잔. 게임방

위의 내용이 1차 안입니다.

오프 현안 2. 서울 시내에서 해결해보자 -_-/

모이는 시간: 8월 14일 오후 5시 30분
모이는 장소:미정
가는 곳: 미정(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서울의 어느 곳)
모임 시 할 것들: 모인 후 지정된 장소로 이동하여 저녁 식사와 술. 그리고 게임방

입니다.

마음에 드는 현안이나 전체적인 길드원들의 스케쥴을 리플로 달아주십시요. 목요일 이전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방에 다폴그레이킬러로 자게에 뜸

펠샤님하고 떵퍼님 그나마 셉지두 못들어와서 닫혀서… (아~ 굼뜬 떵퍼님) 샤멍으로 그리고 중간에 가다만난 세비지한분 풀~오그힐러한분….
알사 로코트방에서 꽉찬한파발견 사실 50팔라 50클래정도 뒤에 받치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당하기전에 먼저차지 한방에 전멸….  자게에 뜸…  피나님과 참치님의 소원을 내가이루었네요…

그회색콘파 죽인후에 2+파 청소내려올려는거 죽이고 파워없어 후퇴 파워채우고 더욱 불어난애들 원없이 죽여버림  시어3 스마 세비지하나를 일반파2+파에 민스 스캇 인필까지 다튀어나오고도 못죽이고 도망다니다 죽고 피 쥐똥만큼 남아서 도망가다 팻이 가서 콕콕 찔를때마다 죽고… 좀 어처구니가 없긴했음 거의 스텔서까지 3파를 엠씨엘 파워포션2병 토템까지 하나 빨고 파워없어 지팡이로 때려죽이다 죽을정도였으니… 지팡이에 한방 더맞았으면 죽었을 팔라 죽기직전 아이피를 쓰는거보니 미졸업자두 저랭두 아닌 청소파맞는듯…  그런데 그렇게 황당하게 싸우다니… 허허

시퐁!!

아침에 창원에서 수지까지 졸라 달려서

중간에 놀고 놀고 ㅡㅡ; 해서 어떻튼 5시에 수지에 도착을

했다.. 민스 계정을 어캐 어캐 정리 하고 비번을 바꾸고 계정을 넘겼다 ㅡ_-;

원래 아침에 아들을 부모님께 던져놓기로 했었는데 이넘이 감기가 걸려서

좀 거시기 하다… 한 7시가 되니 아기 상태가 좋아졌다

부모님께 갔다..아기를 던져 놓고 집에 와서 잤다

자기는 11시에 잤는데 눈은 두시에 떴다 ㅡㅜ

일어났는데 심심하다.. 무료쿠폰으로 계정을 만들었다

리나로 뎀지 버프 주고 레벨 5를 만들었다

레벨 6만들려니 짜증난다

리나로 베로우 데려가서 쫄해서 11을 만들었다

이제 좀 짜증난다

아이템 베이를 갔다 마침 25000짜리 쫄네크가 보인다

샀다. 은행에 갔다. 돈을 넣고 나니 24시간 창구가 졸 시원하다 움직이기 싫다

5분정도 서 있다가 지나가는 꼬마가 자꾸 눈치를 준다

나왔다 아이스바 두개를 사들고 하나는 먹고 하나는 리나 줬다

어머니께 전화해서 아기 안찡찡 거리면 낼 아침에 데려가겠노라 했다

아템베이에서 물품 결재를 했다

상대방 연락처가 나온다

임승우.. 씨봉 ㅡ_-; 러브리다.. 취소하고 전화해서 그냥 달라고 해야겠다 ㅡ_-;

에이 러브리를 위해 적선해야겠다.. 10시간 계정이나 넣어보라거나 돈이나 뜯어야겠다

결국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고 있다 점심에 먹다 남은 피자헛 피자나 마져 먹으며

저녁에는 꼭 반지의 제왕 확장판을 봐야겠다고 결심했다 ㅡㅜ

자게에 얼마전에 쓴거 같은데

그 얼마전에 ㅡ_-;

Dya님 본주가 연락 와서 다시 민스 하고 싶다고 해서

저도 팔까 말까 고민하는 중에 ㅡㅡ;

걍 귀찮아서 다시 팔아버림 ㅡ_-;

rp 50만 벌고 장비 100p들여서 다시 맞추고 알캐 750->1033 올리고 ㅡㅡ;

결론적으로 한 120p 부운거 같은데 ㅡ_-;

5만뿌니 더 못받았음 ㅡㅡ;; 난 너무 착해 ㅡ____________ㅡ;;

이제 모하고 놀까 고민중임 ㅡㅡ;

아.. 그 모지 ㅡ_-; 이제 Dya 민스 본다고 도발 하지 말아요 ㅡ____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