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갑니다.

여자친구가 외박이 안되는 관계로,

하루코스의 빡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ㅛ-

목적지는 일단, 여자친구가 평소에 가고싶다고 자주말하던 대포항을 정했는데,

새벽에 출발 당일 귀성 예정입니다. 졸 빡세겠져? -_-;;

사실 휴가철 정체때문에 강원도 근처엔 가고싶지도 않은데,

평소에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같이 서울 벗어나서 놀러갔던게 까마득해서,

이한몸 희생하기로 했심다~

휴가철 운전들 조심하시고, 놀러와서 뵈요~-ㅅ-;;

졸음운전 걱정되는…

라인리스펙스톤 그리고 길드공유힐러펫

친척오빠에게 받은 힐러계정.

여러번 생각을 해봤는데요.

우선 오그50으로 빨간공속얻고 아케인4단 찍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길드볼트에 있던 라인리스펙스톤 하나를 데스오빠에게 보고후에 사용했구요.

다시 길게에 이렇게 보고드립니다.

이 힐러는 앞으로 제가 사정이 되는한 계속해서 계정결제를 할 생각이구요.

길드차원에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버펫으로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뭐…아케인 많이 찍은 샤먼에 비하면 약한 버펫이겠지만.

그래도 길드내에서 쉐블로 노시는 분들이라던가 티지레이드라던가 하는 곳에 제법 유용하게 쓰일지도 모

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계정은 kev

비번은 76619입니다.

가지고 있는 악세서리들은 왠만하면 건들지 말아주시구요(나중에 자랄걸 크랩다시 맞출때 쓰일지도 몰라

서요.)

라스트네임도 그냥 냅두세요…=_=;;;

아…넘 심하게 논듯…

온몸이 뻐근해요…ㅜ_ㅡ

덕님을 위한 둠3 팁 몇가지…

1. 벽과 물건들 사이를 잘 뒤지면 탄창과 메딕킷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자가 있다면 뛰어 올라 상자 뒷편을 보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2. 좀비가 튀어나온 장소에는 아이템이 있다. 대개 벽속에서 튀어나온 좀비를 해치우고 그냥 가지 마시고, 좀비가 튀어나온 벽으로 가보세요. 아마도 아이템이 있을 겁니다.

3. PDA를 활용하자.
– 진행하다보면 비밀번호가 있는 서플라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중간 중간 얻게 되는 PDA에 녹음된 말이나 메일을 보면 비밀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대개 한 층에 두 서너개의 서플라이는 비번이 공유됩니다. 즉 서플라이마다 비밀번호가 다른게 아니라, 그 PDA의 주인이 어디서 근무하느냐에 따라서 서플라이가 2~3개 비밀번호가 같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4. 세이브를 자주하라.
– 보통 세이브를 자주하면 게임에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만, 행여나 체력 100 등이 되었을 때는 간혹 세이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탄창을 자주 갈아줘라.
– 모든 총의 탄창은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즉 쓰고 난 뒤에 다음 적을 만났을 때 탄창이  떨어지면 리로드를 하게 되는 동안 얻어맞을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이상 쓴 경우 탄창을 반드시 갈아주시고, 쏘다가 총알 떨어지면 리로드 말고 바로 다른 총으로 바꿔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6. 못 지나갈거 같다고 포기하지 마라.
– 잘 보면 지나갈 수 잇는 방법이 있습니다. 앉아서 이동한다거나 그런 통로도 있으니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베테랑 모드로 진행 중입니다. 메딕킷의 압박이 심하네요 -_-;

어제.

9시 접속

/who fury

Cindy.

2시간 후인가 이프님 접속.

새벽 1시전, 오예스님 접속.

한탐 같이 뛰고 즐잠~;
.
.
.
.
괜시리 이프님한테 미안하고 오예스님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퓨리는 잘 지키고 있을테니,

편할때들 오세요~

이만.

에헤라디여

잘 지내죠?
말도 없이 사라져 버려서 미안하네.
머 내가 말 길게 안하는건 알테고, 짧게 얘기할게요.
첨에는 그냥 rl에 충실해볼까 하고 접속을 안했었는데,
마침 몸이 좀 안 좋아졌어요. 추스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음 그리고 바로 판타지 세계로 여행을 다녀왔죠 -_-
졸 재밌었어요.
머 결과물이라면, 채인 엉덩이에 생긴 멍 정도랄까
머 하도 잘못한게 많아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후후
보고 싶은 사람들 너무 많지만 일단 멍든 위치도 그렇고 당분간 거동을 못할거 같아요.
멍 좀 지우고 나타나리다.

몇몇분들에겐 정말 미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