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은 좀 거창한 듯 하지만 다름이 아닌 제 잘못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공간이 현실공간이건 게임공간이건 사람이 다루는 것은 마친가지이나 게임에서 이행되는 약속을 제가 가끔씩 현실공간에서의 문제때문에 이행하지 못하는게 요즘들어 너무 잦은거 같습니다
이에 다시금 사과를 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오늘 왼종일 핸드폰 Off, 집전화 어머니 핸드폰으로 돌려버렸음 )

길드 하우스……

일단 2주간 유지자금 남았습니다.
저도 길드하우스 아예  사용않하지만 무너지는
꼴은 못보겠어서…
앵벌이를 하던 대출을 받던 삥을 뜯던
길드하우스 1주간 유지비가 800 골드입니다.
개인당  200골드씩 납부해주시기 바랍니다.
난 돈없다 그럼 바운티 포이트로 토큰구입할수있으니
대신해도됩니다.
그냥 무너지게 놔둘까요…?

부산원정대와 멋줴이 부산 싸나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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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과 핸드폰 빠뜨려서 물질적 손해가 막심했던 스팍…
따뜻한곳 찾아 보도블럭에서 엎드려 잤던 죄밖에 없었던 다파…
(노숙자로 경찰서 끌려갈뻔 함 -_-;)
스팍이의 괴력에 하늘을 가르며 바닷물로 내동댕이 쳐진 챠밍…
끝없이 모드죠와 심리전을 펼치며 아웅거렸던 바라기…
등등…

술만 무진장 펐다고 사람들은 얘기하지만…
저희들은 쉽사리 뇌리에 잊혀지지 않을 만큼의 멋진 추억을 남겼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소중한 만남의 시간… 영원한 추억으로 남길…

좌측 뒷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카운스터(노블리스), Columbine(락앤롤), Goodspeedz(플라워), Spike(리퀴엠), Charming(플라워), Modzo(리퀴엠), 바라기(플라워), 백의천사(노블리스)…

후후 졸라 잼있게 놀다 왓어용 약오르징 용용죽것징~~~!!!~!!~!!

오프라인 모임을 제안합니다.

주 5일 근무제의 본격적인 도입(물론 저와 관계 없음 -_-;)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시간이

널널해진 분들도 있겠지만 -_-;; 그렇지 않더라도 한 여름의 휴가철(안 가시는 분 계심?)에

잠시 스트레스도 풀고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도 만나는(관광 회사 광고인가 -_-;)……

에이 위에 글 각설하고(더워서 머리가 안돌아감-_-;), 8월 초로 시간을 잡아서 오프라인 모임을
한번 가졌으면 합니다. 모여서 몸보신 좀 하러 가죠 -_-;

오프 모임은 서울 내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외각이라도 좀 좋은데 아시면 추천 부탁합니다. 좀 시원한 곳으로요 -_-;;;

자세한 것은 게임 내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지요…

헉!! 레이언니 WOW사진 제가 잘못 해서 삭제 했어요 (뚱띵 WOW잡는 법 여기다가)

ㅡ____________ㅡ;;

이거 리플 삭제 & 수정하다가 잘못해서 글을 지워버렸네..

다른 WOW는 잡기 쉬우시져 ㅡ_-;;

저넘이 던지기는 안하니 타이밍만 알면 GG보다 잡기 쉽습니다

일단 저넘은 엄청나게 큰만큼 어그로 길이가 대빵 깁니다

GG는 아무리 잡아도 적대적이므로 상관 없는데..

저넘은 공격적이라서 문제가 되지요..

엄청난 어그로 길이가.

공격력이 장난이 아니므로 ㅡ_-;

일단 어그로 길이가 대빵 길다는게 힌트가 되겠네요.

조심 조심 다가 가시면서 펫 계속 공격 누르세요

펫 달려가자 마자 펫뎀지실드 온 ㅡ_-;

아마도 파티는 안하시는게 좋겠네요..저넘 피 빠지기 전에

힐하면 젖되므로 ㅡ_-;

저넘 피빠지면 그때부터 작은힐로 계속

가장 중요한것은 어그로 길이가 대빵 길기 때문에..

스마한테 붙기전에 조심 조심 다가가서 펫붙이는거 같네요

저넘한테는 도망도 못감 ㅡ_-;

GG는 던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운이 필요한데 이넘은

펫만 잘 붙이면 100% 성공이라고 보심 됨

피나님~

정말 계속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벨트를 다음에 또 구하기가 여간 힘들꺼 같아서요
혹시 호드 덱벨트로 바꿀순없을까요?
아니면 뭐 구하기 쉬운걸루요
흑 TG 무기랑 방패 힐답 낄수있게 대충짜주세요 ㅠㅠ ㄳㄳ

PS : 레이드 할때만 마법천사 운용하시면 안될까요?
       예전처럼 같이 플레이 하고 싶어요 ㅠㅠ

언뉘들 미안…..

서버 온하고 와우 잡으러 가기로했는데… 거시기 애가 아파서 병원에 가봐야할듯하네요..

시골이라 큰병원 가야되서 서울로 올라가봐야하기때문에 밤늦게나 올듯해요..

책잃다가 가슴에 확 필이 꽂히는 글귀…

살아온 세월에 비해 결코 짧다 할 수 없는 인생여정…
그 여정을 끝내고 처음의 그자리로 돌아왔을 때
유일하게 나를 반기던 무형의 존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