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체험 냉장 참치….

참치 한번 사겠다고 이야기 하던

 

땡구를 드디어 꼬셔서

 

그리고 수영 배우느라 고생하는 농희도 꼬셔서

 

냉장 참치를 먹어 봤는데

 

 

1번 뱃살…. 땡구 말로는 한점에 무지 비싸거라 하던데

 

한입 먹은 느낌은….  ” 이거를 맛있다고 하는거야? ”  였고

 

 

그 다음 부터 나온 참치들

 

어떤건 진짜 맛있었고… 어떤건 그저 그랬고…

 

 

내 입이 너무 싸구려틱한건지

 

냉동 참치가 어찌 보면 맛있는거 같기고하고

 

냉장 참치…. 진짜 비싼건데  그 맛을 모르는 내가 원망 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참 좋은 경험을 한것 같다.

 

 

그런데… 복분자~  그거 효과  죽이던데~

 

용구가 왜 복분자를 좋아 하는지 알겠음~

 

 

 

 

 

 

 

1박 2일을 보고…

예전 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틀전  1박 2일을 보고

 

대청봉에 한번 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대청봉 올라 가려면

 

우선 살부터 빼고,  낮은 산 부터  계속 등산을 해야 할듯….

 

올 가을쯤? 아니면 여름 끝날때쯤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농희야~  같이 가자…?

 

용구 꼬시면 될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