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쫌 -ㅅ-

오늘 겜들가니 퓨리분들 아는분 수양밖에안계시네요;

저랑 바비 미드하걸랑요;;;

저는스칼 바비는 샤먼..

수다나떨려고왔는데.

덕님 미드왔으니 좀 잘해줘요;;;;;;;;;;;

아 그리고 tg제 무기 하나 쓰고싶은데..

투핸중에 제일싼게 얼마나해요?

가능하믄 아드문댕 들고싶은데

가격좀 가르쳐주세용;;;

아뒤는 결혼 @.@; 아햏햏 ㅜ.ㅡ

후후….

  가끔 돌이켜 보건데 무엇을 했나…
  회사 -> 게임 -> 잠  
  특별한 케이스없는경우 거의 이런식의 생활패턴으로
  흘러간듯…………..
  RL는 나름대로 소홀해지고…
  어느덪 삼십중반으로 접어든 싯점에서 이제 그만
  습관처럼 접속해오던 게임이란 것들을 서서히  정리해야할듯..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요즘 그냥 저냥 크랩캐릭
  매클 돌려놓고 딴짓하고 그러니 별로 하고픈 마음도 없고 암튼
  그렇다는 거임. 아침에 회사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별 이상한
  뻘짓도 생각나고 주마등처럼 스쳐간 인생도 돌이켜보고.
  1/3은 아마 게임과 함께한 인생이었으리라 생각도 …
  만일 와이프를 만나기 전에 게임이란걸 먼저 알았더라면 결혼 못했을런지도 –;
  그럼 안녕……  

엠파스에서 태클 들어오다 -_-;;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회사 게임은 엠파스의 게임나라에
올려놓고 서비스 중입니다.

기획자겸 운영자 일을 하고 있어서 게시판 관리도 동시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월급을 두배로 주는건 아닙니다 -_-;;

각설하고, 제가 게시판 운영자로 일하면서 특이하게 HTML 태그를 이
용해 서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하루에 한번 정도 서명을 바꿉니다 -_-
덕분에 독특한 운영 방식과 표현으로 개인팬(-_-;)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 어제 태클이 들어왔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전지현 gif 파일을 사용한 건데, 그게 네이버 까페 광고에
서 가져온 사진으로 만든게 걸렸던 겁니다 -_-;(엠파스와 네이버는 천적
관계입니다 -_-;)

그것 하나로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 태클을 한꺼번에 쏟아서 하더군요-_-;
메카닉 게임 분위기에 맞는 서명을 써라, 사용자와 너무 각별해지는거
아니냐 등등등. 5년간 지속해 오던 제 운영 방식에 정면으로 반하는 그러한
태클이 -_-

열받아서 그럼 그쪽에서 운영하시지요 했더니 묵묵무답(운영은 서비스사
에서 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_-;

못할거면 말이나 하지 말지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