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 정도 살면서…..

43년 정도 살면서  아니.. 42년인가..?

 

내 나름데로 이것저것 많은걸 격어보면서 살았다고 생각 했는데

 

점점 그 경험과 지식이라는 것이 한없이 작다고 느낄때………

 

 

그게 슬퍼  고민을 하다 

 

또 고민을 하다…

 

 

이 세상 많은 사물과 많은 사람들에게 배울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또…

 

후회 하면서 술한잔을 넉두리로 삼으며

 

어쩔수 없이 살아 가야 한다는 것을 느낄때

 

 

세상은 미묘하면서

 

진리와 절대 강자가 없다는 것을 느낀다…………………

 

 

계속 배우면서 계속 느끼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느껴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든것 같다.

 

 

 

겔럭시 탭 & 아이패드….

어제 두개를 만져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것저것 만져 봤는데

 

우선 아이패드는 들고 다니기가 너무 큰것 같지만

 

터치감은 최고.. 그리고 시원한 화면 때문에 인터넷은 최고 인것 같네요

 

 

그에 비해 탭은  들고 다니기 적당한 사이즈

 

전화도 되고, 카메라도 있고….

 

그런데 인터넷을 해보니 화면이 좀 작은거 같네요

 

 

결론은….

 

나도 두개 다 들고 다녔음 ……………좋겠다는….

재미있는 장난감 산 기념으로…

다들 잘 지내시죠?

 

어쩌다가 한번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갔었는데…

 

재미있는 영상도 있고 해서 왔어여

 

Xbox360에 악세사리중 하나인 Kinect라는 동작인식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넘인데

 

요걸 가지고 와우를 연동한 넘이 있네요

 

주말에 요거 가지고 고고학을 해 볼까 생각중인데

 

코후비는 모션을 곡괭이질에 대입하면 고고학 따위 코 후비면서도 할수 있음..

 

ㅇㅇ..

 

도배나 해야겠당…

전세 살고 있는 집

 

만기가 4월초인데

 

어제 집주인에게 전화 와서리

 

전세금 8500 만원 올려 달라고 하더라

 

흐미… 요즘 전세가가 오른건 뉴스로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렇지 무슨 1억 가까이 올려 달라고 하는지

 

 

그래서 어제 밤에 아파트 가격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오늘 아침에 부동산에 가서 물건들을 봤는데

 

 

지금 들어가 있는 금액에 1억을 더 넣어야  전세 얻을수있는 집들이 많더라 

 

화장실이며 모든것을 수리 안한 집들도 7000 만원원을 더 올려 줘야 하고

 

귀신이 살만한 집들도  최소 5천만원 더 넣어야 하고….

 

 

포탈에 올라온 집관련 글을 보면

 

집값이 떨어 질꺼라고 하는 기사들도 많고

 

어떤 기사는 집값이 이제 바닦찍고 상승 한다고 나오고

 

울나라 집값…. 진짜 너무 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나 저나….

 

오늘 집 구경을 3군데 했는데

 

사람들 진짜 정리 안하고 지져분하게 하고 살더군

 

 

울마누라 자랑?  그런 의도로 글의 방향이 가는건 싫지만……….

 

울 집은 진짜 깨끗하고 정리 잘되어 있고…..

 

일주일에 한두번 청소기 밀어 달라고 하는건 귀찮지만  깨끗한게 좋긴 좋더군

 

오을 본 집들 보니  울  마누라는 무슨 결벽증 걸린 사람 같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