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길드 게시판은 다옥 게시판이 아니라 ㅡㅡ;
우리 아들 게시판 ㅡㅡ;
Fury Guild
우리 길드 게시판은 다옥 게시판이 아니라 ㅡㅡ;
우리 아들 게시판 ㅡㅡ;
울 아들이 제일 크게 나왔는데 ㅡㅡ; 실은 왼쪽 남자애가 더 크다네요 ㅡㅡ;;
가운데 여자애를 두고 사랑의 쟁탈전중 ㅡㅡ;
밑에사진은 우리 아들 사숨으로 변신한 사진 ㅡㅡ;
트롤한테 맞았는지 얼굴이 울긋불긋함 ㅡㅡ;
뒤에서 힐러가 안고 힐해주고 있음 ㅡㅡ;
알비온은 용감했다 ㅡㅡ;
밑에 역시 지팡이 샷 ㅡㅡ;;
이날 한번에 지팡이 샷 두번 함 ㅡㅡ;;
제 지팡이 샷이 멋지다고 덩실 덩실 춤추는 철거님 모습이 보임..
걍 올만에 쉐블 하다가 ㅡㅡ;
밑에는 지팡이 샷 ㅡㅡ;
[RADA의 Sexy Baby Story…]
넌 지금 내 얘기를 다 이해하지 못해 이렇게 얘기해도 모르는데 어떡해?
넌 지금 내 얘기를 다 알아듣지 못해 도대체 어떻게 말해줘야 하는건데?
언제까지 같은 얘기를 반복해야 되는거니?
네가 초등학교 동창이랑 잤다는 거 때문에 내가 헤어지려고 이러는 건 아니라니까 그러네
술 먹고 한번 실수한 거 정도야 용서할 수 있어
아, 네가 내 친구랑 눈 맞았다가 걸렸던 거? 그 얘기는 끝났잖아.
내 친구도 멋진 놈이고 너도 너무 예쁘니까 서로 잠시 이성을 잃었겠지.
그 일은 잊었습니다.
니네 회사 4공주파 그렇게 잘논다고 모범유부남 최대리 누구랑 먼저 자는지 넷이 돈 모아서 100만원 내기했다며?
네가 1등했다며? 하지만 그게 이유는 아니야
아무리 키가 170이라도 처음보다 10kg가 불어. 지금의 넌 사실 다른 사람같애.
체중조절은 자기관리야. 무시할 수 있는게 아니라구 하지만 그런 건 괜챦아. 넌 끝내주니까.
책은 만화책만 음악은 댄스곡만 TV는 드라마 주말엔 친구들 만나 나이트만 그런 것도 괜찮아
네가 멋진데 뭐 어때? 그래도 나랑 있을땐 나한테 최선을 다했잖아?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들 지금까지 다 만나는 것도 괜챦아 니가 사람을 좋아해서 그러는 거니까
그래도 나랑 싸운 다음 날 둘이 만나 술마신다면서 전화까지 꺼놓고 있으면 내가 기분이 어떨 거 같니?
노노노, 그 일 때문에 헤어지자는 건 아니야 물론 그런 일이 날 많이 힘들게 했지만 그 정도 일로 깎일만큼 네 매력은 가볍지 않아
넌 정말 화끈한 여자니까 물론 그건 지금도 그래
나 그 소문 들었다.
일년전에 니가 나 엮을라고 지현이 술 먹이고 태규시켜서 제꼈다는게 사실이야? 태규한테 돈도 줬다며? 대단하구나 칭찬해주마.
하지만 지현이랑 그 일로 깨진 건 아니란다.
하나밖에 없는 동생 군대 면회 다녀온다고 너 지방갔다 온다던 그 다음날 말야 전화꺼져 있길래 저녁때 집으로 전화했더니 네 동생이 받더라.
내 생일날 내 친구들 네 친구들 다 모여서 밤새 술 진탕 마시고 놀던 그 날밤 기억나?
너 집에 다녀온다더니 몸에서 비누냄새 나더라 아냐 누군지까지 설명 듣고 싶지는 않아.
우는 척 하지마 내가 아직도 눈물에 속을거 같니? 그래도 한동안 나처럼 네가 외로울 거 같지는 않다
지금도 우리 왼쪽 테이블 혼자 있는 놈이 아까부터 니 다리만 쳐다보고 있쟎아
사과할 거 없어. 이런 일로 상처받아서 다시는 여자를 사랑하지 못할 것 같지는 않으니까
남자들이 다 나 같지는 않은것처럼 여자들도 다 너 같지는 않을테니까
hook 고민할 필요도 없어 내게 사과할 필요도 없어 그저 우리가 맞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 뿐이야
내 전화 기다리지 마 내게 돌아오려고 하지 마 너도 우리가 맞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을거야
you worry me do you know why? back to be sexy baby it`s now my say
아 면접본대 두군대서 떨어지고.. 아침부터 울상 돼서..
뛰어 내릴 절벽을 찾던중…
마이시크릿도어걸에게 연락이 와서 목숨은 부지 해야지 했는데
스키장 놀러 간다고 자랑하는 전화…
중간에 전화기가 끊기면서, 요금 한달 안냈다고 사람 바보 만드니 =_ =;;;
아 이래선 안대게따 시퍼.. 당나구에 영화 몇편 걸어 놓구,
아침 챙겨먹고 이른 아침부터 아 직장 얻기 전에라도
알바나 해야게따 시퍼 돌아 다니던중…
점심때가 되어 배가 고파 햄버거를 사먹는데 웬 아낙내들이 들어와서 내 맞은편
자리에 않더니 날 보며 웃어 재낀다 =_ =;;;
사람 혼자 햄버거 먹는거 첨보나 ㅜㅜ
알고보니 코에 묻은 빠알간 소스… 젝1…
무안한 나머지 대충 입에 쑤셔너코 후다닥 나와서 다시금 길거리를 배회…
웬 월욜 아침부터 쌍쌍이 붙어 다니는지…
그래.. 날씨 추운거 나도 안다… 나도 아는데… 너무 티내지좀 마라… ㅜㅜ
업친대 겹친다고, 불난집에 부채질 한다고 이상황에 눈까지 퍼엉~ 펑 내려 싸니.. ㅜㅜ
더욱 처량해지는 내마음…
아픈 가슴에 미용실 들려 새로운 마음 가져볼까 머리를 잘랐더니…
그동안 신경 안썼던 얼굴에 그늘이 저있네 =0=;;;
아 웨이리 처량해 보이는교 ㅜㅜ
집에 와서 밥 실컷 먹고 컴터 보니 컴터 다운 먹었네…
아 줵1… 저때따 ㅜㅜ 당나구 리셋…
아 내일은 다시 이력서 사진이나 찍으러 가볼까 ㅜㅜ
자동차로 1시간 거리를..(8차선도로..) 50cc 오토바이(택트-_-)타고 왕복했더니 귀가 시리고 손이
얼었음 ㅡㅡ; 옆으로 트럭이나 버스 지나가면 휘청거리고 – -; 시끕해써요흑흑..
제 여린 피부가 맹렬한 추위에 꽁꽁 꽁꽁~~ 흑흑..
이번에 PC보급나와서 아싸 하고 FX5600 사다 꽂았는데..안댐 -_-;
첨에 잘 되다가 갑자기 아웃인거 보니 쇼트라도 난듯
제기럴 제기럴 제기럴 여기서 AS받으려면 졀라 골때리는데 ㅜ_-
-_-
짝짝!!
…… 이거좀 어케 해주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