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마니 바드세요

음…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제가 1일날.. 딱 25초정도 팝해서.. 길창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챗 날린거…

보신 분은 올해 운수대통하실겁니다…..

자 다들 로또 당첨 돼시고….

10랭 다세요~~~

심봐따~

데쑤사마가 축캐릭인가 내가 마이더스의 손인가
암턴 주문받은 망치와 내가쓸망치만들어보려고 딱 열개분량재료넣고 돌렸는데
100퀄두개 99퀄두개떠버림
역시 착한사람은 다옥신이 굽어살피시는듯
데쑤사마 인벤에서 100퀄망치 한개 갖고가소서

이다…내가 열광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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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접하게된 그녀의 이야기

예전에 한 한달정도 DC inside의 DC 폐인이 되면서..
여러곳을 돌아다니다가 “2da” 의 게시물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도..왜… 읽을 당시에는..
상당히 흥미가 있었지만..
글이란게 그렇잖습니까? 돌아서서 머 바쁜일 하다 보면..잘 기억이 안나는 그런 일..

그런데.. 그때..리플란에..스캔으로 밀은 그녀의 얼굴에 대해 많은 햏자들이 관심을 기울이는걸 보고..대체 어떤 사진이길래…라는 단순한 호기심에..바로 이 사진을 찾아 돌아다녔었죠..

그리고..놀람..
그녀 자신으로도 “스캔으로 발견한 또다른 나”라고 표현했듯이..
그런 시도..그런 모습.. 모든게 내가 생각한 범위 밖의 것이었기에..
그때부터 시간날때마다 흥미를 가지고 그녀의 글들만을 골라서 보기 시작했었더랬습니다..

그리고..어느 샌가 저는 “이다”의 팬이 되어 있었죠…

음 자수하여 광명찾자 ㅡ_ㅡ+

아는 동생이 미드에서 게임을 시작 했다고 도와달라고 하도하도 졸라서

허접에 극치를 달리는 shady 계정을 살려서 쫄쫄이라도 시켜줄가 하고 접속 ㅡ_ㅡ

에픽 아머와 링등등은 있는데

그 내도끼 왜 없는거임

아무리 그래도 가져갈려면 다가져가든가 도끼만 딸랑 가져가고 돈은 원래 없던걸로 기억하지만

미워 할고임 누구인지 음 bloodstar이라는 세인으로 들어가 있을거이니 살포시 귓말조용

이고 아는 사람 내가 누구누구 인지 잘아니까내 귓말 안오면 단채 방법 ㅡ_ㅡ들어감..

방법들어가면 손발이 오그라듬

ps ㅡ,.ㅡ; 나머먹고살라고 도끼를 ㅠ,ㅠ

1월1일

드이어 2004년 하하…1월 1일…

특별이 한것도 없고… 그냥 멍 한기분으로 귀중한 1월 1일을 보내는듯 하내요…

밤에 과음을 좀 해서.. 지금까지 정신이 멍

광화문에서 종치는 모습보고 그많은 인파에 실려서 동대문가지 걸어가고…

동대문에서 부터 술을 마시며 십여명 이상 모인 친구들과 1차 역시 간단히 맥주로…

2차.. 갈넘들 가고 2차는 자리 이동 (종로) 소주…

3차 역시 많은 인원이 빠지고 남아 있는 친구넘들은 총 5명  종로에 어느 한적한 빠…

이곳 은 내가 중학교시절부터 자주 가던 단골빠… 이곳 사장님이 빠텐더까지 같이 하시는데..

경력이 엄청 나시고 일단 칵테일 맛이 최고…나이가 요번년들어 그분도 60세가 되신다니…

암튼 이곳에서 JnB jit 을(난 게인적으로 위스키 무지실어함 ㅡ_ㅡ;)처음 한병이….

2병… 나중에는 내가 하도 날리날리 쳐서..(물론 술기운이겠지만) 버번으로… 와일트 터키 한병..

총 3병을 먹는 과정에서… 5명중 1명 기절 집에 택시 태워 보내고 술집에 다시 들어와서 다시…

술판… 쌍쌍파티 ㅡ.ㅡ 내여자 친구 와 친구넘 친구넘 여자친구…

머그리 술먹고 해어지면서… 난 집근처와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기는 한거 같은데…

참… 나도… 그분!! 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왜.. 그분의 생각이 자꾸나는지 에휴 ㅡ_ㅡ

암튼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요…

PS 어머님이 내일 미국으로 가시는 날이라… 내일부터는 다시 병원에서 보내야 할듯…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