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오라는 눈은 안 오고

헬로,~~~ – -a

음,,,, 왜 눈이 안 오는 걸까여 –?   하눌님이 사숨을 시기하는 걸까 –??

덴장 스키장 시즌권이 녹슨다.. 끄아아악..

흠흠.. ==’…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aa.. 과로라 함 .~~

    내가 졸라 욜심히 일헀구나,,,,,생각해 봤는 데…- -aaaa…,

     다옥을 열심히 하긴 했는데.. 풉..!!!    
  
      (팀장님  일 던저 주면서 하는 말..

       ”  자자 이것도 100% 전력 투구 고고,,~~ “

           조용히 말씀 드리고 싶다.- -;  지금하고 있는 일 다 하면 1000% 오바 인데여,,,
            
           음… 사람은 CPU가 아니란 말여엽 –;… 오버클락 10배라니…쯥…

           흑흑…사슴은 클럭,배수비 고정… 오버클락 방지 CPU 란 말여엽 –+ 그릉..~)

    에효..~ 어쨌든.. 오늘도.. 과도한 오버클럭을 알콜냉각 시스템으로 버티는 울나라의 산업 일꾼들..

          홧팅 .~~ +_+

  
    근데.. 이야기 하려던 주제가 이게 아닌데 …..- -;

    PS: 혹시 부천 상도에 “아인스 월드” 라는 데 가본신 분?
           뭐 건축물 박물관 테마 파크라는데 –;
           망할 회사 복지차원이라면서,… 이거 입장권 주네여.. (덴장.. 돈으로 달라 망할.. 궁시렁궁시렁)

뷁!!!!!!!!!!!!!!!!!!!!

여자친구랑 깨졌음-_-

사실 어제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갔었는데-_-

여자친구 부모님이 잘사시는 집이여서-_-

여러번 압박을 받았었는데

그냥 그려려니 하고 3개월가량을 버티다가-_-…

어제 결국엔 여자친구 부모님들께 크나큰 타격을 먹고 -_- 깨졌음..

갑자기 새벽이 돼니까 열받아버리는 내 마음은 대체 무엇일까-_-;;;;

이유인즉 백수/검정고시출신/전문대/집안사정

뷁!!!!!!!!!

아 있을땐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왠지 외로움-_-…

잇힝~♡

크리스마스를 앞에두고 솔로부대 전역이라니…

뭐 이런 영화표가 -_-

오늘 집으로 오는중 우체통에 있었던 한 봉투가 이름은 무료 영화 시사권!
‘호오 공짜로 볼일이 생겼군 헌데 구하지않으면 안오던게 뭔일로 저절로 온다지’하며 뜯어봤더니 세상에나 그토록 보고싶었던 황산벌, 올드보이 를 볼수있었으며, 오구나 천년호도 볼수있더군요 장수는 5매 ‘이야 이거 땡잡았구만’하고 어디서 하나 하고 표를봤더니 세상에나 우측 하단에 쓰인글 ‘이 티켓은 40대 이상인 분에게만 한합니다’ 쿠궁……. 이게 먼일이래…..순간 당혹스러웠던 저는 뒷면을 보았지요
써져있던 글인즉슨 중년들의 문화생활의 활성화를 위해…….북북
더이상 읽지않고 바로 찢었습니다 -_-
그러나 그새 부모님께서도 영화를 보셔야지 하는 마음에 다른 편지함에서 슬쩍 -_-;
자자 40대 이상분들 영화보실분? -_-;

강함의 근원

./files/attach/images/38974/39649/sshot069.jpg
./files/attach/images/38974/39649/sshot095.jpg
연이어서 초보자가 계속 글을 쓰게되네요
제목은 거창했지만 아마도 결론을 보시게 된다면 여러분 모두 동의하실겁니다
RvR에서의 그룹이 강해지는 방법은 바로 ‘친목과 토론’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일진 모르겠지만 제가 (1:1 상황에서) IRISH 길파를 이겼던 몇 안되는 순간들을 돌이켜 보았을 때 그 분들을 이길 수 있었던 핵심은 바로 ‘친목과 토론’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이겼던 적은 엔보이 분들과 파티를 했을때 였습니다
힐러로는 팩힐러인 저와 멘딩이신 푸른겨울님(이분은 Mythology of Midgard 길드분), 스칼이신 Bollkar님, 세인 데이워커 님, 워리어 Gilotin님, 버석 Frost님 과 Ddoma님 (이분은 AAR), 샤먼 으라차차코볼트군 님 의 파티 구성으로 몇안되는 승전 기록중에 가장 가볍게 이긴 파티구성이였습니다
일단 저와 다른분들의 친목은 배제된상태에서 (;;)엔보이 분들의 친목 + 한탐한탐후에 서로간의 토론(스샷에는 얼마없지만 정말이지 끊임없이 타겟설정과 적들의 정보를 교환하더군요)가 이파티를 더욱 강화시킨것 같았습니다
두번째로 제가 이긴적은 저와 안목이 있으신 어둠의방랑녀님, 고사리님 등등(아 스샷을..ㅜㅡ)분과(!)파티를 했을적입니다
사실 이분들과 자주 룹을 하는편이지만 솔직히 IRISH 길파를 이긴다는건 생각지도 못했던 일입니다
그러나 서로간의 믿음이있고 (내가 차지하면 메즈해주겠거니 내가 맞으면 블럭해주겠거니 뭐 이런….)어느정도 룹을 형성해본 경험이 있어 막상 부닥뜨렸을 때 패할줄만 알았던 저희 룹은 단 한명의 사망자 없이 IRISH 길파를 무너뜨렸습니다(그때 분명 Goojjang님과 피뭍은고무장갑님의 원타가 있었음)
이제 슬슬 글을 읽어가시며 제가 무엇을 말하는지 눈치를 채신분이 계실겁니다
현재 저희 Fury 길드는 유대감이 그래도 내로라 싶을정도의 강함이 있다고 저 나름대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길드 파티의 구성이나 접전후에 서로간의 지적이 드문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점을 보완한다면 Fury 길드는 아마 미드의 대표적인 길드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그럼 지루한 주절거림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끄적거림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되세요

PS : 두번째 스샷은 힐러가 그런 스턴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올리는 스샷입니다 ;;

길드룰 사항에 대해

안녕하세요 퓨리분들
오늘은 여러가지로 글을 쓰게되네요
이번엔 길드룰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퓨리길드에 오게된건 바로 Leidian 님이 이끄시는 Phantom Brigade 길드가 Fury 에 흡수되는 이유로 왔습니다
해서 저는 퓨리홈페이지에 길드룰 란을 단한번도 숙지해본적도 없으며 심하게 말하자면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헌데 몇일전 예레미님을 우연찮게 만나 이야기하던중 길드 가입요청을 받게되어 전 퓨리홈페이지에 가입양식을 쓰신후 길마분의 허락을 기다리라 전해드렸습니다
몇분뒤 예레미님은 가입이 안될지도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유를 묻자 “길드룰 란에 있는 부분중 제가 두부분이 걸리네요”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순간 저는 ‘나는 저기에 적합할까’ 하는 생각에 처음으로 길드룰 란을 정독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세세한 항목까지 서술되어있는 길드룰 란에는 저 역시 어기고있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퓨리 길드여러분께선 과연 얼마나 길드룰에 적합한 분인지 다시한번 길드룰란을 훑어 보셨으면 합니다
이상 초보자의 주절거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