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워려의 참된 알뱔할때 자세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요..
적과 조우시
우리숫자가 월등히 많다.
->걍 차지해서 가만히 서서 손번쩍 거리는 캐릭들 잡기..
승부를 알수가 없다.
->캐스터 옆에서서 가드걸고 막아주고,가까이 적오면 슬램걸고 썰어주기
아군수가 훨씬 적다.
->역시 튀는게 빠르죠..-_-
과연 이런역할이 맞는지..^^;;
Fury Guild
과연..워려의 참된 알뱔할때 자세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요..
적과 조우시
우리숫자가 월등히 많다.
->걍 차지해서 가만히 서서 손번쩍 거리는 캐릭들 잡기..
승부를 알수가 없다.
->캐스터 옆에서서 가드걸고 막아주고,가까이 적오면 슬램걸고 썰어주기
아군수가 훨씬 적다.
->역시 튀는게 빠르죠..-_-
과연 이런역할이 맞는지..^^;;
1. 참여조건
a. 신체 건강한 미드가드인
b. 45랩 이상대의 모든 직업 가능(랩제 정할때 고심했음 -_-;)
c. 사냥에 관심이 많으신 미드가드인
d. 던전제 무기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아이템 애호가이신 분 -_-;
e. 탐험심이 강하신 분.
f. 초기에는 길드원이 아니더라도 참여가 가능.(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길파 위주로 구성
하겠습니다.)
2. 시간과 장소
a. 그때 그때 답사 후 나름대로의 시간과 장소를 봐서 정하겠음(일명 내맘대로라는 -_-;)
3. 예정지
a. 다크니스 폴스(공주방, 왕자방, 워려방 등)
b. 도덴스 그루바
c. 트롤하임
d. TG(김남일 나오는 TG 아님 -_-;) 던전
e. 기타
4. 목적
a. 길드 내 친목과 우애를 다진다.
b. 우리가 가보지 못한 미드가르드의 영토를 탐험한다.
c.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파밍한다.
d. 게임 내에서 다양한 할 수 있는 일을 창출한다.
5. 레이드 규칙
a. 레이드팀은 상시적인 것이 아닌 것이므로 레이드 이외의 경우에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합니다.
b. 레이드 시 렐릭 공성이나, 렐릭 수성의 경우의 국가적 사태 발생 시에는 이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c. 아이템의 분배는 공정하게 주사위를 통해서 하게 되며, 한 사람이 아이템을 정리하여 이를 분배하도록 한다.
대강 생각나는 것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주제 넘는 일일 수도 있지만, 다양한 재미 창출과 단합이라는 의미에서 한번 써봤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을 주시고, 태클은 게임 내에서 귓말로 해주십시요 -_-;
유승준 군대 문제에 대한 글인데요
이글 쓰신 여성(그렇다고 하내요)분이 잼있게 쓰신거 같아서 올립니다.
그 문제에 대해 옳고 그름을 떠나 그냥 부담없이 읽어보세요 —
여자들도 욕을 잘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게시판필터링을 피해가는
이 절묘함이란 할말이 없내요 ㅡ,.
장안의 화제 스티브 유를 규탄한다.(여학생) humorbest 6965
===============================================================================
아.. 욕질 좀 안 하고 살려고 했는데..
미친년들.. 욕나오게 만드는군요..
이제부터 욕좀 하겠습니다.-_-;;
무뇌아도 정도가 있지..
멍청한 년들.. ssi부랄 유가 그냥 들어오려고 해서 이 난장치냐?
미국인이신 분께서 우리나라에서 돈 좀 만져보겠다고 취업비자로 들어오신다는데
그럼 한국국민은 절라 호구라 예~ 와서 돈 많~ 이 벌어가셔용~그 地랄 옘병해야
옳은거냐구.
인권침해? 좋아하시네.
너네 우리나라 미혼여성이 미국, 일본갈때 얼마나 힘든지 알어?
(물론 관광이야 쉽다만.)
미국 가서 우리나라 돈 쓰면서 공부하러 가겠다고 해도 부모 직업이랑 연소득 평가해서 기준치
미달이면 짤탱없이 못가 이 개잡년들아.
이유? 우리나라같이 개발도상국의 미혼여성이 돈 많은 나라 미국 와서
돈벌어가구 나아가 미국3끼 하나 물고 눌러앉을까봐란다.
본인 일어전공하고 졸업후 워킹 신청했다가 무자비하게 짤렸단다. 마찬가지 이유지. 가면 곧바
로 언어되니까 술집같은 데 가서 엔화 긁어갈까봐.-_-+
(미쳤냐? 한국서 대학졸업하고 일본가서 술집나가게-_-근데도 그 地랄이야-ㅁ-+)
그런데 이 일본보다 더한데가 미국이거든?
아무리 친미라도 미국대사관 한번 드나들면 골수 반미로 바뀐단다.
유학시도한 친구년들이 다 대사관 벽에 머리찧고 울더라.
세계인권 어쩌구 하는데.. 어느 나라든 자국의 이익을 중시하기 때문에,
취업비자를 그리 쉽게 내 주는 데가 없어.
그럼 개나 소나 외국가서 돈벌어오게?-_-
울나라 사람이 외국에 돈 벌러 나가는 게 이地랄인데..
온국민 뒤통수 함몰되게 때리고 토낀 ssi부랄 유3끼가 돈좀 만져보겠다고
취업비자 달라 그러는 거 안주겠다는 게 니넨 인권유린으로 보이냐?
이 여름철 쌀벌레같은 년들아.-ㅁ-+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지돈 쓰고, 그간 벌어간 돈 풀고, 백배사죄해도
광화문 네거리에 묶어놓고 투석하고 싶은 이마당에..
취업비자??? 어제도 얘기했지만.. 진짜 안 되는 허리로 허공에 좃질하고 있다.-_-+
글구.. 이 개잡년들아, 인권위원회랑 법무부에 왜 그 地랄옘병 도배를 하는거냐?? 엉?
ssi부랄 유3끼는 미국인이야~!!!!
왜 울나라 인권위원회에 地랄이냐구.
ssi바.. 내가 낸 세금으로 울나라서 고생하는 외국인 노동자도 못 챙기는데,
미국에서 잘 사는 미국인 인권까지 따지게 생겼어?? 엉??
외국선례 어쩌고.. 나 참..진짜.. 개 풀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ㅁ-+
니들 생각해봤냐?
우리나라같은 특수성을 가진 국가에서 제일 좋은 시절에 군대가서 조또 좃뺑이쳤던
니들 아버지, 오빠들..
2년넘게 개밥먹고 눈치우고 봉와직염으로 발가락썩어간 대다수의 남자들은 ?
원래 가기 싫은 거 억지로 끌고 들어가는 게 더 큰 인권유린 아니냐?
미국땅에서 지 먹고싶은 거 쳐먹고 가족이랑 사는 3끼가
울나라 들어와서 돈 못벌어가는 거 하나 가지고 인권유린이라 개삽질하면,
2년넘게 가족이란 떨어져있고, 모든 행동에 다 제약받는 우리나라 군인들은 뭐냐구.
군대가는 인간들은 인권이 없어서, 천하의 호구라서 군대갔겠냐.
남자들이 왜 갔겠냐?? 응?
우리나라가 전시상황이고, 분단국가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하나밖에 없는 특수성을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의무로 가는 거 아녀. ssi바~!
국방의 “의무” 란다.
이 개빠순년들아.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랑 같냐구~!!
비교할 걸 비교를 해야 그러려니 하지~! 이 본드에 버무린 탕수육 같은 년들아~!!
ssi부랄 유3끼가 미국 국민 되고 싶고, 가족이랑 같이 살고 싶어서,
미국 국민 됐다는데 언제 우리나라에서 말렸어?
아님 의무 어겼다고 감방에 처넣었냐?
이미 미국 국민인데 뭘 어쩌겠어.관광비자로 들어온다고?
것도 머 어쩔 수 없지. 협약이 글케 돼 있는데.
(물론 공항에 내리는 그 순간부터 생명의 위협이 있겠다만. 들어온다 그러면 도끼들고 다닐거야
쌰ㅇ.-_-+)
근데 그냥 미국국민도 아니고, 한국인들 뒤통수 함몰시키고 간 미국인이
다시 돈벌어가겠다고 깝치는데 너넨 글케 기분 좋냐?
이 자존심도 없는 년들아~!!!
니들 나이 들어 연애하고, 한참 좋아죽으려고 할 때 남친 함 군대보내봐라.
그때도 ssi부랄 유 불쌍하단 얘기가 나오나.
글구 니들이 地랄옘병하는 얘기중에 하나..
‘울 오빠는 군대간다 한 적 없어요~ 언론에서 오보한 거예요~’
미친년들.. 아예 내 귀가 먹었다고 그래라.
전국민한테는 다 들리는 말이 니들 귀에는 안들리냐??
ssi부랄 유3끼가 부르는 노래 듣는 니들 귀가 제대로 됐기를 바라는 건
너무 큰 희망인가보다만..
썅.. 전봇대로 귀를 파 줘야 정신들을 차리지.
울오빠 와서 국위선양? 진짜 조까네.
미국 국위선양하게?? 엉?
진짜 우리나라 위상을 알리고 싶으면 할리우드에서 성공하란 말이다.
유럽비자 받고 유럽가서 가수하든지. 아님 중국을 가든지.
그래서 절라 성공한 다음에 외국애들한테 한국 얘기해.
어케 국위선양을 우리나라 들어와서 할 생각이 난다냐, 그 씹새는??
여기서 붕어 딴따라 짓 해봤자 외국에서 알아주냐?
우물안 개구리에 불과한데.
진짜 썩은 닭대가리 티 글케 팍팍 낼래??-ㅁ-+
빠순이들아..ssi부랄 유3끼가 지가 한국인이고 한국이 소중하다고
붕알 터지는 소리 한 걸 철썩같이 믿나본데..
진짜 한국인이고.. 한국 정서를 조금이라도 알면,
우리 나라의 특수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생각했으면
그 붕어주딩이로 절대 들여보내달라는 얘기 못한다.
난 그3끼가 들어와서 국위선양하네, 반성했네 하면서 인권을 위해 들여보내 달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그 씹*지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증거라 생각하거든??
한국인중에 병역의 의무를 기피한 인간은…
절대로 글케 지밖에 모르는 발언을 할 수 없단다. 이년들아.
절대로 앞으로 나서서 그 地랄 못하지.
에휴.. 전에도 그3끼가 가만히나 있었으면 중간이나 갔지.
남자라면 해병대 어쩌구 하면서 붕알 물고 옆돌기 하며 절라 나대던 건 생각 안나니?
참.. 나..옘병..
이회창이 아들레미도 대선때마다 눈치보면서 소록도 봉사가는 이마당에-_-+
그 地랄해놓고 미국국민 된 주제에..참.. 좃껍데기같은 소리 한다.-_-+
확 자* 를 ㄹ자로 꺾어 후장에 박고 록타이트를 부어버릴 3끼.-_-
이 광빠년들아.. 제발 좀 정신차려라..
정신 못차리면 나대지나 말고.
같은 여자로서 쪽팔리다.
왜 사람 입에서 욕나오게 하냐.-_-+
아.. ssi바.. 짱나.-_-
LoTR 게시판에 티페님이 번역해놓은걸 가져왔음
찬찬히 읽어보면 느끼겠지만
팔라딘의 역할에대해 먼가 착각하고있는듯하네요
현상태만으로도 정말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있는 클래스가 바로 팔라딘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알비온을 한다해도 변함없이 팔라딘을 할생각이기두 하구요
(머 나같은 알트쟁이야 팔라한개만 할까만…)
아래내용은 슈퍼히어로를 만들어달라는 내용인듯
오케. 이게 내 첫 TL리포트다.
———————–
팔라딘 팀 리더 리포트 1.62
챈트:
우리는 힐챈의 펄싱아이콘이 다른 챈트들과 같이좀 표시됐음 좋겠다.
우리는 엔듀챈이 다른챈들처럼 거리 1500이 됐음 좋겠다. 역시.
우리는 소울워드, 소울 쉴드, 엘레멘탈 워드, I 쉴드 등, 복합적인 레지스트 챈트에서 파워 소모를 제거했음 좋겠다. 이런 챈트들이 주는 이득보다 파워가 닳는 비용이 더 커서 못써먹겠다.
리절렉션 변경:
종종, 플레이어들이 팔라딘으로부터 들어온 레쥬를 확인안하고 더 좋은 레쥬를 받으려고 기다린다. 흔한일은 아닐지라도, 일어나는 일이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나는 챈트 라인에 2개의 새 높은 등급 리절렉션 스펠을 추가해 주길 제안한다.
(“이것들은 클레릭 리쥬라인에서 따왔다”)
(이부분을 읽고 제일 어이가 없었다 밀리가 레즈한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적을 부담스럽게하는데..)
40레벨 : 레이즈 폴른 콥스 4.0 Rng:1500 10%p/30%hp variable
50레벨 : 리인카르네이트 콥스 4.0 Rng:1500 25%p/50%hp variable
이걸로, 팰러딘 챈트 라인에 50렙 챈트가 생기는거고 챈트라인이 완성되기까지 할것이다.
릴름 어빌리티:
우리는 이 RA들에 접근하고 싶다.
– 세러니티
– 디터미네이션
현재 우리는 하이브리드중에 유일하게 세러니티를 배울수 없으며, 이걸 배우면 전투후의 레쥬에 도움이 될것이다.
우리는 하이브리드 클래스들 중에서 다른 클래스들 – 세인, 챔푠, 리버 – 와는 달리, 전투에 있어서 마치 암즈맨이나 머셔너리처럼 전적으로 근접 무기 스킬에 의존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디터미네이션에 대한 접근을 원한다. 우리가 근접 무기를 가지고 적들에게 달려들지 못하면, 우리는 우리의 적을 죽이거나 위협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와든, 프라이어, 스칼드, 민스트렐같은 하이브리드와도 달라서, 뒷선에 서서 힐하거나 CC할 수 도 없다. 우리의 챈트 라인은, 암즈맨과 머셔너리 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거친 전장에 뛰어들지 않고, 뒷선에 서서 트위스팅만 해도 될정도로 강력하질 않다.
우리는 RA 디터미네이션을 다음과 같은 비용으로 쓰고 싶다. : 1 3 6 10 14
그리고 우리는 특별한 이유로, 다음 RA들의 비용을 낮춰줄것을 요구한다.
퍼지
이그노어 페인
우리는 퍼지를 6점으로, 이그노어 페인을 10점으로 배우게 해줄것을 요구한다. 메인탱커나 라이트 탱커나 마찬가지로 약하게 만들게 아닌이상은, 팔라딘이 강해지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투핸드 스타일 :
투핸드 50레벨 스타일을 좋게 해달라. 현재로선, 우리의 연계기 세번째에 들어가는 스타일이고, 유일한 것도 아니다. 우리는 이 스타일의 “낮은 명중 보너스”를 “중간 명중 보너스”로 올려주길 바란다. 그리고 “높은 데미지 보너스”도 “매우 높은 데미지 보너스”로 올려달라. 투핸드 무기 라인에는 “매우 높은 데미지 보너스”스타일이 한개도 없다.
근접무기 데미지 :
팔라딘 클래스는 다른 하이브리드들에 비해 밀리 데미지가 떨어지는 결과에 대한 많은 논쟁에 직면한다. 일단 STR이 3순위 스탯이다. 다른 두 하이브리드 – 세인과 챔푠 -는 STR를 1순위 스탯으로 가진데다가 기본 베이스 STR도 높고, 더해서 셀스 STR, 혹은 STR/CON 버프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워리어에게 해줬던것처럼 데미지에 10% 보정 보너스를 적용해줄것을 요구한다.
이 리포트 읽는데 시간써줘서 고맙다.
로스 오르티츠
팔라딘 TL
항상 게임을 하면서도 나름대로의 재미와 하고자 하는 일이 수시로 바뀌는
저지만, 근래 오두막 살 돈을 마련하고자 사냥을 다니면서 생각을 해본게 있
습니다.
우리 길드는 길파 사냥이나 레이드 쪽은 상당히 약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제가
레이드쪽을 담당하고 여러 던전이나 사냥터, 새로운 지역에 대해서 탐험, 혹은
사냥에 대한 일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물론 누가 하시오 또는 해주십시요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알알이나 레벨링 등이
아닌 우리도 먼가 다른 재미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나름대로의 생각에서
나온 의견입니다.
주제 넘게 들릴 수도 있고, 호응이 없어서 혼자서 떠들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길드에서 내가 담당하는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
요즘 모든게 심심해서.. 보드플레이어로 명성을 날리려고….
보드용 아뒤도 망그렀는데…
아. 자게가 조용하다니.. 아~~~~
심심해 심심해….ㅠ.ㅠ
전 지금 대전에 와있습니다…..
혹시 길드분들중에 대전분 계신가요??
아 주말엔 또 강릉쪽에갈꺼 같네요..^^;;
슬슬 아르바이트 생활을 청산한관계로 집컴터를 업글할때까진
출몰이 조금 뜸할거 같습니다……
최대한 빨리 업글을 해보도록 하죠…..(사실은 컴맹이라서..)
컴퓨터 전문가분들 제 컴터 업글좀 해주세요 쥘쥘….
세분 다 안보이셔서 매우 심심함 – _-;;;
모하세요 ㅡㅡ;
윙님은 어여 길드 복귀 하세요 ㅡㅡ;;
(홀아비의 비애..)
– 피가로 –
휴일이면 쥐약이네 할일없어 뒹군다네
방바닥에 드러누어 천정무늬 헤아리다
주머니속 진동하는 휴대폰을 느꼈다네
눈시울이 붉어오네 한달만에 온전화네
복받치는 심정으로 통화버튼 눌러보니
친구쌕히 목소리네 오늘시간 비우라네
안그래도 할일없네 남는것이 시간이네
집구석에 쳐박혀서 벽지긁고 있을테니
심심하면 이리오게 소주둬병 사오시게
그색히가 닥치라네 당장튀어 나오라네
퀸카하나 엮었으니 쪽빼입고 나오라네
아니이게 꿈이던가 싸대기를 후려쳤네
방안에서 별보이네 정녕꿈은 아니었네
독수공방 일년만에 소개팅이 들어왔네
대가리를 벽에찌며 다짐하고 다짐했네
이제얼굴 안따지네 여자면은 오케이네
양복점에 달려가서 정장한벌 뽑아입고
오는길에 무스사다 대가리에 쳐발랐네
엄마향수 쌔벼다가 구석구석 뿌려주고
이틀만에 면도하니 제임스딘 따로없네
콧노래를 부르면서 집밖으로 나가보니
옆집사는 아줌마도 알아보지 못했다네
이거보오 아주머니 정말내가 피가로요
하루이틀 본사인가 어찌나를 몰라보오
미남총각 농담말게 그색히는 양아치네
이정도면 끝난거네 나름대로 킹카였네
약속장소 나가보니 친구녀석 나와있네
그놈옆엔 다소곳이 낭자하나 앉았는데
눈비비고 뜯어보니 아니이건 왕퀸카네
나도몰래 큰소리로 심봤다를 외쳤다네
까페주인 꼴아보네 저런십헐 놈을봤나
손님들도 거든다네 미친색히 상관마세
욕먹어도 좋았다네 쪽팔린게 대수인가
차분하게 숨고르고 그녀앞에 다가가서
정중하게 두손모아 인사하는 나를보며
친구색히 속삭였네 그여자는 내깔이고
소개팅에 나온여잔 자네옆에 앉아있네
흥분해서 못봤는데 또한여자 있었다네
그나물에 그밥이고 그친구에 그친구지
옷매무새 바로하고 웃으면서 돌아보니
눈에이슬 맺혀오네 에이리언 앉아있네
여기지금 극장인가 옛날영화 또해주나
당황하는 나를보며 그여자가 손내미네
그래십헐 기왕지사 만난것도 인연이고
고작오늘 하루인데 저그이면 어떠한가
피가로가 누구인가 젠틀맨이 아니던가
멋진매너 울고가네 무한매너 눈깐다네
태연하게 악수하며 얼굴다시 바라봤네
아무래도 안돼겠네 비위졸라 약하다네
누구라도 못견디네 저그윙크 받아보게
울렁이는 속을잡고 화장실로 달려가서
오바이트 하고나니 내자신이 처량했네
인생졸라 허무했네 변기안고 울었다네
울다보니 정신드네 지금내가 이럴땐가
탈출구를 찾아야지 목숨부터 건져야지
슬그머니 나가려다 저그에게 발각됐네
친구색히 쫓아오네 도망가다 넘어졌네
결국많은 사람앞에 귓때기를 붙잡힌채
내자리로 끌려오며 개망신만 당했다네
저그이제 열받았네 변신하기 직전이네
구차하게 빌었다네 밥살테니 살려주게
말나오기 무섭다네 메뉴판을 여는다네
친구색히 그놈애인 돌아가며 울었다네
작정하고 나온건가 마음놓고 벗겨먹네
이상하다 했더니만 역시나만 속은거네
망할년놈 색히들이 홀아비를 등쳐먹네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지는 음식보고
초록색침 흘리면서 미친듯이 집어먹던
저그나를 바라보네 너는왜안 처먹냐네
사실대로 말못하네 그냥웃어 넘겼다네
거울한번 보고오게 보고와서 먹어보게
그안면을 앞에두고 너같으면 넘어가나
민망하게 먹어대던 저그똥간 간사이에
친구쌕히 말했다네 인상좋고 싹싹하네
어이없어 웃었다네 허탈해서 눈물났네
손에칼만 있었으면 그쌕히는 황천갔네
눈치없는 바보쌕히 맘에드냐 물었다네
그래솔직 담백하게 내마음을 털어놨네
나는저그 관심없네 네깔내게 양보하게
인상좋고 싹싹하니 니가저그 델꾸살게
그쌕히가 발작하네 흰자위가 돌출하네
주방으로 달려가서 사시미를 찾는다네
놀란애인 쫓아가네 그래어서 말려주게
아니근데 저미친년 말리는게 아니었네
사시미를 찾아주네 빨리가서 찔르라네
사태졸라 심각하네 여차하면 골로가네
먹다죽은 귀신보면 때깔마저 곱다던데
총각귀신 왠말인가 이대로는 못간다네
헐레벌떡 일어나서 정신없이 도망쳤네
달리다가 돌아보니 저그함께 쫓아오네
저그표정 보고나니 사시미가 안두렵네
미끄러져 넘어지면 스스로혀 깨물거네
결국이내 두다리로 집에까지 뛰어갔네
집에와서 생각하니 산목숨이 부질없네
소시적엔 어디가면 아낙들이 줄을서고
번호표를 나눠주며 월화수목 만났는데
세월앞에 장사없네 젊은오빠 간데없네
야타하면 짱돌맞네 머리염색 치매라네
영계시절 한때였네 노땅남일 아니었네
밤새도록 뒤척이며 신세한탄 하다보니
소주두병 맹물이네 병나발이 장난이네
사람하나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는집이
왜그리도 허전한지 잠이오질 않았다네
이제금방 아침인데 출근할일 걱정이네
쓰린속은 어이하나 아침한번 먹고싶네
마누라가 차려주는 그밥한번 먹고싶네…
휴.. 누가 나좀 꼬셔줘~
.. 이 나라가 어찌 되려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민가고 싶땅….
초등생 5명을 추모하며…..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졌네요.. 아래 사건 개요입니다.
.
.
.
.
어느 초등학교 1학년 반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이 떠든다구
단체로 기합을 주었다……
1학년이면 아기들인데 당연히 말 안듣구 떠드는게 당연하지…
몰 그 어린것들을 기합을 주구 그러나?// 선생들이 문제는 문제다
단체기합으로 전부들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구 두손 들구 잇으라구 하엿다…
어린아이들은 호통치는 선생님이 당연히 무서워 모두들 고분고분하게
시키는대로 기합을 받앗다…하지만 워낙 어린아이들이구
날씨두 무척 더운지라 아이들은 금방 힘들어 하였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 어린것들한테 일장연설을 하면서(말이나 알아들엇을라나)
눈에 쌍심지를 키고 큰소리로 야단을 게속 치구 있었다..
아이들은 집 같앗으면 벓써 울구 불구 햇을텐데 암만 어려도 분위기 파악은
하는지라 학교라는 곳이어서인지 울지두 못하구 시키는대로 열심히(?)
벌을 서고 잇엇다…그런데 갑자기 실내 방송에서 그 선생님을 급히 호출하는
방송이 나왔다((옛날같으면 급사(=사환)이 달려 와서 알려주엇는데..;)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돌아올때까지 그 자세 그대로 잇으라고 단단히
일러두고 교무실로 갔다…
아이들은 너무두 순진한지라 선생님이 엄서두 팔두 못내리구 다리는 저려오구
급기야는 여자아이들은 울기 시작하였다..얼마나 지났을까??????
교무실로 간 선생님은 볼 일을 다 보구서두 바로 오질 않고 다른 선생님들하구
잡담을 하라 아이들 벌을 준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뒤늦게 아차~~~~!!!!!하는 생각이 들어 선생님은 교실로 달려갓다….
아니니 다를까~~~~~아이들은 거의 초죽음 상태가 되어 교실은 완전히 울음바다가 되어 있었구
몇몇 아이들은 쓰러져 있었다….
너무 놀란 선생님은 급히 아이들을 수습하고는 좀 상태가 안조은 아이는 양호실로 보냈다..
그리고는 암만 자기가 선생이라도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혹시라도
이 사실이 학부형에게라도 알려질까바 아이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 고는
전부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워낙 어린아이들이라 좀전의 아픈 기억은 아이스크림 하나에 금방잊어 버리고는 선생님이 좋다구 난리였다..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피구(=오재미)를
가르쳐 주구 편을 나눠서 하게 하였다….그런데…그게 실수엿다
그 더운 날에 더욱이 벌로 인하여 몸이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에게 뛰어 다녀야
하는 피구라니???????????제 정신인가????
결국엔 피구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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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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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밟아서 죽고……….2명은 공맞아서 죽었습니다…
뒷북은 아닐련지.. ㅡㅡ;
ps : 모 카페에서 퍼옴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