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마디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옥자게에 개인적으로 글을 쓴건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하나는 디트랑키 공성을 기념하는 뜻에서 스샷과 함께 소감을 올린 것으로
당시에는 기분 좋게 올렸습니다만 6월 13일자에 올린 글은 좀 흥분 된 상태
에서 올린 것입니다.
새벽녁 이메인에서 앞도적인 숫자 차이로 미드가 알깡통과 힙을 밀어부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새벽 3시에서 5시 사이인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 놀다가
막판 쯤에 알이 알포탈킵과 지2 사이의 3거리에서 접전을 벌여 승리(미드의 애드가
늦었다는 -_-;)를 벌이는 상황에 제가 서 있었습니다. 이코르 날리니 2x 명이 한꺼번
에 걸리더군요.  
결론은 그렇게 해도 숫자 부족으로 인해 다굴을 당하더군요. 뒤쪽에 힐러 한분이
저를 보시고는 힐을 해주셨는데, 데미지가 뜨는 상태창으로 도발이 들어오는 메세지가
보이길래 카메라 돌려봤더니 그 뽀대만 왕짱인 팔라딘이 도발을 날리더군요. 머리 속을
스치는건 성기사는 다 얼어죽었군이란 말이더군요. 참 대단한 팔라딘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이디도 기억하지만 말은 안하겠습니다.
아까 저녁때도 혜미님이 이 일로 속상해 하시는거 같았는데, 제가 당하다보니 더 열받
더군요.
알비온 나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젝1

오프요!!!

페르언니가 6월말에 하자고 했으니 – _-;;

6월 27일(금) 6월 28일(토) 둘중 하나인데..

어느날이 더 좋으신가요?

저랑 한다언니 6월 27일(금)로 강력히 밀고 있습니다.

위치는 저번처럼 강남역 예정이고..

어느날이 더 좋은지 리플좀 다라주세요!!!

ps : 카우보이 구리의 대뷰 무대가 될지도… – _-;; 이번에도 역시 내가 쏜다
      – 카우보이 구리 –

후후…

RL에 자꾸 태클이 걸려서…

당분간 좀 쉴 생각… 🙂

분위기 따운되면 돌아 옵니다… 허허

바이~

P.S) 롹도사 계정 6월 16일까지던데…
       카렌님이나 다른분 필요하시면…
       계정 넣어서 쓰시던지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