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이래저래 생각해보면서 써본 글입니다.
흑마 정통 유저분깨서는 저의 부족함을 일깨워 주시길~

1. 솔로잉
     – 일반적으로 보이드 사냥이 편한편
        저주 3종세트를 걸고 적당히 칼질 or 마법봉 or 어둠의화살 사용
        몹이 공격력이 세다면 무력화를 – 아니면 고통을 (사실 어그로 관리때문에 무력화가 조금더 편함)

     – 동렙 3마리 까지는 무난한 편인데
        2마리 정도는 보이드에 붙이고 1마리는 공포로 뛰어다니게 하면 됨
        원타 하는 녀석말고 다른 녀석에게는 무력화를 걸고,
        뛰어 댕기는 녀석은 어짜피 어그로가 많이 있으므로… 저주 세트를 걸어서 천천히 피를 줄여놓음 됨

     – 서큐버스
        빨리 죽일경우 좋은데, 동렙보다는 약간 아래몹을 잡을때 더 좋은듯
        애드 상황일때, 인간형이라면 서큐의 매혹을 사용해서 매즈 (다만 시간이 짧다는 압박이 있음)

     – 생명석, 영혼석 등은 꼭 필수로 ^^;

     – 다량 애드시… 희생을 걸고 튀기~~~~
       (피로의 저주가 있다면 도움됨 – 이속 감소 저주)

  2. 인스 던젼 (5인 파티)
     – 충분히 영혼조각을 준비하던가, 가서 모으던가 해야함
     – 각파티원들에게 생명석과 영혼석을 돌리고
        최우선순위는 부활클래스의 영혼석, 탱커의 생명석 부터~

     – 엘리트 몹 1 상대
        빨리 죽이는 것이 관건, 고통의 저주 추천, 보이드는 애드 대비용, 펫을 안쓰던가.. 서큐, 임프가 좋음

        * 다만 파티에서 밀리캐릭의 비중이 높을 경우 (예:전사, 성기사, 도둑, 사제, 흑법사) 무모함 저주 고려 (방어력 줄임)
        * 다만 파티에서 캐스터 비중이 높을 경우 (예: 전사, 법사, 법사, 사제, 흑마법사) 원소의 저주 고려 (마법 저항 줄임)

     – 엘리트 몹 2 상대
        법사의 양변이로 사실상 몹 1과 비슷할 가능성이… 상당함 ^^;
        양에는 미리 무력화 저주를 걸 것! (무력화는 뎀지가 안가므로, 양 풀리지 않음)

     – 메즈를 제외한 엘리트 몹 2 상대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2마리에 모두 고통, 만약 몸빵에게 무리가 간다면 무력화를 걸 것
       인간형일 경우 서큐의 메즈를 사용하던가, 보이드 몸빵을 해 두던가 2중 하나 택
       (악마 희생 특성을 찍은 경우… 서큐 희생하여 법사처럼 뎀지 딜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메즈를 제외한 엘리트 몹 3마리 상대
       서큐를 통한 1마리 메즈, 2마리는 탱커가 담당하게 함
       보통 탱커가 2~3마리 까지는 감당 가능하므로… 공포는 조심해서 사용

       * 탱커가 2~3까지 상대할때 저주 사용방법
         즉시시전 저주를 각 몹에게 먼저 돌린후 원타 몹에게 나머지를 하는 방법과
         원타 몹을 최우선 처리하고 기타 몹을 처리하는 방식이 있음 (비교 검토하기 바람)
          안정적인 탱킹이 될 경우 각 몹에게 먼저 저주를 걸어 미리 피를 깍는 방식이 유리하고
          약간 위험할 경우 다른 몹에게는 무력화, 원타에 집중하는 방식이 좋음
      

     – 메즈를 제외한 다수의 엘리트 몹 상대시.. [ 위험 상황 ]
       보이드의 광역 도발을 통한 1~2마리의 몸빵 (사실.. 엘리트몹 둘 이상은 시간벌기 몸빵)

       공격하지 않는 몹들에게는 – 밀리형에겐 무력화, 법사형에게는 언어의저주 사용(캐스팅 시간 딜레이)

       공포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있다면 (자신을 중심으로 반대쪽으로 뛰어감)
       공포를 사용한 한마리 추가 컨트롤 (전투에서 제외)
       추방이 가능한 몹이라면 추방 사용 (미리 가능성 여부 확인 할 것)

       * 즉 엘리트몹을 최소 2~3까지는 크라우드 컨트롤을 할 수 있어야 함 (죽이는 것이 목적이 아닌 적의 전력을 줄이는 컨트롤)

     – 법사의 광역 쇼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불의비나, 지옥의 불길로 역시 광역쇼에 동참

     – 위험요소가 지나가면 생명석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영혼석 사용 후에는 다시 보충. 또한 영혼석이 있으니 늘 당황 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할 것을 유도
  

3. 인스던젼 보스 상대
     – 생명석, 영혼석등 미리 확인
     – 뎀지 딜보다, 탱킹능력 보조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음

     – 저주증폭(특성:저주 효과 50% 상승) + 무력화 – 밀리 위주 보스에게 추천
     – 캐스터일 경우 언어저주 또는 빠른 뎀지딜도 고려할 것

     – 만약 보스 주위 녀석들이 있다면 영혼석을 믿고.. 먼저 주위녀석 잡는 것도 해볼만함
       (부활후에는 그만큼 편해지는 것이니)

     – 탱커가 가장 우선 생명석을 소진하고 (사제 힐 전에, 어그로 관리 차원에서)
       바로 생명석을 다시 넘겨 주는 것도 괜찮음 ( “11” 같은 신호로, 쿨타임 있지만… 보스 잡을때라면 한번 더 쓸 정도 됨)

     ** 앞으로는 인페르노 등의 추가 소환몹을 활용한 보스 전략도 충분히 연구해볼만 할듯

  4. PvP 1:1

  다양한 전략이 존재하지만…
  통상 – 공포 + 저주세트 + 공포 + 어둠화살이 일반적임

  그냥 연습대전이 아니라면 미리 물약등을 확보할 것
  (준비된 자가 이긴다!)

  투명화 걸어둔 서큐의 메즈가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음 ^^

  5. 뒷치기 당할때

  뒷치기 할때야.. 1:1하고 같은 요령에 더 유리할테니.. 별로 말할건 없고

  밀리캐릭일 경우 – 달리면서 피로의 저주, 계속 달리면서 저주 세트…
  공포나 메즈 가능할 경우 – 공포 or 서큐 메즈…    후 바로 붕대 사용 (응급치료)

  캐스팅 캐릭일 경우 – 언어저주, 달리면서.. 피로의 저주로 교체
  역시 공포, 메즈 사용후  붕대치료 – 튀기 고려

  상황을 잘보고 우선 생존을 생각하고, 판단하여 접전
  (영 엉성하던가, 렙이 낮으면서 혼자이던가.. 등등이면 제압)

  6. FvF (대규모 쟁)

  앞에서 나서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투명감시 버프를 걸어주고 (전투 지역에 따라 : 무법항: 수중호흡 버프도..)
  앞쪽에 나오는 적에게 – 즉시시전 마법 위주로 사용

  렉이 많은 상황에서는 팻을 활용하며, 불의비 사용

  특별한 상황이외에는 지나치게 앞서 나가는 것을 주의할 것

  ** 향후 FvF에서도 인페르노 같은 신규 악마 펫 활용 전술이 나올 것으로 기대…

  7. 공격대 구성의 레이드 던젼  공략시..

      ..특성이 좀 나누어진 흑법사 들이면 편할 듯
        부패, 제물이야 동시에 같이 걸수 있으니 상관없고
        무력화 특화 흑마(고통 특성), 고통 저주 특성 흑마(고통 특성)으로 나누어진다면 좋겠죠
      

참고로 전 고통 + 파괴 특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무력화에 특화를 할까… 고통에 특화를 할까..를 두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브리얼라피르님은 어느쪽? (무력화? 고통?)

PS) 1:1 과 FvF 에서의 노하우가 좀 부족하군요.. (경험 부족) ^^;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기대하며~ 이상 초보 흑마가

대화에 참여

댓글 2개

  1. 통곡의 영생의 베르단같은경우 180~200 크리터지면 300가까이치는데 무모함 잘못쓰면 x됩니ㅏㄷ 0-_- 그렙대 탱커 몇방에 누워버리는일도 생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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