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진형..

밥상길드의 모태라는 워머신과 같은섭-_- 그리고 무조건 반대진형으로 갑니다.
이유는 한국인 길드 워머신..이 하는 섭이라는 걸 보고 많은 한국인이 같은 섭 같은 진형으로 모일꺼라보구요
그렇다면 이왕 즐기는 pvp 같은 한국사람과 적이 되어 싸워보는게 더욱 재밌을것 같아서랄까요

제가 해본 클래스는 디스의 질럿과 위치엘프입니다.
4렙이던가 6렙에 디타운트 기술이 나오구요.
영어의 압박으로 인해 스킬의 정확한 설명은 불가능합니다-_-.. (이해해주세요)

먼저 질럿의 경우엔..
해물과 엔비가 설명한 ap를 사용한 힐기술인데요.
와우의 사제와 조금은 틀리지만 비슷한 유형이라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신성한 일격과 같은 짧은 캐스팅의 마법데미지 기술이 있고 고통과 같은 도트류가 하나 있으며
죽음 스킬과 같은 즉시시전형 마법데미지가 있습니다.(물론 죽음처럼 자신의 피는 빠지지않습니다)
100-160정도 차는 즉시시전 힐 하나, 보호막 하나(글쿨5초 흡수데미지는 기억 안남), 즉시시전 소생과 같은 류의 도트 힐 하나, 캐스팅3초가 걸리는 큰힐(400-600)이 하나 있습니다.
8랭이 되면 모랄스킬로 인스 즉시힐(평균500)을 배울수 있구여 9랭이 되면 다시 소생의 업그레이드 판같은류의 도트힐을 더 배우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티어2에서 내즈가 적에게 돌진하기전에 이 도트힐과 전에 배운 도트힐 2개를 먼저 걸어준후에 내즈가 적과 붙음과 동시에 -_- 큰 힐을 캐스팅 하고 있습니다.  큰힐 3번 연달아 하고 다시 도트힐.도트힐 머 이런식인데.. 탱커가 워낙 단단해서
쓰잘때기없이 가드 근처로 달려가거나.. 힐거리를 벗어나 버리지 않는 이상은 밀리 다구리를 맞아도 모랄 스킬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살려낼수는 있습니다.
버프형으로는 mark 어쩌고 저쩌고..라고해서 레지를 올려주는 버프가 하나.. 그리고 다른건 머더라-_-a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여튼 이 버프를 걸어주면 아군의 스킬바 위에 하나가 뾰롱 생기면서 사용하면 데미지를 주는 인스 스킬이 나가게 되더군요
이 mark형 버프가 현재 13랭의 경우 3개가 있는데 3개를 한사람에 다 못 걸어주는걸 보니-_- 아직 더 자라야 유용한 버프가 나오나
봅니다

위치엘프..
도적과 완전 흡사합니다.
ap게이지.. 기력이 부족합니다를 외치던 도적과 너무나 같구요
자신의 스킬바 중앙윗쪽에 가시가 솟아나는데.. 이것이 도적의 버블과 같은 속성입니다.
데미지 기술도 사악-_- 절개등과 비슷하고.. 모션이 화려하고 데미지가 그나마 볼만해서
확실히 딜러구나 싶어집니다.
10렙이던가 11렙에 스텔스와 비슷한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달리면서 쓸수 있는 기술이지만 완전하게 사라지기까지 2초가 걸립니다.
그리고 30초동안 안보이게 되구요… 30초 후엔 은신이 벗겨지고.. 글쿨은 2분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은신해서 적 마법사나 힐러를 까라고 준거같은데 t1 필드나 t2 필드에서는-_- 힐러들과 법사들은 진짜 자기진형 한가운데 있어서
써먹을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튈때는 좋다는거-_-b)
제가 -_- 기술과 컨트롤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겟지만.. 일단은 그렇다는거지용.
모랄스킬은 즉시 데미지 350 주는것이 처음 배우는거고 2번째꺼 배우기전에 – _-; 서버가 닫혀버려서 말이지요

쓰고보니 난잡하군요.
저도 설명을 잘 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이게 제 한계인듯… 머 우동이나 엔비 형제. 그리고 심심한 내즈가 언젠간 잘 써 주겠지요
툐툐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