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호박아

 

 요즘 서로 잘 만나지도 못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예전만큼 길지 못하여 사랑하는 호박이의 근황이 궁금하던 차에,

 

 윙님과 윈드님의 끈끈한 우정을 보고, 그 예전 관중과 포숙이 나누었던 사나이간의 믿음과 진정한 친구로서의 의리

 

 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구나. 

 

  비록 자주 연락을 못하고 서로 만나지 못해도, 너의 옆엔 항상 너를 믿고 너의편이 되어줄 친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지금 이 시간에 아쉬움이 남지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길 바래.

 

 너는 아니?

 

 나 또한 힘들때면 너를 생각하며 참고 버텨내 왔단다. 그럴때마다, 친구! 너라는 존재가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비록 옆엔 없을지언정 생각 만으로도 힘을 낼수있는, 그런 친구사이가 되도록

 

 노력하자꾸나.

 

 

 

 

 

 

 

 

 

 

 

 

 

 

 

 

 

 

 

 

 

 

 그래서 하는말인데, 네가 윙님처럼 나에게 포인트를 몰아준다면, 내가 오썬님을 제치고 포인트 일등자리에 우뚝서서,

 

 앞으로 네가 편안히 활동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수 있을듯 싶은데 말이야… 응? 한번 잘 생각 해보라규…